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 된 송년행사에는 '관객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구인선강사와 노래로 몸을 풀고 내빈소개에 이어 영상시청을 했다.
'늘 함께하는 좋은 친구 이야기' 문동팔관장은 자랑하고 싶어 영상을 먼저 보였다고 뿌듯하고 행복한 마음을 구청장님,의원님들, 여러분 '덕분에'라는 인사말을 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서대문구 주민들이 따듯한 마음으로 장애인들을 안아 주어 최근에는 홍은동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잘 완성 하고 남가좌동,연희동 키움센터,북아현동 발달장애인복지관을 수용하는데에 협조 해 준 서대문주민들 '덕분에' 의원님들 '덕분에' 감사하고 힘을 얻는다고 하며 장애인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 가는 행복한 서대문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고 했다.
한 해 동안 후원하고 봉사한 활동가들과 발달장애 시민옹호인등 많은 분들에게 감사장과 선물이 전달 되었다. 봉사자 장00씨는 "내가 행복한 한 해였는데 감사장까지 받는다고" 쑥스러워 했다.
한 장애학생은 초등학교3학년이라며 "매일 잔치가 열리면 좋겠어요"라고 해서 옆에 있던 어머니와 함께 웃었다.
첫댓글 수고 했어요^^
이영옥 기자님~
요즘, 행사가 많아서 힘드시죠?!
그러게요~ 분주하네요!
고마워요!
김영희기자님도 바쁘죠?
언제 시간 만들어 맛 있는거 먹어요~~
정재순기자님 감사합니다^^
천사들과 함께한시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천사들과 함께한시간 행복하셨지요.
순림씨 고마워요! 따듯한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