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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체(法體) 즉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바를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의 혈맥(血脈)이라고 하신대로 법체(法體)인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를 능지(能持:능히 잘 가지거나 잘 지킴)하듯이 법체(法體)인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제목을 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과 경지명합으로 하나되어 제대로 정확하게 부르는 것이 법화경(法華經)을 가진다고 함은 이것이로다로 되는 것입니다.닛코유계치문 1617~9쪽 어서말씀 중에
"후지(富士)의 입의(立義) 조금도 선사(先師)의 홍통(弘通)하심에 위배(違背)하지 말아야 할 것.
방법(謗法)을 가책(呵責)하지 않고, 유희잡담(遊戱雜談)의 화의(化儀) 및 외서가도(外書歌道)를 즐기지 말아야 할 것.
아직 광선유포(廣宣流布)가 되지 않은 동안은, 신명(身命)을 버리고 수력홍통(隨力弘通)을 해야 할 것.
하열(下劣)의 자(者)라 할지라도 나보다 지(智)가 뛰어난 자(者)라면 우러러 사장(師匠)으로 삼아야 할 것.
중의(衆議)라 할지라도 불법(佛法)에 상위(相違)가 있으면 관수(貫首)는 이를 물리쳐야 할 것.
방법(謗法)과 동좌(同座)하지 말 것이며 여동죄(與同罪)를 두려워 해야 할 것.
이 중(中)에 일개조(一箇條)일지라도, 범(犯)하는 자(者)는 닛코(日興)의 말류(末流)라 할 수 없느니라"라고 언급하시고 계십니다.
청정무구했든 일련정종 총본산 대석사에 변종 천태종 출신의 방법 승려 사쿄 닛쿄가 법주혈맥 사상을 퍼트린 것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은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어의에 지극히 어긋나는 것입니다.
< 참고 >
1) 일련정종 종문의 군국주의 협력, 전쟁찬양(1939년 ~ 1945년)
일본 군부가 니치렌대성인의 어본존과 어서를 불경죄로 적발하자, 제62대 법주 스즈키 닛쿄와 종문은 동요했다.
권력탄압에 두려움을 느낀 종문은 스즈키 닛쿄 법주와 대석사를 보호하기 위해 대방법을 저질렀다.2) 대석사 화재 (1945년 6월 17일)
일본이 원자폭탄 투하와 함께 멸망하기 직전.
1945년 6월 17일 그 동안 국가에 충성하고 영합하며 온갖 방법을 저질렀던 '대석사'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해 대석사 대방 객전 등 총 5백여 평이 화염 속에서 잿더미가 되었다.
그리고 천황숭배와 신사참배, 어서 삭제에 앞장을 섰던 제62대 법주 스즈키 닛쿄도 불에 타 처참하게 죽었다.
후세에서 제62대 법주 스즈키 닛쿄상인을 위해 아무리 변명하고 미화해도 대방법자의 생명의 실상만큼은 절대로 바뀔 수가 없습니다.
정말로 일부에서 주장하듯 일련정종 총본산 대석사에만 무언가 또 다른 특별한 법체의 혈맥이 흐르고 있다고 한다면 위와 같은 대방법 행위와 비참한 일들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었어야 하는 것이지요.
결국은 때의 관수였든 제62대 법주 스즈키 닛쿄상인이라 하더라도 신심의 근본에서 벗어나 방법을 용인하고 저지러면 혈맥과는 전혀 관계없는 비참한 말로를 맞이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 지엄한 대성인의 불법인 것입니다.구원실성(久遠實成)의 석존(釋尊)과 개성불도(皆成佛道)의 법화경(法華經)과 우리들 중생(衆生)의 셋은 전(全)혀 차별(差別)이 없다고 깨달아서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셋은 전(全)혀 차별(差別)이 없다고 깨달아서..
깨달아서..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바를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의 혈맥(血脈)이라고 하느니라. 이 일은 다만 니치렌(日蓮)의 제자(弟子) 단나(檀那) 등(等)의 간요(肝要)이며, 법화경(法華經)을 가진다고 함은 이것이로다.."법사품(法師品)에는 약시선남자(若是善男子) 선여인내지(善女人乃至) 즉여래사(則如來使)라고 설(說)하시어, 승(僧)도 속(俗)도 이(尼)도 여(女)도 일구(一句)라도 남에게 말하는 사람은 여래(如來)의 사자(使者)라고 쓰였느니라. 귀하(貴下)는 이미 속(俗)이며 선남자(善男子)인 사람이로다. 이 경(經)을 일문일구(一文一句)일지라도 청문(聽聞)하여 혼(魂)에 물들인 사람은 생사(生死)의 대해(大海)를 건널 수 있는 배이니라. 묘락대사(妙樂大師) 가로되 「일구(一句)라도 혼(魂)에 물들이면 하나같이 피안(彼岸)을 도우며, 사유(思惟)·수습(修習)은 영원(永遠)히 주항(舟航)에 유용(有用)하니라」고 운운(云云)." 시지시로전어서 1448쪽 어서말씀대로
'승(僧)도 속(俗)도 이(尼)도 여(女)도 일구(一句)라도 남에게 말하는 사람은 여래(如來)의 사자(使者)라고'..입니다.또 "총(總)하여 니치렌(日蓮)의 제자(弟子) 단나(檀那) 등(等)은 자타피차(自他彼此)라는 마음없이 수어(水魚)라고 생각을 해서 이체동심(異體同心)이 되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바를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의 혈맥(血脈)이라고 하느니라, 더구나 지금 니치렌(日蓮)이 홍통(弘通)하는 바의 구극(究極)은 이것이니라. 만약 그렇다면 광선유포(廣宣流布)의 대원(大願)도 이루어질 것이니라. 더군다나 니치렌(日蓮)의 제자(弟子) 중(中)에 이체이심(異體異心)의 자(者)가 있다면 예(例)컨대 성(城)안에 있는 자(者)가 성(城)을 파괴(破壞)하는 것과 같으니라."라는 어서 1337쪽의 말씀대로입니다."기필(期必)코 기필(期必)코 강성(强盛)한 대신력(大信力)을 다하여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임종정념(臨終正念)이라고 기념(祈念)하시라.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의 혈맥(血脈)은 이 외(外)에 절대(絶對)로 구(求)하지 말지니라,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생사즉열반(生死卽涅槃)이란 이것이로다. 신심(信心)의 혈맥(血脈)이 없이는 법화경(法華經)을 가질지라도 무익(無益)하니라."
