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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의 3대혁명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60억 인류는 천운도래의 새로운 은사권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인침을 받고 인류 참부모의 사명을 위임 받은 본인은 하늘과 땅을 걸어 놓고 당당히 선포하는 바입니다.
인류역사의 종말섭리시대를 맞아 쌍합십승권의 후천개벽시대를 펼쳐 나갈 축복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선악의 분별이 어렵고 악한 자가 오히려 잘사는 것 같은 선천시대의 병폐는 더 이상 하늘이 간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소망을 갖고 천도를 따라 살아야 합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을 속성으로 갖고 계시는 하나님을 닮아 참사랑 실천의 삶을 통해 인격혁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475-132, 2004.11.8)
인격혁명을 해야 하나님 같은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 같은 머리, 하나님 같은 사랑의 심정, 하나님 같은 다리로 뜻을 품고 목적해 가는 길이 둘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입니다. 그러니 통일 안 되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문 총재가 잘나서 그런 게 아닙니다. 뜻이 그러니까 그렇게 안 되면 자기 마음이 편안치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밤잠을 못 자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죽을 사지를 찾아다니면서도 넘고 넘다보니 고개, 골짜기, 평야, 바다까지도 넘어왔습니다. (475-135, 2004.11.8)
60억 인류는 어느 나라 국민이건 예외 없이 몸에는 사탄의 사랑, 사탄의 생명, 사탄의 더러운 피가 뒤엉켜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 더러운 타락의 유산을 여러분의 몸에서 제거하지 않는 한 조국광복의 꿈은 이뤄질 수 없습니다. 따라서 여러분 모두는 새로운 인격혁명, 즉 참사랑 혁명을 완수해야 할 것입니다. (479-257, 2004.12.13)
그렇다면 하나님을 닮아 인격혁명을 완수하는 길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습니까? 인류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타락성을 전수받고 태어난 타락의 후예이기 때문에 여러분 개인의 삶을 놓고 볼 때, 3대 혁명을 완수하여 인격완성을 성취해야만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475-136, 2004.11.8)
그것만이 우리 모두가 함께 이 땅 위에서 조국통일의 성업을 완수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하늘이 그토록 염원하고 기다려 온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을 이 지구성 위에 창건할 수 있는 길입니다. (475-136, 2004.11.8)
① 탕감혁명
우리 몸뚱이가 문제입니다. 이 몸뚱이와 연결되어 지금까지 살던 물질세계 소유권, 만물 전체가 사탄한테 걸린 미끼가 돼 가지고 고기와 마찬가지로 돼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반대되지 않고 화합할 수 있는 혁명,본심세계에 연결할 수 있는 혁명을 제기하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그것을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430-276, 2004.1.4)
그래서 탕감혁명시대를 넘어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몸뚱이가 문제입니다. 이 몸뚱이를 중심삼고 외적인 세계, 우주 전부가 탄식권 내에 있습니다. 로마서 8장을 보게 된다면 만물이 탄식한다고 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우리가 아바 아버지라고 하는 양자의 자리에 갔던 것인데, 근본적으로 사탄을 제거하고 사탄의 모양 자체도 끊어 버려야 됩니다. 그런 탕감복귀인데, 그 탕감복귀의 완결을 위한 탕감혁명의 고개를 넘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430-276, 2004.1.4)
손가락에 병이 난 것을 그냥두면 일신이 전부 다 썩어 들어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무자비하게 자기 손을 잘라 버려야 됩니다. 여러분의 몸을 중심삼은 욕망의 세계가 하늘땅, 천상세계까지 연결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보좌를 포위해 버려서 지금까지 하나님이 영어의 신세로 있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탕감혁명권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430-277, 2004.1.4)
탕감혁명을 하려면 절대양심 일방도로 갈 수 있게끔 제거해야 됩니다. 그게 구약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를 흘려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할례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해야 됩니다. 할례를 했으니 세례를 해야 되고, 세례를 했으니 성례를 해야 됩니다. (430-277, 2004.1.4)
