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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이면 날마다 병원으로 새벽에 출근합니다.
수완지구는 신개발지로 입원해서야 ‘세계로 병원’을 알았습니다만
전에는 본인과 무관하여 병원으로 신경 쓰지 않아서 몰랐으나 이번 본인의 와이프가
입원으로 알게 되어 알게 된 것입니다 ‘정재은’원장이 오너라고 하더군요.
병원도 여러 사람들이 지분을 갖고 오는데 정재은 원장의 지분이 많아 ALL 관리는 이분아~
이 병원이 첫눈에 돌아가는 사항으로 본다면 직원들의 근무 태도
즉 말해서 인사하는 습관이라든가 아니면 고객(환자)에게 대하는 태도라든가 건물관리 청소관리
등등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볼 때 오너가 뭔가 틀리구나였습니다.
이처럼 일사천리로 운영하는 것을 보면 제일 우두머리의 오너가 철저한 직원들의 관리를 아주 잘하고
있는 냄새납니다. 물론 다른 병원도 그러지만 특이 이 병원에서 친절이 피부에 와 닿습니다. .
심지어 지하주차장의 관리인들이 들어오는 차량마다 인사하는 습관 그냥 뻘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정도의 수준으로 인사하는 습관이며 항상 고객을 대하면 웃는 모습 바닥청소 친절하게
대하는 모든 정황으로 볼 때 앞으로 이 병원은 어느 병원 못잖게 우뚝 설 것이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이제는 과거의 공급이 부족할 때의 시대는 갔습니다.
이제는 고객위주의 그러니까 고객이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고객의 마음을 알아
빠르게 구미를 당겨야 고객은 지갑을 열 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객이 만족보다는 감탄사가 나와야 하는 지갑을 여는 시대입니다.
위의 내용으로 보았을 때
나라 조직 그리고 개인 모두가 지속적으로 잘 사는 방법은 끊임없이 쇄신작업 즉
구조조정 작이 이뤄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불편하고 마음이 아프지만 피를 흘리는 프로세스가 계속해서
이루어지지 않으면 나라는 늙고 조직은 경쟁력이 떨어지고 개인은 건강을 잃게 됩니다
만약에 병원이 지속적인 쇄신작업을 하지 않고 그대로 조직을 이끌어 간다면 그게 그렇게
철저한 관리가 되느냐하는 것입니다
본인은 어느 개인이나 조직이나 계속해서 쇄신작업을 해야 하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아침에 조회를 하는데 각층에서 방송에서 흘러나오는 대로 인사하는 연습하더군요.
그리고 복무지침을 스스로 수평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주인의식도 심어주고 본인은 그냥 지나치지 않고
유심히 관찰하였습니다. 요즘은 자본주의시대는 고객이 지갑을 만들려면 계속적인 쇄신작업과 보수하고 수정하고
개선하는 길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냥 쓴다는 것이 길게 됐네요.
병원에서 보고 느낀 사항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았습니다
건승하시길..
자택에서 구윤회
2012년 3월 6일 9시가 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