생사일대사혈맥초 1338쪽 처럼 실천하는 것이 올바른 혈맥상승의 유일한 길이라 확신하고 실천해가야 할 것입니다.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아래 어서말씀에서 언급하신 대로라면 법체(法體)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며 이 법체(法體)인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를 잘 지키는 창제행을 행하는 것이 법체(法體)의 혈맥과 통하게 되고 혈맥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어의구전(御義口傳)에 가로되, 소문(所聞)의 문(聞)은 명자즉(名字卽)이고 법체(法體)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며 능지(能持)란 능(能)의 자(字) 이를 생각할지니라. 다음에 기(記)의 일(一)의 고시말일경(故始末一經)의 석(釋)은 시(始)란 서품(序品)이고 말(末)이란 보현품(普賢品)이며 법체(法體)란 심(心)이라는 것이고 법(法)이란 제법(諸法)이며, 제법(諸法)의 심(心)이라는 것인데 제법(諸法)의 심(心)이란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이니라. 전교(傳敎) 가로되, 법화경(法華經)을 찬탄(讚嘆)한다 해도 도리어 법화(法華)의 심(心)을 죽인다 라고. 사(死)의 글자를 마음에 두고 생각할지어다, 불신(不信)하는 사람은 여시아문(如是我聞)의 문(聞)이 아니며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는 여시(如是)의 체(體)를 듣는 사람이라 해야 하느니라. 이로써 문구(文句)의 一에 가로되 「여시(如是)란 신순(信順)의 말이다, 신(信)은 즉 소문(所聞)의 이(理)를 터득하고 순(順)은 즉 사자(師資)의 도(道)를 성취(成就)한다」라고, 결국(結局)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를 가지고 여시아문(如是我聞)의 사람이라 해야 하느니라 운운(云云)."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09~710쪽결국(結局)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를 가지고 여시아문(如是我聞)의 사람이라 해야 하느니라 운운(云云)."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09~710쪽니치렌(日蓮)의 제자(弟子) 단나(檀那) 등(等)의 간요(肝要)는 구원실성(久遠實成)의 석존(釋尊)과 개성불도(皆成佛道)의 법화경(法華經)과 우리들 중생(衆生)의
셋은 전(全)혀 차별(差別)이 없다고 깨달아서..
법체(法體) 즉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바를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의 혈맥(血脈)이라고 하신대로 법체(法體)인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를 능지(能持:능히 잘 가지거나 잘 지킴)하듯이 법체(法體)인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제목을 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과 경지명합으로 하나되어 제대로 정확하게 부르는 것이 법화경(法華經)을 가진다고 함은 이것이로다로 되는 것입니다.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께서 언겁해주신 혈맥상승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은..
"구원실성(久遠實成)의 석존(釋尊)과 개성불도(皆成佛道)의 법화경(法華經)과 우리들 중생(衆生)의 셋은 전(全)혀 차별(差別)이 없다고 깨달아서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바를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의 혈맥(血脈)이라고 하느니라. 이 일은 다만 니치렌(日蓮)의 제자(弟子) 단나(檀那) 등(等)의 간요(肝要)이며, 법화경(法華經)을 가진다고 함은 이것이로다." 라는 어서 1337쪽의 말씀대로입니다.
니치렌(日蓮)의 제자(弟子) 단나(檀那) 등(等)의 간요(肝要)는 구원실성(久遠實成)의 석존(釋尊)과 개성불도(皆成佛道)의 법화경(法華經)과 우리들 중생(衆生)의
셋은 전(全)혀 차별(差別)이 없다고 깨달아서..
