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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어제 데이트 후기 입니다.
언니라고말해줄께 추천 0 조회 471 17.11.19 15:3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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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19 15:47

    첫댓글 늘 너무 솔직한 언니님의글 혼자 웃음지며 재밌게 읽었읍니다. 터프해 보이시지만 역시 언니님도 여자 맞습니다. 왜 음란한 카톡을 보내셔서 언니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셨는지 에공~~ 안타 까워라.
    한번의 만남으로 끝나게 되서 좀
    아쉽네요. 몸에 안좋은 술 담배는 좀 자제 하시고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해 보세요.
    늘 화이팅~~

  • 작성자 17.11.19 15:46

    네 파스님 조금이라도 이해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위로해 주시니 용기를 갖게되는군요.

  • 17.11.19 16:06

    아이구 우찌 그런일이 우찌 그런일이. 다행히 잘 마무리되었군요.
    이제는 동대문에서 건달들과 맞짱 떴다는 글 그만좀 올려요. 그게 무슨 자랑입니까?
    내가 언니님 무셔워서 만나면 바쁘다고 하는거예요. 잘못하다 맞아죽을지도 모르니까요.허 참

  • 작성자 17.11.19 18:31

    지기님 지금 현재 겪고잇고 과거에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잘못한건 없다고 봅니다.
    저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지기님은 패지안아요. 지기님은 저한테는 신 이나 다름없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1.19 18:34

    아 네 술 담배 많이했다가 어제는 나도모르게 소주 다섯병이나 까고 양주 까고 그러다보니 어제같은날이
    있었습니다.양지님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11.19 18:36

    새벽이슬님 츄리닝은 이해를 했는데 다 그래도 이해를 하고 나도 외롭고해서 술도하고 좋았는데
    톡에 이상야릇한 사진과 음담 이야기 같은거요. 나를 이상한 여자로 본거 같아서 그랬지요.

  • 17.11.19 18:43

    ㅋㅋㅋ 어쩌다 패기도 했지만에 펑터졌어요
    언니님 넘 귀여워요
    마구 뵙고 싶어 집니다

    남자들은 왜들 그모양 일까요
    왜 순수하게 설레며 나갔는데
    그따위로 예의없이 츄리닝입고
    또 음란 물을 보내다니
    실망실망 ㅡㅡ

    다음에는 좀더 신중히 만나 보세요

    잼나는 후기 잘읽었습니다 ~~^^♡

  • 작성자 17.11.19 18:49

    햇살님 다들 재미있다고 하시는데 저는 아주 괴로워요.다시는 주먹을 안쓰기로 약속도하고
    결심도하고 햇는데. 내 인생이 왜 이리 꼬여만 가는지 가슴이 쓰리답니다.
    이것도 팔자라고 해야되겠지요?

  • 17.11.19 19:35

    언니님 잘못이 아니예요
    그렇게 하도록 만드는 사람 잘못이지
    여자가 패면 얼마나 팬다고 ㅎ

    하ㅡ 언니님 옆에 있음 왠지 안전할거 같은 이예감은? ^^

    담에 모임때 나가실때 저도 갈래요 ^^

  • 17.11.19 19:06

    언니님 대단하시군요. 원래 주먹을 쓰셨군요.ㅎㅎㅎ 아주 솔직한 글을 올려주시고 격이 없어서 좋아요.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7.11.19 21:19

    청춘님 주먹을 쓰는건 아니구요 원래 운동을 많이했어요 태권도6단에 유도 합기도 많이해서
    운동신경이 발달돼 있는것 같아요.

  • 17.11.19 19:29

    솔질한 말씀 감사 드립니다.넘 정직하고 멋있어요 ^^ 화이팅.진심으로 좋은 인연 만나 행복 하기를 바래요 ^^

  • 작성자 17.11.19 21:21

    자랑거리는 아니지요.하지만 그렇게 무시당하는게 몹시 유쾌하지는 않아서 참아야되는데요. 다 제 탓이라고 봅니다.

  • 17.11.20 11:28

    어떻게 저런 인간이 있을수 있는지... 같은 남자로서도 전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지기님!! 모임에 추리닝등 복장불량은 입장불가 시키지 않나요??

  • 17.11.20 11:50

    ㅋㅋㅋㅋ그렇게는 하지요. 이 분들은 연락해서 따로 만난 분들인데 어쨋든 큰 사고는 아니니까 다행이지요.

  • 17.11.20 13:31

    ㅎㅎ 님 글에 한참 웃었어요.

    언니님의 글을 읽어보니 정말 솔직하고. 화끈하고. 잼있는 분 같네요.

    저렇게 첨부터 장난치며 음란하게 다가오는 남자들은 패줘야 정신차릴듯.

  • 작성자 17.11.21 16:20

    삼태석님 제가 이 글을 올리면서 저에게 다들 욕할줄 알고 걱정도 했는데 용기를 주시니
    어쩔바를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17.11.20 14:14

    저도 님의 글을 읽고 같은 남자로써 그남성분의 행동에 어이가 없으면서 참으로 그분이 이상분이구나 생각했어요.좋은분이 생기길을 기도 할께요. 힘내세요.

  • 작성자 17.11.21 16:21

    밀리안인께서도 기도해 주신다니 언제 모임에 오시면 술한잔 드리고 싶네요.

  • 17.11.20 17:32

    진실된사람을 만나고자하나 그렇지못한 사람들이 많은것같군요
    언니님 잘못한거 없구요
    매너없는 남자분들 한심하군요
    남 여 서로 좋은분 만나는거 어렵고도 어려운것 같읍니다.

  • 작성자 17.11.21 16:22

    놀자님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위안도 되구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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