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묘법연화경
묘법연화경
시방분신석가모니 일체제불
말법만년말회유색심불이관심만다라본존
제1회 한글번역 묘법연화경 종지용출품
묘법연화경 종지용출품 제15ㅡ 287
제15ㅡ 혹 믿어 받지 아니하고 법을 파하
는 죄업의 인연을 일으키게 되오리다. 오
직 원컨대 세존이시여, 해설하시어 우리들
의 의심을 제하심과 아울러 미래 세상의
모든 선남자가 이 일을 듣고서 또한 의심
나지 않게 하시옵소서.
그 때 미륵보살이 거듭 이 뜻을 펴고자 게
송으로 말씀하되,
부처님께서 옛적 석씨로부터 출가하시어
가야성에서 가까운 보리수 아래 앉으시니,
이로부터 이제까지 아직 오래지 않거늘
이 모든 불자들의 그 수는 가히 헤아리지
못하오리다.
오래도록 이미 불도를 행하여 신통력에
머무르고 보살도를 잘 배워 세간법에 물
들지 않음이 연꽃이 물에 있음과 같음이
라,
땅으로부터 솟아나 다 공경하는 마음을
일으켜 세존 앞에 머무름이라.
이 일을 생각하기 어려움이니 어찌 믿겠
나이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 보살도 ㅡㅡㅡ
정진과 육바라밀로 마음을 닦은즉
그 마음이 바르게 갖추어지니 세간
의 유혹에 빠지지 않는 지혜로운 마
음을 설하심 .
사 홍 서 원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법문무량서원학 불도무상서원성
묘법연화경의 대 법장이 사해로 널리 널리 유포 되어 일체중생의 겁생의 업장이 녹아 내려 대한민국 국운영창 국태민한 세계만
국만민 안과태평 일체대중의 사대강건 육
근청정 병고쾌차 지혜총명 일체 무량복전 이루어서 신심견고 속성불과를 이루어지
이다.
나무일체제불
봉창 나무묘법연화경
법화사 관세음스님합장
ㅡㅡㅡㅡㅡㅡ 나무묘법연화경 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