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7(일) 일요일이라 헬스장도 쉬고, 봉제산이나 갈 까 하다가 너무 추워 포기하고, 아침 7시 조조영화를 보기위해 목동cgv에 가서 영화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를 관람했다. 이른 시간임에도 상당한 관중이 오셨다
개요 : 액션, 모험, 판타지, SF. 미국, 152분 상영. 17. 12. 14 개봉
출연 : 데이지 리들리(레이), 마크 해밀(루크 스카이워커) 아ㅏ담 드라이버(카이롤 렌), 오스카 아이삭(포 다메론)
캐리 피셔(레아), 존 보예가(핀), 도널 글라슨(헉스 장군), 앤디 서커스(스노크)
선과 악의 전쟁, 거대한 운명이 결정된다!
악의 세력인 무자비한 ‘퍼스트 오더’가 은하계를 장악한 시대.
레아 장군이 이끄는 저항군은 승리의 불씨를 지필 마지막 희망을 찾아 ‘레이’를 과거의 영웅 ‘루크’에게 보낸다.
루크를 통해 자신 안에 잠들어 있던 특별한 힘을 깨닫게 된 레이는 뜻밖에 퍼스트 오더의 실세 ‘카일로 렌’과도 교감하게 되는데…
누가 빛이고 누가 어둠이 될 것인가?
지금, 선과 악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명대사>
이기는 것은 증오하는 것을 파괴하는 것이 아닌 사랑하는 것을 지키는 것
실패는 최고의 가르침이다
152분 상영. 너무 지루하다. 이른 시간이라 졸려서 힘들었다. 나에게 자막있는 판타지 외국영화 관람은 무리인듯 하다.
다음에는 인기가 없더라도 이해하기 쉬운 외국영화를 봐야겠다
첫댓글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저는 내용도 이해가 안될꺼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