법체(法體) 즉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바를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의 혈맥(血脈)이라고 하신대로 법체(法體)인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를 능지(能持:능히 잘 가지거나 잘 지킴)하듯이 법체(法體)인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제목을 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과 경지명합으로 하나되어 제대로 정확하게 부르는 것이 법화경(法華經)을 가진다고 함은 이것이로다로 되는 것입니다.잘 아시는 아래 본문 어서말씀의 '행학(行學)의 이도(二道)를 힘쓸지어다. 행학(行學)이 끊어지면 불법(佛法)은 없느니라. 나도 행(行)하고 남도 교화(敎化)하시라. 행학(行學)은 신심(信心)에서 일어나는 것이로다 . 힘이 있는 한 일문일구(一文一句)라도 설(說)할지니라' 어지남대로 실천해가야 하는데도 어설프게 잘못 알고 실천하다보니 수년 수십년 동안 신심을 해왔으면서도 24시 내내 환희 중의 대환희의 위대한 불계의 생명상태를 열고 맛보이지도 못하고 있다면 반드시 일념의 근간을 재점검해서 올바른 일념으로 전환한 상태에서 신심수행을 해가야 할 것입니다.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본인묘의 불법은 엄합니다.
너무나 지엄하기에 어서말씀대로 제대로 실천하면 기원하는대로 확실한 결실이 바로 바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현증의 불법입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습니다.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제목을 제대로 정확하게 일념에 억겁의 신로를 다해 부르게 되면 반드시 기원하는대로 일체가 이뤼지게 되어 있습니다.제목 : 24시간 내내 환희 중의 대환희의 행복하고 위대한 삶을 살기 위한 신심의 기본 일념 점검하기
감히 언급해봅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엉뚱한 정보나 어설픈 교학을 가지고 이상한 일념으로 신심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전혀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순수하고 간절하게 부르는 것이 훨씬 나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생각하고 확신합니다.
잘 아시는 아래 본문 어서말씀의 '행학(行學)의 이도(二道)를 힘쓸지어다. 행학(行學)이 끊어지면 불법(佛法)은 없느니라. 나도 행(行)하고 남도 교화(敎化)하시라. 행학(行學)은 신심(信心)에서 일어나는 것이로다 . 힘이 있는 한 일문일구(一文一句)라도 설(說)할지니라' 어지남대로 실천해가야 하는데도 어설프게 잘못 알고 실천하다보니 수년 수십년 동안 신심을 해왔으면서도 24시 내내 환희 중의 대환희의 위대한 불계의 생명상태를 열고 맛보이지도 못하고 있다면 반드시 일념의 근간을 재점검해서 올바른 일념으로 전환한 상태에서 신심수행을 해가야 할 것입니다.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본인묘의 불법은 엄합니다.
너무나 지엄하기에 어서말씀대로 제대로 실천하면 기원하는대로 확실한 결실이 바로 바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현증의 불법입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습니다.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제목을 제대로 정확하게 일념에 억겁의 신로를 다해 부르게 되면 반드시 기원하는대로 일체가 이뤼지게 되어 있습니다.
제대로 알고 순수하고 간절히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제목을 부르게 되면 즉시 즉시로 환희 중의 대환희의 위대한 현증이 반드시 나타나게 되어 24시간 내내 대환희의 상태에 있게되고 건강하고 다복하고 풍요롭고 행복하게 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자기 스스로 24시간 내내 환희 중의 대환희의 위대한 불계의 생명상태를 유지하면서 그 행복하고 즐겁고 환희로움을 타인에게도 전해가는 선순환의 위대한 신심인 것입니다.
자행화타..
스스로 대환희의 위대한 불계의 다복한 생명상태로..
너무나 희망에 부풀어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고 환희넘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서 그 마음을 마음으로 하여 타인들에게도 전해가는..
선순환의 입정안국의 광선유포..
이것이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본인묘의 위대한 신심인 것입니다.
본인묘의 불법이기에..
경지명합 함개상응으로 시시로 성도(즉신성불)하고 시시로 현본(발적현본:본불, 인류의 구원자들인 지용보살로 발적현본)하여 육근(안.이.비.설.신.의)이 청정해지고 자연히 복과십호 삼십이상 팔십종호를 갖추게 되고..
내도 중에서도 최상 최극의 내도이기에 우리들 자신의 생명 가장 깊숙한 곳인 구식심왕진여의 도읍에 전부 갖춰져 있는 공덕을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제목 한마디 한마디로 수취 즉 바로 즉시로 고스란히 받게되어 우리네 삶을 한없이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난즉안온 번뇌즉보리 벌즉이익 무명즉법성 생사즉열반..
즉시 즉시로 찰라의 순간에 색심불이 의정불이의 환희 중의 대환희의 생명 상태로 일변하게 되어..
24시간 내내 환희 중의 대환희의 상상을 초월하는 위대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미증유의 신심인 것입니다.
하여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어서말씀을 읽고 또 읽어서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뜻에 맞는 제대로된 신심을 실천해가야 하는 것입니다.
신심은 니치렌대성인 시대로 돌아가라!!!
이 길만이 지름길이고 가장 옳바른 신심 실천의 방정식이 돼야할 것입니다.
일체를 결정하고 결과를 내는 결정권자 결재권자는 바로 우리들 자신입니다.
이 지구촌의 주인이자 대우주의 구원의 주체자이자 책임자가 바로 우리들 자신으로 되는 위대한 본인묘의 신심을 너무나 감사하게도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과 경지명합 함개상응으로 하나되어 남묘호렌게쿄 제목의 행자답게 불제자 직제자이자 구원의 본불 지용보살들 답게..
