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3만 5천년전 찬란한 황금빛 문명을 이룩한 아틀란티스로부터 한 위대한 선지자(선각자)가 지금의 이집트 지역에 도착했다.
지금은 단순히 전설로만 알려진 위대한 대성자인 오시리스(Osiris)였다.
그는 아틀란티스로부터 고귀한 지혜와 여러 형이상학,철학,연금술,마법 등의 여러 지식을 가지고 이집트 지역에 도착해 거기서 고귀한 가르침을 폈다. 그의 활동은 너무도 위대해서 수만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설과 신화로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오시리스가 죽고 아틀란티스가 멸망한지 수만년이 지난 뒤 이집트에 위대한 또 한 사람의 대선각자가 등장하니 그가 바로 모세(Moses)이다. 그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유대인이 아니다.
그는 이시스라엘(Isis-Ra-El)사람으로 아틀란티스의 순수한 피를 이어받은 순결한 이집트인이다.
이시스라엘은 이시스(Isis)와 아몬 라(Amon Ra)의 지고한 지성과 존재를 받든다는 의미이다.
(이 이시스라엘은 훗날 이스라엘로 이름이 완곡히 바뀐다. 그러나 현재의 유대인과는 관계가 없다.)
아틀란티스가 멸망하기 전 아틀란티스로부터 온 토트(Toth : 헤르메스)가 이시스라엘 사람들과 함께 거대한 피라미드를 지어 그 안에 너무나 신비하고 지고한 위대한 가르침을 저장한다.
수천년 후 이 피라미드안의 가르침을 깨닫고 그것을 받든 이가 모세이며, 그가 책으로 쓴 것이 바로 구약성서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구약성서는 거대한 비의적(esoteric)으로 쓰여져 있으며 그것을 문자 그대로 해석할 경우 인간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현재 그리스도교에 일어나고 있는 잔혹한 살육과 종교전쟁은 성서와 선지자들의 가르침을 왜곡해서 받아들인 결과이다.
모세는 인간내면의 위대한 신성(the Divine)을 알았으며, 모든 인간이 위대한 신(God)과 하나임을 알았다.
사실 예수도 이집트에 가서 오시리스의 가르침을 공부하고 그뒤 페르시아와 카슈미르, 인도, 히말라야, 티베트에 가서 여러 위대한 가르침을 공부하면서 모든 위대한 선지자들의 가르침이 결국 동일함을 알았다.
즉 인간내면에 있는 영혼은 불멸하며 영원히 빛나며 지고지순하며 그 무엇보다 아름다우며, 그 영혼은 완전무결하다는 것이다. 그 영혼은 과거와 미래, 현재 삼세를 초월하며 인간의 마음과 생각을 뛰어넘는다.
예수는 모세와 오시리스의 가르침이 결국 고타마 싯다르타(석가모니 부처)와 인도와 히말라야의 선지자들의 가르침과 같은 것임을 알았다.
결국 현재를 살아가는 수많은 인간은 단지 거짓과 후세 사람들에 의해 조작되고 만들어진 '종교','신앙'을 맹목적으로 생각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거짓은 거짓임이 밝혀지게 될 것이고, 진실은 드러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