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한국신명나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윤동재의 시와산문 윤동재 시 <빙그레 하얀 어깨동무> -조동일, 『대등생극론』 (지식산업사, 2026) 발간 축하합니다
푸른솔 추천 3 조회 719 26.03.08 05:3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6.03.08 20:56

    첫댓글 저의 동아시아 정치사상사 연구 주제인 "동아시아학의 사유체계: 생성과 논리"에 많은 계시를 주는 책입니다. 석학님과도 많은 대화를 가졌습니다. 초고를 거의 완성하였고 신랄한 비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그런데, 어떤 학문적인 비평 글보다도 시 한 수로 서평을 하시니 달관 한 듯 보입니다.

  • 26.03.08 21:18

    하얀 백지 위에 700쪽에 묶인, 하얀 토끼, 하얀 노루, 하얀 눈, 영이가 어께 동무하고,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이치,
    왜 白紙일까?
    다 말해버려서 일까. 아무나 써 넣어도 된다는 말일까? 토끼도, 노루도, 눈도, 영이도, 당나귀도, 돌맹이도, 풀도 ,나무도 저마다의 같은 권리로 상생하는 만생, 설파의 60년 글쓰기, 그 도저한 문학, 철학의 speculration, 에세이. 그게 '온 무리 다 함깨 모두 함께 빙그레' 라네
    세계를 향해 내 던진 이 입구도 출구도 묘연한 話頭. 아 아득하여라. 시인은 그렇게 읽지만 나는 어찌 읽을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