감사합니다.
< 수시로 제대로 읽고 심간에 새겨야 할 중요한 어서말씀들 >
"대지를 가리켜서 빗나갈지라도 허공을 동여매는 자는 있을지라도 · 조수(潮水)의 간만(干滿)이 없는 일은 있을지라도, 해는 서쪽에서 돋을지라도, 법화경의 행자의 기원이 성취되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
기도초 1351쪽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이 홍통(弘通)하는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체(體)이고 심(心)이니라, 이십팔품(二十八品)은 용(用)이고 이십팔품(二十八品)은 조행(助行)이며 제목(題目)은 정행(正行)이니라. 정행(正行)에다 조행(助行)을 포함(包含)시켜야 하느니라 운운(云云)."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94쪽
"오직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만 봉창(奉唱)하면 멸(滅)하지 않는 죄(罪)가 있겠는가, 오지 않는 복(福)이 있겠는가. 진실(眞實)이고 심심(甚深)하니 이를 신수(信受)할지어다."
성우문답초(聖愚問答抄) 497쪽
"깊이 신심(信心)을 일으켜 일야조모(日夜朝暮)로 또한 게으름 없이 닦을지어다. 어떻게 닦는가 하면 오직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함을 이를 닦는다고 하느니라"
일생성불초 384쪽
"일념(一念)에 억겁(億劫)의 신로(辛勞)를 다하면 본래(本來) 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 염념(念念)에 일어나느니라, 소위(所謂)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정진행(精進行)이니라."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90쪽
"이 어본존(御本尊)을 결코 타처(他處)에서 구(求)하지 말지어다. 다만 우리들 중생(衆生)이 법화경(法華經)을 수지(受持)하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흉중(胸中)의 육단(肉團)에 계시느니라. 이것을 구식심왕진여(九識心王眞如)의 도(都)라고 하느니라. 십계구족(十界具足)이라 함은 십계(十界)가 일계(一界)도 빠짐없이 일계(一界)에 있음이라, 이에 의(依)해서 만다라(曼陀羅)라고 하며 만다라(曼陀羅)라고 함은 천축(天竺)의 ]이름으로서 여기서는 윤원구족(輪圓具足)이라고도 공덕취(功德聚)라고도 이름하느니라. 이 어본존(御本尊)도 다만 신심(信心)의 이자(二字)에 들어 있으니 이신득입(以信得入)이란 이것이니라."
니치뇨부인답서(日女夫人答書) 미노부에서 56세에 술작 1244쪽
"三十三의 액(厄)은 전환되어 三十三의 행(幸)으로 되시리라, 칠난즉멸(七難卽滅)·칠복즉생(七福卽生)이란 이것이니라, 나이는 젊어지고 복은 쌓일 것이외다."
시조깅고전부인답서 1135쪽
"이 경(經)은 즉 이는 염부제(閻浮提)의 사람의 병의 양약이니라, 만약 사람이 병이 있는데 이 경(經)을 들을 수 있으면 병이 곧 소멸하여 불로불사(不老不死)하리라"
오타입도전답서 1010쪽
"니치렌(日蓮)등의 동류의 본회는 無上(무상)이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무상 중에 극무상이니라. 이 묘법을 가르켜서 무상보취라고 설하셨느니라. 보취란 삼세제불의 만행만선의 제파라밀의 보(寶)를 모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 이 무상보취를 신로(辛勞)도 없고 행공(行功)도 없이 일언(一言)으로 수취하는 신심이며 불구자득이란 이것 이니라."
어의구전 727쪽
"그러니 석가(釋迦) 다보(多寶)의 이불(二佛)이라 해도 용(用)의 부처이며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야말로 본불(本佛)이시니라. 경(經)에 가로되「여래비밀신통지력(如來秘密神通之力)」이 이것이로다. 여래비밀(如來秘密)은 체(體)의 삼신(三身)으로서 본불(本佛)이고 신통지력(神通之力)은 용(用)의 삼신(三身)으로서 적불(迹佛)인 것이니라. 범부(凡夫)는 체(體)의 삼신(三身)으로서 본불(本佛)인 것이며 부처는 용(用)의 삼신(三身)으로서 적불(迹佛)이니라. 그러므로 석가불(釋迦佛)은 우리들 중생(衆生)을 위해서는 주사친(主師親)의 삼덕(三德)을 갖추셨다고 생각하였으나 그런 것이 아니라, 도리어 부처에게 삼덕(三德)을 갖게 해 드린 것은 범부(凡夫)이니라,"
제법실상초(諸法實相抄) 1358쪽
"그러므로 아부쓰보(阿佛房)가 바로 보탑(寶塔)이고 보탑(寶塔)이 바로 아부쓰보(阿佛房)이며 이것 이외(以外)의 재각(才覺)은 무익(無益)하니라. 문(聞)·신(信)·계(戒)·정(定)·진(進)·사(捨)·참(慙)의 칠보(七寶)로써 장식한 보탑(寶塔)이니라. 다보여래(多寶如來)의 보탑(寶塔)을 공양(供養)하신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자신(自身)을 공양(供養)하시는 것이며 자신(自身)이 또한 삼신즉일(三身卽一)의 본각(本覺)의 여래(如來)이니라. 이렇게 믿으시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 봉창(奉唱)하시라. 이곳이 바로 보탑(寶塔)의 주처(住處)이니라."
