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순교자가 될 수 있어요?
“예수님이 오셔서 목숨이 위태로우면 산으로 도망가라고 하셨기에
그렇게 치면 순교자가 될 수가 없는 것 같구요.
지금 ISIS 때문에 순교를 할 마음이 없었는데도 순교를 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인 것 같다”고 hg 자매님이 대답하셨다.
“성경에 우리 옛사람은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했다.
그러니 이미 순교자이다. “라고 s 자매님이 대답을 하셨다.
신약에 있다.
여러분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이미 못박혀 버렸다니깐요
여러분, 자아가 죽었다니깐요 십자가에서 죽었다니깐요.
예수님과 함께 따라 죽었데요 .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우리를 살려야 한다.
‘순교자가 되라고 하시면 어떻게 될까?
목에 칼이 들어오면 도망 갈텐데….’ 라고 생각하다가
그러다가 말씀이 딱 걸렸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고 하쟎아요.
우리는 지금 껍질이 사는 거다.
알맹이는 그러구 천국 간다.
지난주에는 에녹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하시면서,
이번에는 너희가 순교자의 삶을 살고 있어 ~ 누구에 한해서요?
십자가에서 확실히 박힌자에 한해서이다 .
내 자아가 십자가에서 완전히 박혀서 이제 예수 밖에 없다고 고백하며 사는자 !
이미 순교자의 삶을 산다고 그 말씀을 하시는 거다.
말씀은 이미 주셨었고 말씀과 우리의 관계가 멀리 있었는데 ,
이제 보니깐 ‘아~ 죽었다고 그랬구나! 어제 목사님이 자아를 죽여야 한다고,
예수 믿는 자들은 자아가 죽었는데 아직 자아가 안 죽고 살아서 말썽을 부리는지 .....
정말 예수님 믿는 자가 없다고 말씀 하셨다.
정말 예수님 믿어요 ?
그래요 죽었지요 .
내 의가 살아서 어떻게 예수님을 믿어요.
죽었지요. 어떻게 원수 같은 그 사람을 용서를 해요.
내가 죽었으니 용서가 되고 죽은 자는 할말이 없지요.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 말씀이 너 이미 죽었어! 예수님 안에서 순교했어!
정말 죽일 수 없었던 내 자아가 죽었다는 이야기이다.
육신은 어차피 죽어요 . 예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
그래서 24장로의 자리를 호다 식구들이 가면요
100개는 만드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근데 천국에 가면요 딱딱한 24장로 의자 그 자리보다,
들판에 누워 팔베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최고의 자리라면
‘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자!’
‘ 정말 예수님을 내 구주라고 시인하고 정말 십자가에 못 박힌자!’
‘ 정말 당신은 하나님의 제사장이라고 일컬음을 받는자!’
‘정말 당신을 보면 모세처럼 얼굴에서 빛이나요!’
‘그 모세가 빛이 났다는 그 말이 당신을 보니 그 말이 믿겨요라고 말을 듣는 자!’
그런 자들에게는 그 자리가 보장되어 있지요.
지난 주에는 여러분은 에녹 같은 사람이라며
에녹에 대해서 말씀 하시고, 오늘은 여러분이 순교자라고 하신다 .
주기철 목사님만 부러워 하지 말고요
여러분도 확실하게 못 박혀 죽은 사람이 되고,
여러분의 의가 완전히 죽어 버린 그런 여러분이 순교자이다 라고
월요 모임이 끝나고 가면서 성령님이 그 말씀을 주신 거다.
제가 평소에 궁금했던 것이다.
‘ 나는 어쩌냐? 순교자와는 거리가 너무 먼데 어쩌냐? ‘ 라고 생각했는데,
이 말씀을 풀어 주셔서 너무 좋더라구요.
십자가에서예수님과 함께 자아가 죽은 여러분은 순교자이다.-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6/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