탕감 때문에 얼마나 피를 흘렸어요? 물질이 원수입니다. 보이는 게 원수라는 것입니다. 원수의 조작품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완전히 끊어 버리고 일시에 자기 재산이든 자기 나라든 한꺼번에 태평양에 뿌려 가지고, 하나님이 심판할 때 고기밥을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의 모든 재산이나 아들딸이나 전부 다 물에 던져 가지고 태평양의 고기밥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430-278, 2004.1.4)
무자비하게 자기 자신을 컨트롤해야 됩니다. 그래서 금식을 해라, 봉사를 해라, 피를 흘려라 이겁니다. 그것이 막연한 말이 아닙니다.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제인 동시에 실제적 우리 생활무대의 오늘 이 순간권 내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총생축헌납을 해라. 전부 다 잊어버려라!” 하는 것입니다. (430-279, 2004.1.4)
탕감혁명이란 여러분의 모든 내적 외적 소유권을 되찾아 완전 탕감받고 승리하여 그 탕감권을 초월하는 기준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과거 사탄 지배권 시대였던 선천시대에서 습득한 개인·가정·국가 시대권의 모든 습관과 사고까지도 과감히 떨쳐 버리는 혁명을 여러분의 생활 속에서 완수하라는 뜻입니다. 그 터전 위에 새로운 후천시대 삶의 좌표인 절대가치관적 참사랑의 이상가정을 실천 완성하여 영원히 하나님의 참된 행복의 자녀로 살라는 것입니다. (479-258, 2004.12.13)
여러분의 모든 재산이나 외적 소유권도 미련 없이 일단 하늘 것으로 귀속시켜서 사탄세계와 절연시키고 성별한 뒤 다시 하늘의 축복으로 전수 받아야 하는 혁명적 실천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즉 다시는 사탄이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는 성별된 재산으로 하늘의 부를 쌓아 가라는 것입니다. 노력과 피땀을 흘려 가지고 전체를 살리기 위해서 재산을 모아야 됩니다. 자기 혼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늘땅의 조국광복을 위해서 쌓아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건 얼마든지 하늘이 복을 더해 줍니다. 죽기 전에 전부 다 세계에 나눠 주고 죽어야 됩니다. (479-260, 2004.12.13)
온 세상은 하나님이 살 집이라는 것입니다. 천주·천지·천지인부모! 하나님 자신도 영적인 몸을 가지고는 번식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몸을 써 가지고, 인성적인 인격을 대표한 지정의와 가치에 있어서는 진선미를 갖춘 우리 인간과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인성적 신격이 완결될 수 있는 가정의 기틀이 지상에 나타나지 않고는 모든 전부가 허사입니다.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걸 위해 탕감혁명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465-318, 2004.8.22)
여러분이 갖고 있는 물건 자체가 누구의 것이에요? 여기에 어른들도 다 있지만, 자기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기 것이 생기기 전에 사랑하는 하나님의 것으로서 자랑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걸 사탄 것으로 활용하고 이용해 가지고 종교세계를 피로 물들여 왔던 투쟁의 역사를 엮어 왔다는 사실, 분하고 원통한 일일생활권의 한의 핵이 우리 환경을 떠나지 않고 지금 모든 환경세계와 영계까지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이것을 누가 청산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문제를 두고 볼 때, 탕감혁명이 절대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만물세계에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이 다시 깃들어 가지고 우리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서기 때문에 탕감혁명 위에서는 사탄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 소유권 전부가 주인 없이 돼 가지고 비로소 전부 다 내 것이라고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너희 동네, 너희 나라, 우주 전체가 내 것이다 이겁니다. (465-318, 2004.8.22)
하나님의 심정이 깃들게끔 만물을 지었는데, 사탄의 심정이 엮어져 가지고 분열과 파괴를 이루어 놓은 것을 볼 때 참고 긴 세월을 기대해 나오던 하나님의 심정을 대신해서 지루한 싸움에도 지쳐서는 안된다는 자신을 발견해 가지고 탕감혁명을 해야 할 소명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 시대가 남아 있기 때문에 문 총재는 갖은 수난을 거쳐 가지고 탕감혁명을 선포했습니다. 이 세계에 국경이 있는 모든 전부는 하나님의 탕감해방권에 서지 못하니 “국경철폐!” 하고 나선 것입니다. 하나님이 경계선을 안 만들었는데, 여러분끼리 “이건 내 것이요, 저건 네 것이다.” 할 수 있어요? 타락한 얄궂은 것들입니다. (465-319, 2004.8.22)
몸 마음이 하나 못 되면 이제부터 탈락입니다. 문 잠글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탕감혁명인데, 탕감하려니 자기들이 갖고 있으면 안됩니다. 자기 부모도 자기 것이 아니요, 자기 형제도 자기 것이 아니요, 부부도 자기 것이 아닙니다. 혈통을 전복시켜 가지고 새로이 축복받지 않은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은 다 흘러가고 없어지는 것입니다.
