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Natural garden 529

[혜진]

양평에 좋은곳 많은건 알지만

강을 끼고 카페가 있는 이곳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놀멍 쉬멍 

선선해지면 또 가고 싶은곳

1순위입니다.

[수채화]

모두 단아하고 음전한
모습들이
마거릿트 공주님들
이시네요..^^

[혜진]

에그머니~
말괄량이들이에요.
학교 친구들이라 아직도 마음은
그시절 소녀~

[꽃비.]

꽃보다 더 고운 여인들
푸른 가든에서 멋진 포즈로.
엄지척!

[혜진]

카페,파스타,정원, 강가,
4박자를 갖춘 곳.
이렇게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 보낸하루였어요.
꽃비님도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요~^^

[쏠라]

자연과 어울어진 모습들
아주 예뻐요 ~

[혜진]

감사합니당 ~^^

[혜진]

네~^^
더위야 물러가라 했더니
조금 시원해지더라구요.ㅋ 강가에 발담그고 놀다보니 어느새 저녁~

[풍객]

역시ᆢ
유유상종 이다~

그중에도
역시2~ !!

[불두화]

정답 222~^^

[혜진]

[불두화]

혜진언니는
뭘 한들~~~~

내눈엔 그나이대
여인들중 제일 이쁘다요~♡♡

[혜진]

에고~^^♡
과찬이십니다.ㅋㅋ
아는 사람이라 점수가 후한거지요~
이쁜맘씨.
이쁜 얼굴과 같이
항상 긍정적이라 넘 사랑스러워유~~^^♡

[테이]

10년전 쯤인가 양평에 내 놓으라 하는
카페며 맛집들 탐방하는 재미로 다녔었는데
네추럴 가든 529은 못 본 것 같으네요..

누가 뭐래두 꽃 중의 꽃은 인 꽃, 그 중에서도 혜진님이 최고네요...
친구분들 울 카페로 다 모시고 오세요~
삶의 질을 좀 올려 봅시다... ㅎ

[혜진]

양평에 이리 좋은곳이 있다니 놀랬습니다.
들어서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낮엔 더워서 시원한 카페에 있다가
해가 살짝 기운을 잃었을때
강가 벤치에 발 담그고 앉아 있다 왔어요.
저녁은 또 숙성회. 도미,광어로..
배 터지는줄요,ㅎㅎ
남은 휴일도 잘 보내시길요^^

[안나]

요기
발담그고 놀수있는 카페가 있다니., 나둥 친구들과 달려라 달려^^
친구들과의 만남이 최고.
최고. 여름이 무색했겠어요

[혜진]

요기 강추~
검색하면 나오니까
친구들과 꼭 댕겨오세요.
강가에 벤치랑 일인용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발담그고 있기도 좋구~

정원도 이쁘고 모카빵도 맛있고,
제과장이 신라호텔 20년 근무했다네요.^^

[안나]

오키, 오키
이쁜 혜진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