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금)
향기로운 겸손
Fragrant humility
정녕 주님의
권능은 크시고
겸손한 이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신다.
(집회 3,20)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당신 자신을
희생하여
바치신 제사로
나를
사랑해주셨습니다.
그러한 사랑을 받는
나 자신인데,
내가 무슨 권리로
자신을 미워합니까?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안아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신앙인으로
늘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겸손하지 못한
자부심은
건강하지 못합니다.
우리들은 직접적으로
주님을 알리는
모델들입니다.
나를 조금 더
받아들이며 사랑할 수 있는
하루가 되면 어떠할까요?
♡ 참된 겸손 ♡
지극히 높으신
거룩한 겸손의 향기
곱게 피어올라
촉촉한 비 되어
너와 나에게
은총으로 나린다
뜀박질 세월 속에
뜨거운 숨결
가슴에 일렁인다.
어둠밝아지고
안개걷히면
그분과 마주보리라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네~~
정세현(울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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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향기(창작글)
9월 20일(금)향기로운 겸손
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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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0 05:2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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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당신의 가난과 겸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시니 당신 닮은 하루를 살 수 있게 하시나이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