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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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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그만둬야 할까 / 박미숙
박미숙 추천 0 조회 77 24.04.22 00:2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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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2 01:26

    첫댓글 읽기만 해도 마음이 무거운데 얼마나 힘드실까요? 우리 학교에도 이런 학생이 몇 명 있습니다. 갈수록 많아지는 추세라는데 걱정입니다.

  • 작성자 24.04.22 20:42

    그러니까요. 몇 년 남지 않은 저도 이런데, 젊은 선생님들은 앞으로 어떻게 버티나 걱정스럽습니다.

  • 24.04.22 07:13

    고학년이 아니라 2학년 담임을 하며 명퇴를 생각한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하기야 요즘은 학년이 상관없지요.

  • 작성자 24.04.22 20:43

    옆 학교에서 실제 1학년 하다 명퇴하신 분이 있는데, 우리 반과 비슷한 상황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4.04.22 08:10

    아이고, 걱정이네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4.22 20:40

    고맙습니다.

  • 24.04.22 10:13

    선생님, 힘내세요.
    가만히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4.22 20:44

    네, 선생님. 고맙습니다.

  • 24.04.22 11:44

    선생님, 내게는 꿈의 직업.
    사람 상대하는 일은 역시 힘들군요.
    명퇴까지 생각하는 그 마음이 읽혀 마음이 아픕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선생님 힘내세요!

  • 작성자 24.04.22 20:47

    저도 여태껏 교사로서의 삶에 만족하고 살아왔기에 쉽게 명퇴를 선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24.04.22 12:06

    정말 힘드시겠어요. 왜 우리 교육이 이렇게 되어 버렸는지 답답하네요. 저는 '교육 혁명'을 지지합니다.

  • 작성자 24.04.22 20:45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4.22 14:27

    선생님들과 같이 글 쓰면서 고충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닐 것 같아요. 쉽게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니, 더 그렇네요.

  • 작성자 24.04.22 20:40

    그 전에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차 나아졌는데 올해는 그렇지가 않네요.

  • 24.04.22 16:06

    선생님의 고충이 고스란히 전해져옵니다. 글로 많이 푸시고 힘내세요.

  • 작성자 24.04.22 20:36

    고맙습니다. 선생님!

  • 24.04.22 20:21

    선생님, 얼마나 힘드실까요? 분위기를 흐리는 아이들을 개별로 만나 선생님의 힘듦과 아이들의 바람을 서로 나눠보시는 것도 도움이 안되는 말일까요?

  • 작성자 24.04.23 06:09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급식실 가면서 '너 손 잡고 가니 참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앞에 앉히고 더 먹고싶어 하는 것은 제가 안먹고 주면서 얘기 해도 좀체 나아지지가 않습니다. 본인 스스로 버릇이 되어 고치기 힘든다는 말까지 하네요.

  • 24.04.23 18:09

    선생님 많이 힘드시겠어요. 갈수록 아이들의. 태도가 달라지는 것을 저도 느낍니다. 선생님처럼 훌륭하신 분이 계셔서 교육현장이 지켜지는 것 같습니다. 천직으로 생각하셨듯 잘 선댁하셨음 좋겠네요. 힘내십시요!!

  • 작성자 24.04.23 18:08

    고맙습니다. 선생님! 이번 주부터는 조금 나아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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