아부쓰보어서 1304쪽
"이러한 어본존(御本尊)을 공양(供養)해 드리시는 여인(女人)은 현재(現在)에는 행운(幸運)을 초래(招來)하고 후생(後生)에는 이 어본존(御本尊)이 좌우(左右) 전후(前後)에 다가서서 어둠에 등불과 같고 험난(險難)한 곳에서 강력(强力)한 종복(從僕)을 얻은 것과 같이 저쪽으로 돌고, 이쪽으로 다가와서 니치뇨부인(日女夫人)을 둘러싸고 지켜 주시리라. 결단코 명심하여 유녀(遊女)가 나의 집에 접근하는 것을 꺼리듯이 방법자(謗法者)를 방지(防止)하시라, 악지식(惡知識)을 버리고 선우(善友)에게 친근(親近)하라 함은 이것이니라.
이 어본존(御本尊)을 결코 타처(他處)에서 구(求)하지 말지어다. 다만 우리들 중생(衆生)이 법화경(法華經)을 수지(受持)하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흉중(胸中)의 육단(肉團)에 계시느니라. 이것을 구식심왕진여(九識心王眞如)의 도(都)라고 하느니라. 십계구족(十界具足)이라 함은 십계(十界)가 일계(一界)도 빠짐없이 일계(一界)에 있음이라, 이에 의(依)해서 만다라(曼陀羅)라고 하며 만다라(曼陀羅)라고 함은 천축(天竺)의 이름으로서 여기서는 윤원구족(輪圓具足)이라고도 공덕취(功德聚)라고도 이름하느니라. 이 어본존(御本尊)도 다만 신심(信心)의 이자(二字)에 들어 있으니 이신득입(以信得入)이란 이것이니라.
니치렌(日蓮)의 제자단나등(弟子檀那等)·정직사방편(正直捨方便)·불수여경일게(不受余經一偈)라고 무이(無二)로 믿음으로써·이 어본존(御本尊)의 보탑(寶塔) 안에 들어 갈 수 있느니라·미덥고 미덥도다. 어떻게든 후생(後生)을 깊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시라, 결단코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만 봉창(奉唱)하여 부처가 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라, 신심(信心)의 후박(厚薄)에 달려 있으며, 불법(佛法)의 근본(根本)은 신(信)으로써 근원(根源)으로 하느니라."
니치뇨부인답서1243~4쪽
"한 번 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면, 일체의 불·일체의 법·일체의 보살·일체의 성문(聲聞)·일체의 범왕(梵王) · 제석(帝釋) · 염마(閻魔) · 법왕(法王) · 일월(日月) ·중성(衆星)·천신(天神)·지신(地神)·내지(乃至)·지옥(地獄)·아귀(餓鬼)·축생(畜生)·수라(修羅)·인천(人天)·일체중생의 심중의 불성을 오직 한 마디로 불러 나타내시는 공덕은 무량무변하니라. 나의 기심의 묘호렌게쿄를 본존으로 숭앙하고, 나의 기심 중의 불성·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고 불리어서 나타나심을 부처라고 하느니라. 비유컨대 새장 속의 새가 울면 하늘을 나는 새가 모이면 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입으로 묘법을 봉창하면 나의 몸의 불성도 불리어서 반드시 나타나시고, 범왕·제석의 불성은 불리어서 우리들을 지키시고, 불보살의 불성은 불리어서 기뻐하심이라."
법화초심성불초 557쪽
"공덕(功德)이란 육근청정(六根淸淨)의 과보(果報)이니라, 결국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육근청정(六根淸淨)이니라, 그러므로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법(法)의 스승으로 되어, 큰 덕(德)이 있느니라, 공(功)이란 행(幸)이라는 것이며 또한 악(惡)을 멸(滅)함을 공(功)이라 하고 선(善)을 생(生)함을 덕(德)이라고 하느니라, 공덕(功德)이란 즉신성불(卽身成佛)이고 또 육근청정(六根淸淨)이니라, 법화경(法華經)의 설문(說問)과 같이 수행(修行)함을 육근청정(六根淸淨)이라고 알아야 하느니라 운운(云云)."
어의구전 762쪽
"일념무명(一念無明)의 미심(迷心)은 닦지 않은 거울이며, 이를 닦으면 반드시 법성진여(法性眞如)의 명경(明鏡)이 되느니라. 깊이 신심을 일으켜 일야조모(日夜朝暮)로 또한 게으름 없이 닦을지어다. 어떻게 닦는가 하면 오직 南無妙法蓮華經(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함을 이를 닦는다고 하느니라."
일생성불초 384쪽
"부처가 된다고 함은 별다른 일은 아니로다. 南無妙法蓮華經(남묘호렌게쿄)라고 타사없이 불러 나아간다면 천연(天然)히 삼십이상팔십종호(三十二相八十種好)를 갖추게 되느니라. 여아등무이(如我等無二)라 해서 석존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되느니라."