탕감혁명입니다. 자기들이 소유권을 가질 수 있어요, 하나님이 소유권을 다 잃어버렸는데? 밥 먹고 사는 입, 코로 숨쉬고, 눈으로 보고 관찰하는 그 모든 것이 자기 것이에요? 누구의 것이에요? 몸이 마음을 끌고 다니니 몸뚱이의 주도권 내에서 일일생활과 생애도 끌려 다니는 것이 타락한 인간이기 때문에 그것을 혁명해야 됩니다. (468-195, 2004.9.14)
여러분이 기도하기 전에 해야 할 것은 탕감혁명입니다. 누가 해 줬느냐 이거예요. 천주·천지·천지인부모님이 피살을 깎아 가지고 여러분 대신 이 일을 메워 나온 것입니다. (430-280, 2004.1.4)
탕감혁명을 해야 됩니다. 몸뚱이에 끌려 다니는 모든 전부, 세상의 좋아하던 모든 전부를 뒤집어 놓지 않고는 양심의 자유 환경, 양심의 혁명 판도를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탕감조건을 거치지 않고는 사탄을 분별할 수 없고, 육적 세계를 분별할 수 없는 것입니다. (430-277, 2004.1.4)
이제부터 한 발짝을 옮기더라도 탕감혁명입니다. 탕감복귀의 과정에 움직이는 몸뚱이를 사로잡지 못한 양심의 터전이라는 것입니다. 그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서 명령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 자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닦고 또 닦고, 닦고 또 닦아야 됩니다. 사탄이 첫날밤에 더럽힌 사랑의 그림자도 없게끔 닦아야 됩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그 길이 되는 것입니다.
양심혁명으로 자동적으로 자발적인 명령을 통해서 몸뚱이를 지배할 수 있는 기준이 벌어지면, 거기에는 사랑의 전통도 자발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천주 사랑 부모, 천지 사랑 부모, 천지인 사랑 부모의 가정적 정착시대에 있어서 횡적인 지상·천상이상을 확대할 수 있는 공장, 여러분 가정이 하늘나라의 황족권을 생산할 수 있는 분공장이 되는 것이다. 만사형통은 비로소 3대의 혁명기반, 하나님의 조국광복 위에서 만이 출발하는 것이다. 아멘! (430-283, 2004.1.4)
② 양심혁명
양심혁명은 무엇을 뜻하는 거예요? 양심의 소리 앞에 절대복종해야 되는 내적 혁명입니다. 여러분 속에서는 아직도 선을 지향하는 양심의 명령과 육신의 욕망을 쫓는 육심(肉心)의 유혹이 끊임없는 갈등을 계속하고 있는 사실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 부끄러운 내면의 싸움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양심의 위치와 작용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양심은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 더 나아가서는 여러분의 생각까지도 일점일획 가감 없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스승보다 먼저 압니다. 여러분의 부모보다도 먼저 압니다. 하나님보다도 먼저 압니다. 그 양심의 명령을 거역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합니까? 여러분 스스로 가책을 받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에 먼지가 끼고, 때가 묻고, 상처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 상처는 영원히 지울 수 없이 고스란히 영계로 지고 가야 하는 무서운 짐입니다.
