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신년교례회 개최
►일 시 : 2023.1.9.(월) 11:30~12:40
►장 소 : 매일 조은 날→구 매일가든(중구계산동 매일신문사 11층)
►참석대상 : 180여명
- 전의원
- 지역국회의원
- 시장 및 구청장.군수, 대구시 간부공무원
- 시의희 의장 및 의원 등
►신년교례회 순서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신년교례
▻인사 및 축사
▻기념활영
▻오찬 및 건배사
▻폐회 및 공지사항
▣ 김병규 회장 신년인사 ▣
존경하는 대구시행정동우회 회원 여러분 ! 그리고 내빈 여러분 !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오늘,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던 <대구시행정동우회 신년교례회>가 3년 만에 개최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하면서, 날씨가 춥고 바쁘신데도 자리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자리에는 저희 행정동우회를 항상 든든하게 이끌어 주시는 이의익, 이종주 전 시장님을 비롯하여 김규재, 김병권, 이중근 고문님, 최병윤 자문위원장님, 김영창 명예회장님, 이현희 전 남구청장님 그리고 많은 선배회원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또한 연초에 매우 바쁘신데도 우리 동우회를 격려해 주시기 위하여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님, 하병문 대구시의회 부의장님, 류규하 중구청장님, 류한국 서구청장님, 이태훈 달서구청장님,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님, 윤영애 의원님, 조경구 의원님을 비롯한 많은 대구시 주요 고위 간부님께서도 참석하셨습니다.
다 함게 힘찬 박수로 감사와 환영의 마음을 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행정동우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내빈 여러분!
지금 우리 대구는 대반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변화와 혁신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민선 8기 대구시정과 구.군정이 출범한 이후,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 기치아래, 대한민국 3대도시의 영광을 되찾고, 대구 미래 50년의 번영을 이루기 위하여 과감하게 도전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을 대구가 힘차게 일어서는 '대구 굴기의 원년 '으로 삼고, 목표를 향해 물러섬이 없이 앞으로만 나아가는 '유진무퇴'의 의지를 굳게 다지고 있어 많은 기대를 하게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확정됨에 따라 대구경북이 상생 발전하고, 통합신공항을 세계적인 공항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 대구에 더할 수 없는 경사이자 축복입니다.
이에 발 맞추어, 우리 행정동우회 회원 여러분께서도 대구시정과 구.군정의 성공을 위해 오랫동안 공직에 봉직하신 값진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작년 한 해 우리 대구행정동우회는 코로나19 대유행,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최악의 복합위기 상황에서도 과감하게 도전하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큰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170여 회원을 새로 영입하여 '동우회원 1000명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걱정스러웠던 재정도 안정적 단계로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를 활발히 실천함으로써 자원봉사 단체로서 위상도 크게 높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오로지 행정동우회 회원 여러분과 숭고한 뜻을 가지신 외부 기업인 및 단체 등에서 우리 동우회를 걱정해 주시고 아낌없이 성원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특히 이현희 전 남구청장님, 허중구 전 달서구의회 의장님을 비롯하여 김규재 고문님, 도재준, 황시준, 김수원, 신종웅, 신재윤, 강정행, 선배님 그리고 김병권, 이중근, 김영창 전 회장님과 김대묵 수석부회장님의 재정적 헌신이 매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금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신년교례회 영상 일부 참조
<사진 포스팅 작업 계속>
첫댓글 청암님 2023년 첫 행사를 알리는 신년교례회
행사를 구분하여 하나하나 명쾌하게 올려주셔서 카페영상클럽 회원
여러분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1년이 가고 5년, 10년이 지나면 위 참여했던 많은 분들이
얼마나 젊게 보일까 생각만 해도 소중한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국장님, 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올해도 건강하고 좋은 일로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