달그락 마을방송이 시즌5로 돌아왔는데요! 4월 방송을 시작으로 매월 마을과 달그락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올해 시즌5에는 새롭게 편성된 코너가 있는데요. 군산을 담은 영화를 소개하는 ‘로컬 앤 무비’ 코너입니다. 김정일 감독님이 군산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소개해 주고 계신데요. 이번 달에는 핑크라는 영화를 소개했습니다.
핑크라는 영화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많은 고민을 할 수 있는 영화였는데요. 소외 받은 이들의 아픔과 상처가 머무르는 곳 ‘핑크’ 비 오는 이른 아침, 항구 언저리에 자리잡은 선술집 입니다. ‘핑크’는 그들뿐 아니라 동네 사람 모두의 안식처이기도 하다는데요. 김정일 감독님은 그 안에 담긴 군산과 고민 할 수 있는 질문들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로컬플레이어에서는 편제현 대표님께서 김지오 청년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서울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고향인 군산으로 내려와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달그락 네버 스탑 코너에서는 달그락비전후원이사회의 이강휴 이사장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달그락 활동의 동력과 활동가를 지원하는 활동가로 스스로를 소개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청소년 운동의 중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전해주셨습니다.
2부 시시각각에서는 은파 테라스 하우스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서동완 의원님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군산의 공실률과 우후죽순 지어지는 아파트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사회를 보시는 유선주 위원님께서는 이렇게 마을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게 의미있다며 시즌 100까지 함께해 달라는 소감을 전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앞으로의 달그락 마을 방송도 기대해주세요!!
5월 달그락마을방송 링크입니다!ㅎㅎ
https://youtube.com/live/QUwKCd_PFhM?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