따라서 혁명적 차원에서 자신의 육심을 누르고 양심의 안내를 받아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그날까지 천의에 일체되는 삶, 즉 티 없이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간직하라는 지상명령입니다. (479-260, 2004.12.13)
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명상하는 가운데 자기 양심의 말을 들어야 됩니다. 그러면 혁명 가운데 양심혁명이 문제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몸뚱이가 지금까지 양심을 얼마나 유린했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무슨 좋은 일이 있으면 “이것 할까, 저것 할까?” 하는데, 벌써 양심은 압니다. 내가 어디 가면 좋을 것을 다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의적인 기준에 위배되면 양심의 가책을 중심삼고 밤이나 낮이나 충고하는 것입니다. “이 녀석아, 그러면 안된다!” 이겁니다. 그것이 왜 그러는지 모르기 때문에 행동을 못하지, 왜 그러는지 원칙만 알게 되면 양심혁명은 문제없는 것입니다. 몸뚱이를 지배하는 것이 문제 아니라는 것입니다. (430-179, 2004.1.2)
양심혁명을 했어요? “양심혁명 했나?” 그럴 때, 문제가 있다 이겁니다. 매일같이 “이것이냐, 저것이냐?” 하면서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심혁명을 했다면 일방통행이라는 것입니다. 양심혁명을 통하지 않고는, 고개를 넘지 않고는 심정세계가 영원히 연결 안 됩니다. 탕감복귀의 혁명을 하지 않고는 양심의 세계에 싸움이 벌어집니다. 자기 개인주의, 자기를 생각하는 것이 있으면 대번에 걸려 버리는 것입니다.
사탄이 몸뚱이를 중심삼고 사랑의 씨를 뿌렸습니다. 마음은 사랑을 체험 못 했는데, 올라가는 중간에 있는데 몸뚱이가 사랑을 체험했습니다. 그것은 아담이 갈 것보다 단계가 낮습니다. 낮은 자리의 사랑을 했기 때문에 몸뚱이가 아담의 본연의 마음을 끌고 나와 가지고 끝날에는 육체적인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몸뚱이 전체화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그렇잖아요? 프리섹스가 어디 있고 호모가 어디 있어요? 여자 여자끼리 결혼하고, 남자 남자끼리 결혼하는 것은 동물세계에도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깨끗이 집어치워 가지고 뒤집어 놓아야 됩니다. (431-14, 2004.1.11)
몸 마음이 싸우지요? 싸워요, 안 싸워요? 양심절대권한을 가지고 몸뚱이를 완전히 마음대로 도리탕, 삶아 가지고 가죽과 살을 갈라서 독수리밥으로 뿌리고, 자기 뼈 가운데 골수까지 짜 가지고 비료로 하겠다고 할 수 있는 자각적인 기준을 가져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양심혁명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그것을 넘어서지 않고서는 심정혁명권 내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430-280, 2004.1.4)
세계를 하나로 꿰어서 대번에 새로운 헌법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천일국과 가인 아벨의 기준에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헌법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자주장(自主張)할 수 있는 시대가 오기 때문에 법적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법적시대는 뭐냐 하면 양심혁명시대를 지나가는데, 양심혁명시대는 지금까지 여러분의 몸뚱이가 마음을 지배하던 것을 완전히 굴복시켜 놓는 것입니다. 그것은 절대적 조건입니다. 마음이 몸뚱이를 통일 못 시키는 사람은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3대권 혈족을 이어받아 가지고 천국의 본연적인 기준에 들어갈 수 없다 이겁니다. 양심혁명 완성 위에 하나님의 심정혁명 문화권을 중심삼고 3대가 하나돼야만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430-254, 2004.1.3)
양심의 힘이 하나님의 사랑과 직결돼야 하는데,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과 직결된 때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몸뚱이를 중심삼고는 사탄의 사랑에 직결돼 있는 것입니다. 한 단계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 눈을 뜨기 전에 사탄이 사랑의 눈을 뜨게 해 가지고 혈통을 뒤집어 박았습니다. 그러니 하나님도 무력한 하나님이 안될 수 없는 것입니다. 몇 천년 뒤집어 박은 것을 단시일 내에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 종교를 세워 가지고 구세주가 세상을 구하고, 메시아가 종교를 연합하여 나오는 것입니다. 재림주는, 참부모는 참사랑의 주인으로 왔는데 참사랑의 주인 된 사람이 선민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왕이 돼 가지고 사랑의 왕권을 중심삼고 양심 절대기준 앞에 육의 모든 것을 치리해서 심정혁명의 기준에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430-180, 2004.1.2)
③ 심정혁명
심정혁명의 뜻은 무엇이냐? 하나님은 인간을 당신의 자식으로 창조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여러분을 묶어 주는 줄은 무슨 줄이겠어요? 부모와 자식 간의 참된 사랑이요, 참된 심정입니다. 부자지간에 참된 심정이 통하지 않으면 어떻게 부모와 자식이 참된 사랑과 참된 존경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겠어요?