니이케어서 1443쪽
< 본문 어서말씀 >
이 문(文)에는 니치렌(日蓮)의 중대(重大)한 법문(法門)들을 썼으니 차근 차근히 읽고 해석(解釋)하여 이해(理解)하도록 하시라. 일염부제(一閻浮提) 제일(第一)의 어본존(御本尊)을 믿으실지어다. 기필(期必)코 기필(期必)코 신심(信心)을 강성(强盛)히 하여 삼불(三佛)의 수호(守護)를 받도록 하시라. 행학(行學)의 이도(二道)를 힘쓸지어다. 행학(行學)이 끊어지면 불법(佛法)은 없느니라. 나도 행(行)하고 남도 교화(敎化)하시라. 행학(行學)은 신심(信心)에서 일어나는 것이로다 . 힘이 있는 한 일문일구(一文一句)라도 설(說)할지니라,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공공근언(恐恐謹言).
제법실상초(諸法實相抄) 사도에서 52세에 술작 1367쪽이 문(文)에는 니치렌(日蓮)의 중대(重大)한 법문(法門)들을 썼으니 차근 차근히 읽고 해석(解釋)하여 이해(理解)하도록 하시라. 일염부제(一閻浮提) 제일(第一)의 어본존(御本尊)을 믿으실지어다. 기필(期必)코 기필(期必)코 신심(信心)을 강성(强盛)히 하여 삼불(三佛)의 수호(守護)를 받도록 하시라. 행학(行學)의 이도(二道)를 힘쓸지어다. 행학(行學)이 끊어지면 불법(佛法)은 없느니라. 나도 행(行)하고 남도 교화(敎化)하시라. 행학(行學)은 신심(信心)에서 일어나는 것이로다 . 힘이 있는 한 일문일구(一文一句)라도 설(說)할지니라,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공공근언(恐恐謹言).
제법실상초(諸法實相抄) 사도에서 52세에 술작 1367쪽자기 스스로 24시간 내내 환희 중의 대환희의 위대한 불계의 생명상태를 유지하면서 그 행복하고 즐겁고 환희로움을 타인에게도 전해가는 선순환의 위대한 신심인 것입니다.
자행화타..
스스로 대환희의 위대한 불계의 다복한 생명상태로..
너무나 희망에 부풀어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고 환희넘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서 그 마음을 마음으로 하여 타인들에게도 전해가는..
선순환의 입정안국의 광선유포..
이것이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본인묘의 위대한 신심인 것입니다.우리들이 이 지구촌과 전인류를 대상으로 민중구제라는 큰뜻을 펼쳐가려 하는 만큼 더욱 현명하게 대처하고 인내하면서 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과 경지명합 함개상응으로 하나되는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제목을 억겁의 신로를 다해 부르고 불러서 본래의 무작삼신이 염념에 솟게하여 가장 중요한 때에 가장 좋은 모습으로 입정안국의 세계광선유포를 실현해가는 인류의 구원자 즉 지용보살로 시시로 발적현본해가려 합니다.《게다가 일체(一切)의 이승(二乘 : 불.보살)》
《일체(一切)의 보살(菩薩)·도솔내원(兜卒內院)의 미륵보살(彌勒菩薩)·가라타산(伽羅陀山)의 지장(地藏)·보타락산(補陀落山)의 관세음(觀世音)·청량산(淸凉山)의 문수사리보살(文殊師利菩薩) 등(等)·각각(各各) 권속(眷屬)을 구족(具足)하여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를 수호(守護)해 주심으로써 만족(滿足)해야 할 것인데..각각(各各) 권속(眷屬)을 구족(具足)하여.. 대표로 예를드신 보살들과 그 권속들까지도 모두..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인 우리들을 수호(守護)해 주심》
《또한 황송하게도 석가(釋迦)·다보(多寶)·시방(十方)의 제불(諸佛)이 친(親)히 자진(自進)해서 내림(來臨)하시어·주야(晝夜) 십이시(十二時)동안 수호(守護)해 주심에 대한 황송함은 말로 다하지 못하노라..
친(親)히 자진(自進)해서 내림(來臨)하시어·주야(晝夜) 십이시(十二時)동안(24시간 동안) 수호(守護)해 주심..》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께서 명의조람하시고 계신 행주좌와의 곳곳에서 언제든 수시로 정확하고도 제대로된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제목을 부르며 각오와 도전하는 삶을 지속하는 한 주변 여건과 몸과 마음에 걸친 건강.장수와 풍요로움은 더욱 더하게 될 것이고, 환희 중의 대환희의 금강불괴의 불계의 최고로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고 또 살아가게 될 것이기에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우리들이 이 지구촌과 전인류를 대상으로 민중구제라는 큰뜻을 펼쳐가려 하는 만큼 더욱 현명하게 대처하고 인내하면서 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과 경지명합 함개상응으로 하나되는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 제목을 억겁의 신로를 다해 부르고 불러서 본래의 무작삼신이 염념에 솟게하여 가장 중요한 때에 가장 좋은 모습으로 입정안국의 세계광선유포를 실현해가는 인류의 구원자 즉 지용보살로 시시로 발적현본해가려 합니다.문수사리보살(文殊師利菩薩) 등(等)·각각(各各) 권속(眷屬)을 구족(具足)하여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를 수호(守護)해 주심으로써 만족(滿足)해야 할 것인데·또한 황송하게도 석가(釋迦)·다보(多寶)·시방(十方)의 제불(諸佛)이 친(親)히 자진(自進)해서 내림(來臨)하시어·주야(晝夜) 십이시(十二時)동안 수호(守護)해 주심에 대한 황송함은 말로 다하지 못하노라."
