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작품 및 독립영화제에 출품할 [도시양봉]에 대한 주제로 다큐촬영 마쳤습니다.
오전에는 강동구 고덕동 옥상양봉 어른과 오후에는 판교에 있는 제 봉장에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외국의 양봉에 대한 정책적인 육성사례, 특히 활성화된 유럽의 도시양봉과 일본의 "긴자양봉프로젝트", 남북으로 길게 뻗혀진 우리나라의 지형적인 잇점과 국토의 70%가 산지임에도 이를 양봉산업으로 활성화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양봉산업을 등한시 하고 있는 우리나라 양봉의 현주소에 대해 많이 할애를 하였고, 뉴질랜드의 "마누카꿀"과 우리나라의 밤꿀를 비교 설명하였습니다. (편집은 어찌될지 모르지만....)
촬영과 관련하여 늦은 밤인데도 전화를 주시어 조언을 해 주신 '명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담에 KBS 푸로에 출연을 해줄 수 있냐고 부탁하여서 승락을 했습니다.
이러다가 [워낭소리]처럼 유명해지면 골치마픈데... ....
빗쟁이들 땜에~!!..... ^* <--드레그
첫댓글 피디님들과 좋은 인연이되여 차빼시오님도 명예를 엇어 좋은 양봉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안상규님처럼 유명해 지시면 대박이시줘 ㅎㅎ 티비촬영 축하드립니다
형님 tbs에 먼저 출연 하셔야죠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게비에쑤에 출연하면 티이에쑤는 출연 안할랩니다 ^^
고생 하셨고 축하 드립니다.
차는 빼놓고 찰영하셨지요?
꿀벌이 티비에 많이 나오야 됨다.
왜냐면 달고 마싯고 향기로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