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3:35]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지니라 하시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군인이었고 전쟁터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내 전우와 함께 한 고지에서 전투 중에 있었는데
그만 내 옆에 있던 전우가 총에 맞아
더 이상 전투할 수 없게 되었고 그는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 혼자 총을 쏘며 방어전을 치루고 있었는데
총알을 다 쓰고 더 이상 총을 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내 옆에서 총에 맞고 쓰러진 전우에게
전우가 가진 총을 달라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전우는 죽어가고 있음에도 내게 총을 주지 않고
죽어가면서도 총을 꼭 붙들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어차피 전우는 총에 맞아 죽어가고 있고
들고 있는 총도 쏠 수 없기에 내가 그 총을 빼앗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 전우가 자신이 죽어가고 있음에도
총을 품에 꼭 끌어안고는 결코 그 총을 내어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러하다가 우리 둘 다 모두 죽겠다 싶어
억지로라도 그 전우의 총을 빼앗으려 했는데
절대로 총을 놓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적군과 싸워야 시점에서
저는 전우의 총을 얻고자 죽어가는 전우와 몸싸움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제가 이 마지막 때에 매일 하나님께 간구하며
전쟁터와 같은 세상에서 기도하며 나아가고 있음에
어떤 이는 내 옆에서 총에 맞아 죽어가듯 죽어가고 있음에도
결코 협력하지 않고 내게 총을 건네주지 않는 전우와 같이
도움이 되어 주지 못하고 오히려 방해가 되는 사람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나와 함께 이 마지막 때에 전쟁을 치르듯이 휴거를 준비하는지요?
아니면 내 옆에서 총에 맞아 죽어가며 총도 주지 않는 모습처럼
죽어가는 신앙이며 도움도 주지 않는 신앙은 아닌지요?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이번에는 하나의 게임을 보게 하셨는데
그 게임도 전쟁과 같았습니다.
그래서 여러 명이 한 팀을 이루었고 함께 괴물을 사냥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황당하게도 팀워크가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사는 전사대로 혼자 괴물에게 덤벼 들었고
마법사는 마법사대로 덤벼들어 그 피가 줄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처음 본 장면과 같이
전사도 쓰러져 죽어가고 있었고 마법사도 쓰러져 죽어가고 있었으며
가장 중요한 힐러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힐러 하나만 살아 남았는데
내가 이 게임을 보고 무척 답답해하며
무슨 게임을 이처럼 협력하지 못할까?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을 믿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자신만 생각하고 협력하지 못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당신은 진정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으로 구원을 받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가 맞는지요?
그러함에도 협력하여 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요?
당신이 휴거 신부가 맞음에도 협력하여 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이라면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전투 중에 총에 맞아 죽어가고 있음에도
총을 내어주지 않고 방해되는 모습과 같을 것이요
함께 팀을 이루고 게임을 하는 모습이라도
각자 홀로 싸워 괴물에게 죽는 모습과 같을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이요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라해도
모두가 흩어지게 하고 서로 협력하지 못하게 막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협력하지 못하여 죽음의 길로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아이가 놀이동산에서 풍선 하나를 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이가 풍선을 보며 좋아했는데
그런데 이 아이가 나중에는 풍선을 들고 있음을 깜박하고
유혹에 다른 것을 보고 다른 것을 만지려다가
그만 손에서 그 풍선 줄을 놓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함에 아이 손에서 떠나버린 풍선은 바로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잠시 딴 생각을 하다가 풍선을 놓쳐
하늘로 멀리 사라지는 풍선을 바라보며
왜 딴 짓을 하다가 풍선을 놓쳤을까? 하며 몹시 후회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후회해도 이제는 자신 손에서 떠난 풍선이었고
점점 멀어지는 풍선을 바라만 봐야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1: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이 마지막 때에 휴거 신부가 될 수 있었고
휴거의 기회가 분명하게 자신 손에 있었음에도
한순간 딴 짓을 하다가 풍선을 놓친 아이처럼
한순간 벌어질 휴거에 버려짐을 당하고
구경만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잃어버리는 신앙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하나의 닭장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닭들이 서로 협력하며 사이좋게 지내지 않고
싸움닭들처럼 매일 싸우며 서로의 털을 뽑았습니다.
그러자 닭장 주인이 생각하기를
이 닭들을 가만 두면 서로가 서로를 죽이리라 하고
어디서 커다란 거위 한 마리를 대려와
그 닭장 안에 넣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이 닭들이 서로 싸움을 하고 싶어도
거대한 존재가 되는 거위를 보고는 위축이 되어
싸우지 않았고 얌전하고 순종하는 닭들이 되어
그 거위 한 마리로 인하여 평안이 찾아온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거위 한 마리를 보고도 스스로 싸우지 않고 평안을 찾는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지켜 주시며
매일 같이 뜻을 주시며 우리를 인도하시고 계심에도
어떤 이들은 마치 싸움닭처럼 비판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며
하나님 없는 사람처럼 살아가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당신은 어떠합니까?
이 마지막 때에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함께하며
서로 협력하면서 평안가운데 계시는지요?
아니면 총에 맞아 죽어감에도 방해되는 전우와 같으며
한 팀이 되어 괴물을 사냥하는 전투 중에도 협력하지 않아
자신도 죽고 팀도 죽이는 모습은 아닌지요?
당신 손에 휴거의 소식이 전해 졌음에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아
풍선을 놓친 아이처럼 휴거를 놓치는 모습들은 아닌지요?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 하시며 인도하심에도
싸움닭처럼 싸우며 거위만도 못하게 하나님을 무시하며
하나님 없는 사람처럼 살고 있는 모습들은 아닌지요?
나는 당신이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심을 아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싸움닭처럼 살지 않고
협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자신만 생각하고 홀로 싸우지 않고 함께 협력하기를 바라시며
휴거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온전히 평안을 누리며 준비 되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