우에노전모친답서(上野殿母親答書) 1570쪽 미노부에서 59세에 술작※ 南無妙法蓮華經(남묘호렌게쿄)라고 타사없이 불러 나아간다면 천연(天然)히 삼십이상팔십종호(三十二相八十種好)를 갖추게 되느니라. 여아등무이(如我等無二)라 해서 석존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되느니라 ※
※ 공덕(功德)이란 즉신성불(卽身成佛)이고 또 육근청정(六根淸淨)이니라, 법화경(法華經)의 설문(說問)과 같이 수행(修行)함을 육근청정(六根淸淨)이라고 알아야 하느니라 ※
※ 칠난즉멸(七難卽滅)·칠복즉생(七福卽生)이란 이것이니라, 나이는 젊어지고 복은 쌓일 것이외다 ※
※ 여래비밀(如來秘密)은 체(體)의 삼신(三身)으로서 본불(本佛)이고 신통지력(神通之力)은 용(用)의 삼신(三身)으로서 적불(迹佛)인 것이니라. 범부(凡夫)는 체(體)의 삼신(三身)으로서 본불(本佛)인 것이며 부처는 용(用)의 삼신(三身)으로서 적불(迹佛)이니라. 그러므로 석가불(釋迦佛)은 우리들 중생(衆生)을 위해서는 주사친(主師親)의 삼덕(三德)을 갖추셨다고 생각하였으나 그런 것이 아니라, 도리어 부처에게 삼덕(三德)을 갖게 해 드린 것은 범부(凡夫)이니라 ※
※ 다보여래(多寶如來)의 보탑(寶塔)을 공양(供養)하신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자신(自身)을 공양(供養)하시는 것이며 자신(自身)이 또한 삼신즉일(三身卽一)의 본각(本覺)의 여래(如來)이니라. 이렇게 믿으시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 봉창(奉唱)하시라. 이곳이 바로 보탑(寶塔)의 주처(住處)이니라. ※
※ 일념(一念)에 억겁(億劫)의 신로(辛勞)를 다하면 본래(本來) 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 염념(念念)에 일어나느니라 ※
※ 오직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만 봉창(奉唱)하면 멸(滅)하지 않는 죄(罪)가 있겠는가, 오지 않는 복(福)이 있겠는가. ※
※ 법화(法華)의 행자(行者)는 남녀(男女) 공(共)히 여래(如來)이고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 생사즉열반(生死卽涅槃)이니라 ※
※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여여래공숙(與如來共宿)의 자(者)이니라 ※
※ 조조(朝朝)·부처와 함께 일어나며 석석(夕夕) 부처와 함께 눕고 시시(時時)로 성도(成道)하며 시시(時時)로 현본(顯本)함이라 ※
※ 보취란 삼세제불의 만행만선의 제파라밀의 보(寶)를 모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 이 무상보취를 신로(辛勞)도 없고 행공(行功)도 없이 일언(一言)으로 수취하는 신심이며 불구자득이란 이것 이니라 ※
※ 南無妙法蓮華經(남묘호렌게쿄)라고 타사없이 불러 나아간다면 천연(天然)히 삼십이상팔십종호(三十二相八十種好)를 갖추게 되느니라. 여아등무이(如我等無二)라 해서 석존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되느니라 ※
※ 공덕(功德)이란 즉신성불(卽身成佛)이고 또 육근청정(六根淸淨)이니라, 법화경(法華經)의 설문(說問)과 같이 수행(修行)함을 육근청정(六根淸淨)이라고 알아야 하느니라 ※
※ 칠난즉멸(七難卽滅)·칠복즉생(七福卽生)이란 이것이니라, 나이는 젊어지고 복은 쌓일 것이외다 ※"부처가 된다고 함은 별다른 일은 아니로다. 南無妙法蓮華經(남묘호렌게쿄)라고 타사없이 불러 나아간다면 천연(天然)히 삼십이상팔십종호(三十二相八十種好)를 갖추게 되느니라. 여아등무이(如我等無二)라 해서 석존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되느니라."
니이케어서 1443쪽
"공덕(功德)이란 육근청정(六根淸淨)의 과보(果報)이니라, 결국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육근청정(六根淸淨)이니라, 그러므로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법(法)의 스승으로 되어, 큰 덕(德)이 있느니라, 공(功)이란 행(幸)이라는 것이며 또한 악(惡)을 멸(滅)함을 공(功)이라 하고 선(善)을 생(生)함을 덕(德)이라고 하느니라, 공덕(功德)이란 즉신성불(卽身成佛)이고 또 육근청정(六根淸淨)이니라, 법화경(法華經)의 설문(說問)과 같이 수행(修行)함을 육근청정(六根淸淨)이라고 알아야 하느니라 운운(云云)."
