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회장 여화선)는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태안지구협의회(회장 정선례)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양주지구협의회(회장 여화선)는 봉사원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로 워크숍을 기획했다. 장소는 충남 태안으로 결정되어 충남 태안 워크숍 일정에 태안지구협의회(회장 정선례)와 함께 협동 환경정화 활동을 협의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양주지구협의회와 태안지구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것으로, 약 100여 명의 봉사원이 참여하여 신진도항 일대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사회의 환경을 보호하는 데 힘썼다.
태안지구협의회 정선례 회장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 길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화선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 단위봉사회 회장님 감사드리고 특히 정영모 총무부장님 오늘 진행하는데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이렇게 노란 조끼가 많이 모이니 참 이쁘고 아름답네요 양주지구회원님과 우리 회원님 모두모두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여화선 회장은 "안녕하세요 오늘 충남 태안으로 워크숍을 왔습니다. 태안지구협의회 정선례 회장님과 임원진과 같이 환경정화 활동하러 먼 길 오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곳 바닷가 주변에 해양쓰레기가 많이 있다고 하니 수고해 주시고 맛있는 식사와 태안해양유물전시관 관람도 하시면서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첫댓글 양주지구협의회(회장 여화선) 봉사원 여러분 워크숍을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태안지구협의회(회장 정선례)와 함께 바다를 살리는 환경정화 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을숙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