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9일
카파도키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버섯바위
로마시대 그리스도교의 박해를 피해 그리스도교인들이
거주하면서 생긴 집들이 있다.
300만년 전 화산 폭발로 생긴 응회암
그 후 그 위에 덮힌 단단한 현무암이
오랜 세월 비바람에 깍이고 깍여 이런 모양의
버섯 바위가 생긴 것이다.
너무 신기하고 기이한 바위들이
계곡 전체에 펼쳐져 있다.
마침 가을과 아침 빛으로 더 멋진
바위가 되었다.
너무나 신기하고
지구상에 새로운 세상과의 만남 같다.
이렇게 느긋하게
한가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게
현실로 느껴지지 않는 기분
3개가 한개로 있는 이 바위가
유명하다고해서 한번 한컷
이렇게 여유있게 감상할 수 있다는게
행복하다.
튀르키예 관광지 주변은 숙소도 비싸고
음식에 비례해서 비싼편이다.
그러나 조금만 더 현지인들이 사는 곳으로 들어가면
가격은 절반도 안되는 비용으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여기서도 처음에 다양한 빵(빵은 항상 무제한이다)
그리고 난 양고기를 먹지 못해서 치킨 윙
다른 사람들은 양고기를 시키는데
비용은 무려 1인분에 12,000원 정도
그리고 마지막 터키식 커피
그리고 빵을 포장까지 해서 가져왔다.
결국은 모두 먹을 시간이 없어 버렸지만
카페 게시글
최명자샘 앨범공간
파샤바 계곡
최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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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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