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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케어 광고
모닝케어 광고가 여러개 있으니 착오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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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내용
정준호가 회사에 늦게 출근하는데 다른직원들은 오히려 박수를 치고 끌어 안고서는 "어젠 잘 먹었네"라고 말한다. 그런뒤 지갑에 엄청나게 긴 카드 영수증(?)을 보고 괴로워 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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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의 광고 목적은 모닝케어라는 숙취해소제를 많이 사게하는것이 목적일 것이다.
하지만 광고에서는 정준호가 전날 먹은 술때문에 자신의 카드로 직장동료의 술값을
모두 대신 내줘서 엄청난 금액때문에 괴로워 하고 있다.
모닝케어는 숙취해소제이고 먹으면 술에 안취한다는 게 아닌데 광고 마지막에서는
"아침이 걱정됀다면 모닝케어!" "후회하지마시고 모닝케어!"라는 말을한다.
이는 모닝케어를 먹으면 술에 취해서 술값을 모두 내서 괴로워 하지 않아도 되고, 아침엔
아무걱정도 안해도 되고, 하지만 안먹으면 후회한다는 말이 아닌가?
이 광고는 본래 목적을 조금 벗어난것 같고 효과를 지나치게 부풀렸다. 본래 목적인
숙취해소에 좋다는 내용을 잘살려서 만들어 졌으면 훨씬 좋은 광고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첫댓글 어린 미니미가 숙취 해소에 관심이 많네??? ^^* 아무래도 코믹한 면을 강조하려다 보니 저렇게 한 게 아닐까? 네 말대로 숙취 해소제가 술에 안 친하게 하는 건 아닐텐데... 아무 생각없이 저 광고 봤는데, 네 말을 들으니 일리가 있는 듯해~ 수고했어!
/걱정됀다면→걱정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