수천년 간 타락권의 영향 속에서 살아온 인류는 아직도 거짓 부모, 거짓 사랑, 거짓 혈통의 심정적 노예가 돼 있습니다. 그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사탄이 가장 싫어하는 ‘용서하고, 베풀고, 희생하는’ 참사랑의 삶을 꾸준히 계속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심정적 소유권에 귀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심정줄이 아직도 사탄세계의 허영을 쫓는 이기적 개인주의에 묶여 있다면, 여러분의 장래는 어둡고 암담한 절망과 탄식의 길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위하는 삶, 즉 남을 위해 먼저 양보하고 베푸는 생산적인 삶을 살면 여러분의 심정줄은 하나님의 심정과 영원히 하나가 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거짓 부모와의 심정적 인연을 완전히 끊고 무형의 하나님의 실체로 현현하신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통한 접붙임을 받아 참된 하늘의 사랑과 혈통을 확보하라는 뜻입니다. (479-261, 2004.12.13)
지상세계에는 나라의 법과 왕궁법이 있습니다. 황족권이 되기 위해서는 심정혁명이 필요한 것입니다. 양심혁명만 하게 된다면, 몸이 완전히 하나되면 천국법의 치리를 받지만 그렇지 않으면 왕궁법의 치리를 못 받습니다. (430-168, 2004.1.2)
온 세계 만민이 경제혁명, 정치혁명, 외교혁명, 가치혁명을 논하지만 문 총재를 통하여 처음 양심혁명을 부르짖는 거예요. 양심대로 하게 되면 하늘나라에 안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늘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싸우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 부모라는 신념만 가지면 천국 들어가는데, 하늘나라에 들어가 보니 하늘나라의 황족들이 지키는 법과 하늘나라 국가의 법이 있으니 두 법을 지킬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그러려면 심정혁명을 해 가지고 하나님보다도 낫다고 칭찬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이 자기 보좌를 자진해서 전수해 가지고 나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 대신자가 돼야 합니다. 그 대신자를 바라고 상속자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에 심정혁명의 왕자 왕녀가 돼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심정혁명의 용사들로서 이제부터 가담해야 하나님의 조국광복 이상의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양심혁명을 하면 천국에 들어가서 살 수 있지만, 심정혁명을 한 주인의 자리에는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430-169, 2004.1.2)
축복을 받았더라도 이름만 축복이면 안됩니다. 근본적인 계대를 중심삼고 양심혁명의 일변도로 일원화 세계가 되지 않고는 양심적인 사랑이 안 나타나는 것입니다. 양심적인 사람은 하나님을 닮았으니 심정혁명을 해야 됩니다. 남자든 여자든 심정권 내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심정 앞에는 대혁명을 해야 됩니다. 대혁명은 근본 보따리에 찌꺼기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완전히 쏟아 버리고 심정혁명의 세계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야 합니다. 하나님의 완성과 자기의 완성입니다. (430-184, 2004.1.2)
양심혁명을 해서 아무리 하나됐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은 4대 심정권을 잃어버린 가정적 3대권을 지상에 안착시키지 않으면 하나님에 대한 심정, 부모에 대한 심정, 부부에 대한 심정, 자녀에 대한 심정, 일족에 대한 심정, 일국에 대한 심정, 하늘땅에 대한 심정권이 끊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심정혁명을 이루어 가지고야 비로소 그 위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430-277, 2004.1.4)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