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님들 업무

[나라 고인돌]

청와대 청원게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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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님들 업무추진비 일부 또는 50% 절감에 대하여

생략하옵고.....

- 광화문에 부쳐 -

예전에는 보신각 종소리 들릴 때쯤엔, 이웃과 고통을 함께하고 기쁨을 나누자고 하는 성의 없는 빈말이라도 오가고 하였는데, 지금은 조용하기가 절간 속같고 나서 주장하는 이가 없으니 어찌 한가로이 밥 수저에 손이 가겠나이까? 풍경소리에 누웠던 자리를 고쳐 앉고 상량하여 이르기를... 선후에 일을 가리지 않고 마냥 나라님들이 하는 일을 어찌 바라만 보겠나이까. 코장군의 맹위가 님들의 탓이 아니듯이 님들께 올리는 이글도 님들 탓은 아닙니다. 님들께서도 집콕, 방콕하시느라 그리 많은 활동은 자제하고 있는 줄 알고 있나이다. 활동량도 적은 데 산해진미의 밥상은 웬 말입니까. 그래도 님들은 중요한 상전이시니 밥은 그대로 드시되 반찬의 가지 수는 좀 줄이는 것이 어떠 할런지요. 여전히 우리 주위에는 코장군 때문에 질곡 속의 곤경에 빠져 두려움에 불안을 애물처럼 가까이하고 있는 백성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그리고 코장군의 위세를 꺾기 위해 무림의 길목에서 혈투를 벌이는 별초군도 이제는 기운이 쇠진해서 보약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행여 누가 님들께서도 코장군과 싸우느라 힘드시니 밥상을 줄이면 안 되다고 부추기는 얼뼁이가 있으면, 돌려차기 한 방으로 그 주둥이를 살며시 바로 잡아 주십시오.

- 백성님께 붙여 -

하번(下番)에 일로 생각하기를 멀리하고 한가로이 마냥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기다리고 있는데, 코장군이 웬 말입니까. 일전에 광화문이 열릴 때, 의기가 일치하여 한 번 성취하기를 고대하며 주저 없이 말하였고 물러서는 이가 없다 할진 데... 아직도 망설이고 주저함이 서로 앞을 다투기에 어찌 이리하여 일을 성취하겠나이까. 옛말에 이르기를 사람의 일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 할 진데 하물며 내일이 오늘과 같겠는가. 주저하지 말고 나서시게 그리하면 천하가 위공일세! 어찌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아침과 저녁이 다르다 하겠는가. 처음 하기를 최선을 다하고 나중하기를 처음과 같이 하면 천하가 위공일세! 흐르는 물은 앞을 다투지 않는다 하지만,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거지, 속은 세를 쫓는다 하지만, 어찌 위공을 필부에 비하겠나이까. 님들이 나서시면, 운우지정 중이라도 맨 발로 뛰쳐나와 뒤를 다를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나서시게 그러면 천하가 위공일세!. 토황소격문이 한 번이면 족하지 또다시 황소이겠는가.

나라님들께 붙여 -

국정을 수반하고 국가 안위를 수호하는 대통령님, 행정을 총괄하는 국무위원의 수장인 국무총리님, 삼부요원의 각 수장님 그리고 행정 각 부처 장관님, 국회의원님, 그리고 자치단체장님 및 지방의원님, 공공기관 및 정부출원 기관장님!! 님들께 드리는 새해 인사는 뒤로 하고 삼가 한 말씀 올립니다. 코장군의 기세로 서민들의 고충과 시름은 문지방을 넘은 지 오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들의 월급과 업무추진비(판공비)는 통장으로 꼬박꼬박 들어오는지요. 월급은 꼬박꼬박 챙기시되 업무추진비(판공비)는 일부 또는 50% 정도 삭감해서 환수하여 처지가 어려운 분들께 그 용처를 만들어 주심이 어떠한지 감히 청원 드립니다. 공수처 수사 대상의 범위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상위 0.1%의 지위에 계시는 분들의 업무추진비를 일부 또는 50% 삭감과 동시에 환수하여 코장군 팬덤에 사용하심을 감이 청원드리옵니다. 코장군이 제풀에 지쳐 뒈지거나 제집구석으로 처박혀 들어가 세상 빛을 다시는 보지 못할 때까지만이라도 님들의 성의 있는 마음이 필요한 때가 아닙니까. 님들은 코장군의 위세에도 털끝 하나 미동하지 않을 줄 알고는 있었지만, 님들이 챙기는 업무추진비는 어찌하여 인왕산 바윗돌만큼이나 끔적도 하지 않나이까. 의식이 족해야 염치를 안다지만, 님들의 의식은 여전히 부족한지요. 님들은 이게 무슨 물고기 점심 먹는 이야기냐고 생각하겠지만, 인심은 곳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염치없는 말씀이지만, 장경오훼의 범려의 말씀이 어찌 님들께 해당되겠습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mAgor3mJUho&t=310s&fbclid=IwAR2F03EyCLZNwMN8qIP_E8NXpBY9Mb956DQetMpRvcmmTsI9TOdqR_Vh0yw

