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티비화면은 핸폰만큼 안 밝아지나요!!
점점 TV 화면 앞으로 가서 보는 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ㅋㅋㅋ
근데 조명 밝았으면 심장마비왔을지도 ㅋㅋ
재방 삼방 연속으로 다 보고도 가슴이 듀근듀근..
옆에서 자는 아이 깰까봐 소리 낮춰 보는데-
아이와 신랑 옆에 두고 이렇게 심장이 바운스바운스하는게.. ( 엄마 변태아니다 ㅋㅋ)
뭔가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백만년만에 너무 설레였네요
마지막 장면과 예고편은 또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지만,
다시 해피한 꽁냥꽁냥 모습 나올거라 믿으며..
근데 오늘 밤 잠은 다 잤네요..
오늘 여기 눕습니다 ㅋㅋ
첫댓글 힘들지만 얼른 잠을 청해야지요 막방을 위해
휴우...저만 그런거 아니군요..
이제 스토리는 모르겠고 로운이만 본다!
ㅋㅋㅋ 맞아요
@족두리 me too^^
앗 저도이럼요...
진짜 현생불가입니다 ..자꾸 왜 얼굴이 벌개지고 혼자 웃는지 ..10시30분은 아직도 멀었고 퇴근도 멀었는디 이넘의 심장은 두근두근합니다
밝기 최대로 했는데 왠지 부족한 느낌이요 ㅋㅋㅋ
밝아도 못자 어두워도 못자 못자못자 통못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