어의구전 762쪽※ 깊이 신심을 일으켜 일야조모(日夜朝暮)로 또한 게으름 없이 닦을지어다. 어떻게 닦는가 하면 오직 南無妙法蓮華經(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함을 이를 닦는다고 하느니라 ※※ 행자(行者)는 확실히 부실(不實)할지라도 지혜(智慧)는 어리석을지라도 몸은 부정(不淨)할지라도, 계덕(戒德)은 갖추지 않았을지라도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른다면 반드시 수호(守護)하시리라. ※대저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란 일체중생(一切衆生)의 불성(佛性)이며 불성(佛性)이란 법성(法性)이고 법성(法性)이란 보리(菩提)이니라. 소위(所謂) 석가(釋迦)·다보(多寶)·시방(十方)의 제불(諸佛)·상행(上行)·무변행(無邊行) 등(等)·보현(普賢)·문수(文殊)·사리불(舍利弗)·목련(目連) 등(等), 대범천왕(大梵天王)·석제환인(釋提桓因)·일월(日月)·명성(明星)·북두(北斗)·칠성(七星)·이십팔수(二十八宿)·무량(無量)의 제성(諸星)·천중(天衆)·지류(地類)·용신(龍神)·팔부(八部)·인천(人天)·대회(大會)·염마법왕(閻魔法王)·상(上)은 비상(非想)의 구름 위로부터 하(下)는 나락(那落)의 불길 바닥까지 모든 일체중생(一切衆生)이 갖추고 있는 바의 불성(佛性)을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이름하느니라. 그러므로 한 번 이 수제(首題)를 봉창(奉唱)하면 일체중생(一切衆生)의 불성(佛性)이 모두 불리어서 여기에 모일 때 자신(自身)의 법성(法性)의 법보응(法報應)의 삼신(三身)이 함께 이끌려서 현출(顯出)하는 것을 성불(成佛)이라고 하느니라. 예(例)컨대 새장 속에 있는 새가 울 때, 하늘을 나는 많은 새가 동시(同時)에 모이는데 이를 보고 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성우문답초(聖愚問答抄) 가마쿠라에서 44세에 술작 498쪽※ 대지(大地)를 가리켜서 빗나갈지라도 허공(虛空)을 동여매는 자(者)는 있을지라도·조수(潮水)의 간만(干滿)이 없는 일은 있을 지라도, 해는 서(西)쪽에서 돋을지라도,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의 기원(祈願)이 성취(成就)되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 ※
예(例)컨대 새장 속에 있는 새가 울 때, 하늘을 나는 많은 새가 동시(同時)에 모이는데 이를 보고 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성우문답초(聖愚問答抄) 가마쿠라에서 44세에 술작 498쪽이는 우리들 중생(衆生)이 행주좌와(行住坐臥)에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를지어다 라는 문(文)이니라.
대저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란 우리들 중생(衆生)의 불성(佛性)과 범왕(梵王)·제석(帝釋) 등(等)의 불성(佛性)과 사리불(舍利弗)·목련(目連) 등(等)의 불성(佛性)과 문수(文殊)·미륵(彌勒) 등(等)의 불성(佛性)과 삼세(三世)의 제불(諸佛)의 깨달음의 묘법(妙法)과 일체불이(一體不二)인 이(理)를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이름하였느니라. 그러므로 한 번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면, 일체(一切)의 불(佛)·일체(一切)의 법(法)·일체(一切)의 보살(菩薩)·일체(一切)의 성문(聲聞)·일체(一切)의 범왕(梵王)·제석(帝釋)·염마(閻魔)·법왕(法王)·일월(日月)·중성(衆星)·천신(天神)·지신(地神)·내지(乃至)·지옥(地獄)·아귀(餓鬼)·축생(畜生)·수라(修羅)·인천(人天)·일체중생(一切衆生)의 심중(心中)의 불성(佛性)을 오직 한 마디로 불러 나타내시는 공덕(功德)은 무량무변(無量無邊)하니라. 나의 기심(己心)의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를 본존(本尊)으로 숭앙(崇仰)하고, 나의 기심(己心) 중(中)의 불성(佛性)·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고 불리어서 나타나심을 부처라고 하느니라. 비유컨대 새장 속의 새가 울면 하늘을 나는 새가 불리어서 모이는 것과 같고, 하늘을 나는 새가 모이면 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입으로 묘법(妙法)을 봉창하면 나의 몸의 불성(佛性)도 불리어서 반드시 나타나시고, 범왕(梵王)·제석(帝釋)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우리들을 지키시고, 불보살(佛菩薩)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기뻐하심이라. 그러므로「만약 잠시라도 가지는 자(者)는 내가 즉 환희(歡喜)하며 제불(諸佛)도 또한 그러하니라」고 설(說)하심은 이 심(心)이니라. 그러므로 삼세(三世)의 제불(諸佛)도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오자(五子)로써 부처가 되셨으니 삼세제불(三世諸佛)의 출세(出世)의 본회(本懷)이고 일체중생(一切衆生)·개성불도(皆成佛道)의 묘법(妙法)이라 함은 이것이로다. 이러한 취지(趣旨)를 깊이 깊이 알아서 부처가 되는 도(道)로는 아만편집(我慢偏執)의 마음 없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여야 하는 것이니라.
법화초심성불초(法華初心成佛抄) 미노부에서 56세에 술작 556~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