나라님들 업무추진비 일부 또는 50% 절감에 대하여 생략하옵고..... - 광화문에 부쳐 - 예전에는 보신각 종소리 들릴 때쯤엔, 이웃과 고통을 함께하고 기쁨을 나누자고 하는 성의 없는 빈말이라도 오가고 하였는데, 지금은 조용하기가 절간 속같고 나서 주장하는 이가 없으니 어찌 한가로이 밥 수저에 손이 가겠나이까? 풍경소리에 누웠던 자리를 고쳐 앉고 상량하여 이르기를... 선후에 일을 가리지 않고 마냥 나라님들이 하는 일을 어찌 바라만 보겠나이까. 코장군의 맹위가 님들의 탓이 아니듯이 님들께 올리는 이글도 님들 탓은 아닙니다. 님들께서도 집콕, 방콕하시느라 그리 많은 활동은 자제하고 있는 줄 알고 있나이다. 활동량도 적은 데 산해진미의 밥상은 웬 말입니까. 그래도 님들은 중요한 상전이시니 밥은 그대로 드시되 반찬의 가지 수는 좀 줄이는 것이 어떠 할런지요. 여전히 우리 주위에는 코장군 때문에 질곡 속의 곤경에 빠져 두려움에 불안을 애물처럼 가까이하고 있는 백성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그리고 코장군의 위세를 꺾기 위해 무림의 길목에서 혈투를 벌이는 별초군도 이제는 기운이 쇠진해서 보약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행여 누가 님들께서도 코장군과 싸우느라 힘드시니 밥상을 줄이면 안 되다고 부추기는 얼뼁이가 있으면, 돌려차기 한 방으로 그 주둥이를 살며시 바로 잡아 주십시오. - 백성님께 붙여 - 하번(下番)에 일로 생각하기를 멀리하고 한가로이 마냥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기다리고 있는데, 코장군이 웬 말입니까. 일전에 광화문이 열릴 때, 의기가 일치하여 한 번 성취하기를 고대하며 주저 없이 말하였고 물러서는 이가 없다 할진 데... 아직도 망설이고 주저함이 서로 앞을 다투기에 어찌 이리하여 일을 성취하겠나이까. 옛말에 이르기를 사람의 일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 할 진데 하물며 내일이 오늘과 같겠는가. 주저하지 말고 나서시게 그리하면 천하가 위공일세! 어찌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아침과 저녁이 다르다 하겠는가. 처음 하기를 최선을 다하고 나중하기를 처음과 같이 하면 천하가 위공일세! 흐르는 물은 앞을 다투지 않는다 하지만,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거지, 속은 세를 쫓는다 하지만, 어찌 위공을 필부에 비하겠나이까. 님들이 나서시면, 운우지정 중이라도 맨 발로 뛰쳐나와 뒤를 다를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나서시게 그러면 천하가 위공일세!. 토황소격문이 한 번이면 족하지 또다시 황소이겠는가. - 나라님들께 붙여 - - 국정을 수반하고 국가 안위를 수호하는 대통령님, 행정을 총괄하는 국무위원의 수장인 국무총리님, 삼부요원의 각 수장님 그리고 행정 각 부처 장관님, 국회의원님, 그리고 자치단체장님 및 지방의원님, 공공기관 및 정부출원 기관장님!! 님들께 드리는 새해 인사는 뒤로 하고 삼가 한 말씀 올립니다. 코장군의 기세로 서민들의 고충과 시름은 문지방을 넘은 지 오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들의 월급과 업무추진비(판공비)는 통장으로 꼬박꼬박 들어오는지요. 월급은 꼬박꼬박 챙기시되 업무추진비(판공비)는 일부 또는 50% 정도 삭감해서 환수하여 처지가 어려운 분들께 그 용처를 만들어 주심이 어떠한지 감히 청원 드립니다. 공수처 수사 대상의 범위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상위 0.1%의 지위에 계시는 분들의 업무추진비를 일부 또는 50% 삭감과 동시에 환수하여 코장군 팬덤에 사용하심을 감이 청원드리옵니다. 코장군이 제풀에 지쳐 뒈지거나 제집구석으로 처박혀 들어가 세상 빛을 다시는 보지 못할 때까지만이라도 님들의 성의 있는 마음이 필요한 때가 아닙니까. 님들은 코장군의 위세에도 털끝 하나 미동하지 않을 줄 알고는 있었지만, 님들이 챙기는 업무추진비는 어찌하여 인왕산 바윗돌만큼이나 끔적도 하지 않나이까. 의식이 족해야 염치를 안다지만, 님들의 의식은 여전히 부족한지요. 님들은 이게 무슨 물고기 점심 먹는 이야기냐고 생각하겠지만, 인심은 곳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염치없는 말씀이지만, 장경오훼의 범려의 말씀이 어찌 님들께 해당되겠습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mAgor3mJUho&t=310s&fbclid=IwAR2F03EyCLZNwMN8qIP_E8NXpBY9Mb956DQetMpRvcmmTsI9TOdqR_Vh0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