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맥추감사주일 7월 첫주 대표기도

[주님의숲]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생명과 빛으로 지혜와 권능으로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예배드릴 수 있도록 
교회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옵나이다.
허물 많고 죄 많지만 우리를 사랑하여 주셔서 
오늘도 주님 곁으로 더 가까이 오라고 
이렇게 불러 주신 것 감사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왔사오니
은혜로운 시간으로 허락하시며 어떤 상황과 
처지에 있을지라도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송과 영광과 생명 구원의 하나님!  

우리들을 얼마나 사랑하셨기에 
그렇게도 영생을 주시기를 원하셨나요?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으로 삼으시고 
우리들을 구속해 주셨건만 헛되고 헛된 세상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교만을 버리지 못하고 
나 자신을 비우지 못하고 추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왔습니다. 세인과 같이 두렵고 떨리는 몸으로 
주님께 엎드려 죄인임을 고백하니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시옵소서.
  

풍랑이는 바다 위로 걸어 오시고 
갈릴리의 험한 풍파도 잔잔케 하신 전능하신 주님! 

이번 주일을 맥추감사주일로 지키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차디찬 땅 속에서 생명의 씨를 발아하게  
하셔서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만들어 주심을 감사드리옵나이다.
  
온 땅에 충만한 존귀하신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많은 선열들의 희생을 치룬 
이나라가 지금의 부끄러운 모습으로
어려운 가운데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의 후원자가 되셔서 
바른길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무릎꿇고 지혜를 구하고 
국민들의 아픔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지도자가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지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은혜가 풍성한 사랑 구원의 하나님!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큰 뜻이 있어 여기에 세우신 
우리 교회를 저희들은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부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에 
큰 기둥이 될 수 있는 아버지 하나님의 교회로 만들어 주시어 
우주 끝 까지 복음을 전하는데 앞장 설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요즘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으로 하나 되어 
평안을 이루는 교회 되게 하시고 서로의 잘못을 먼저 
용서하며 화평을 이루는 교회로 인도하여 주시며 
우리의 가정도 화목하고 평안하게 하시고 
우리의 일터도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넘치는 자비하신 하나님!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큰 목회 방침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옵시고 
많은 성도들을 푸른 초장으로 이끌어
가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영육간의 강건함 주시고 
말씀 전하실때 능력의 두루마기를 입혀
선포하시는 말씀속에 하나님의 큰 뜻을 전하시는 
큰 목자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도 서로서로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무리 믿음이 클 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헛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딘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대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께 능력주심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온 교회가 하나 되어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는 든든한 교회되게 하여 주시고 
이름 없이 빛없이 말없이 교회에서 헌신하며 
봉사는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가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로운 oo 찬양대원들 함께 하여 주셔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성도들에게
은혜로운 찬양되게 하시옵소서. 

언제나 우리 모두 즐거운 교회, 
행복한 가정, 만족한 일터를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가 넘치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하지만 
오늘도 넘치는 은혜와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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