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자유여행에서 비행기 좌석 이착륙시 못 젖히게 하는 이유 - 보홀여행/세부마사지/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세부풀빌라보홀풀빌라에스코트
세부자유여행에서 비행기 좌석 이착륙시 못 젖히게 하는 이유
문의]
비행기 좌석 이착륙시 못 젖히게 하는 이유
비행기 타면 스튜어디스들이 이착륙시 좌석
제대로 해달라고 하잖아요
이유가 있나요?
답변]
비행기가 갑자기 불시착 할 경우에 승객이
방어자세를 취해야하는데
보통은 충격방어 자세가 머리를 감싸거나 아님 앞 의자를 잡고 고개를 숙이는 형태 입니다
그런데 앞자리 사람이 의자를 뒤로 해둔다면 그 사람이 고개를 숙일 공간이 애매모호하겠죠
또는 공간이 나왔다고 해도 그대로 충격이 가해지면 튀어나온 부분이 질문자님을 공격하게
됩니다.
비행기가 이착륙시 사고가 가장 많기 때문에
의자를 바로 하고 방어자세 취하기 좋도록 해야 합니다 일종의 뒷사람에 대한 배려이고
IATA
의 기내안전 수칙에 의무화된 조항이기도 합니다..
FAA보고서에 따르면 의자가 뒤로 접혀 있으면 의자가 이탈할 확률이 증가 한다 라는
내역이 있습니다 또한 불규칙한 의자배열이 옆자리에 앉은사람이 거기에 부딧쳐서 내상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라고 하는군요
이유는- 좋은말로 비상착륙 나쁜말로 추락
을 대비해서 방어자세 취하기좋게 하기 위해서
비슷한 이유로 -의자앞 식탁을 접어라고
하는것이나 비행기 창문을 다 열어달라는게 있죠
다 추락 대비하기 위한 조치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