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베트남여행 "콩:스컬아일랜드 촬영지"

[호치민핫라인]

안녕하세요? "하노이가이드" 입니다.

닌빈은 베트남 북부에서 시간대비 가장 만족도가 높은 관광지입니다.

투어 상품으로도 유명하지만, 얼마전 개봉했었던 "콩:스컬 아일랜드" 의 촬영지의 일부가 이 곳입니다.

여러 괴수가 살고 있을법한 원시적 자연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에 헐리우드 영화팀들의 선택을 받았을것입니다.

영화에서 보면 너무나도 익숙한 짱안의 풍경이 너무 잘 나옵니다.

하롱베이도 나오고, 짱안도 나오는 헐리우드 영화 "콩:스컬 아일랜드" 꼭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나오는 원주민의 모습 그대로 방문객들을 위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물론 영화 100%의 현장감은 없지만, 그래도 방문객에게 새로운 느낌을 줄수 있는 곳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현장을 느껴보세요.

시간이 없어 못가는 분...이렇게라도 가보시기 바랍니다.

▲ 짱안의 배투어를 하다보면 사원을 여러개 방문합니다.

▲ 우리와는 다른 사당의 분위기입니다. 베트남의 신들은 주로 옛 위인들이 대부분입니다.

▲ Tran Quoc Toan 이라고 적어져있는 성인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쩐흥다오"라는 분입니다.

▲ 베트남의 공예품을 잘 보면 동을 많이 사용했음을 알수있습니다.

▲ 결혼 앨범 촬영을 하는 신부의 모습

▲ 사찰의 모습

▲ 1285년에 만들어진것을 개보수했습니다. Tran 시대입니다.

▲ 우리와는 다른 염불 암송 분위기이지요? 구명조끼를 입고있는 분도 보이네요.

▲ 화려한 불상들

▲ 베트남의 도교 신들

▲ 호법신장

▲ 사찰 내부의 모습

▲ 100미터만 더가면 오늘의 목적지!!!

▲ 그런데 자꾸 사원이 나옵니다.

▲ 백마도 보이구요

▲ 왕도 저기에 앉아있습니다. 제 눈에는 보이는데....^^

▲ 적토마도 보이네요

▲ 적성비가 인상적입니다. 거북이 머리를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 머리가 맨질맨질하죠?

▲ 이렇게 들어갑니다.

▲ 여긴 분위기가 고요한...느낌?

▲ 친구랑 가면 좋겠더라고요.

▲ 촬영 세트장

▲ 그런데 영화랑 매칭을 해보면 뭔가 어설프네요...

▲ 아마도 대충만 남긴듯합니다.

▲ 그래도 기분내기에는 충분합니다~

▲ 모두들 좋아라합니다. 까다로운 분들은 패스~

▲ 이런게 재미있지용...ㅋㅋ

▲ 왜 돌 계단이 있는지는 비가 오면 아실것입니다.

▲ 집들을 잘 보면 고증을 잘 했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 지붕위의 표족한것은 하늘을 잘 표현했고, 샤머니즘의 기초를 잘 이해한 사람이 만든것입니다.

▲ 저같은 사람에게는 이런게 관심의 대상입니다...^^

▲ 시간이 많은 분들에게는 충분히 훌륭한 장소입니다.

▲ 시간이 바쁜 관광객에는 그냥 슬쩍 둘러보는 장소일지도....

▲ 집의 입구에는 새끼줄이 보입니다.

▲ 관광객에게는 모든게 즐겁지요...^^

▲ 이렇게 마무리....^^

잘 구경하셨나요?

베트남여행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글과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