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03.18(월)오후3시~
1) 시금치: 잘 자라고 있었으나 고라니의 먹이로 잎이 거의 없는 상태(고라니가 싫어하는 크레졸등의 처방이 필요할듯)
2)쪽파:겨울을 이겨내고 든실히 자라있음
3)미나리: 자라긴했어도 너저분한상태 :수분공급불량으로 추정됨
4) 부츠(정구지): 듬성듬성 자라긴했어도 채취하기엔 미흡해 보임
5) 인디언 감자를 수확하고 그자리에 다시 파종함
6) 마늘 상추 쑥갓을 파종하기 위한 준비작업
우측으로 대파가 잘 자라고 있음
7) 마늘(싹이 난것 쪼개서).상추(청상추 홍상추).쑥갓(냉장고에서 보관하던것)을 씨뿌림 으로 (흙에 버무림)파종
8) 수확한 인디언감자
박권사님 가게에 내려주고 일부만 가져옴
9)감자크기가 사진으로는 분간이 안될것같아 계란을 넣어 비교해 볼수있게 찍음
◆ 03.20(수) 도라니.... 퇴치 될까?
- 고라니의 피해를 예방하기위해 크레졸 브비트렙 설치(크레졸 2병을 6개 페트병에 분산 설치)
- 현수막을 시금치위에 덮어둠
- 현수막으로 시금치를 덮은 모습( 햇빛이나 비올때 수분공급은 어떨지 ~ 어느게 좋은 방법인지 알수가 없네~요)
◆03.24 오후
1) 비는 내리지만 현수막으로 덮은 천은 벗겨 놓아야 하기에 우중작업을 했음
2) 싹 난 마늘을 심었었는데 벌써 저 만큼 머리를 내밀었다.
3) 미나리 밭이 형편없다. 무엇이 미나리이고 무엇이 잡초인고?
4) 정구지(부추)가 아직 덜 퍼져나가고있으나 땅내음은 맡은듯~
내년엔 여기가 파랗게 덮힐것을 예상해 본다.
5) 현수막은 배수로에 잡초 제거용으로 다시 설치해 둠
0331(일)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자연산 채소 앗볼 날이 기다려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