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상깊은 구절새가 날기를 무서워하면 둥지를 떠날 수 없고, 물고기가 헤엄치기를 무서워하면 드넓은 바다를 볼 수 없다.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라고, 작은 성공을 거듭하다보면 큰 성공에 대한 노하우가 자연스럽게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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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책이란 무엇인가? 책이란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일 약국 갑시다”도 이러한 잠재력을 김성오 대표가 그 삶 속에서 경험한 회고적 성향과 미래에 대한 욕구/노력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고학생으로 약사의 길을 걷던 필자의 삶 속에서 그가 얼마나 역경의 삶 속에서 현실을 이겨내고 현재의 위치까지 도달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약대를 졸업하고, 마산으로 금의환향이 아닌 그 자신의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고, 그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냉철한 판단으로 4.5평의 육일약국을 빚 600만원으로 개업하여 약국에서 어떠한 전략으로 그가 육일약국을 대한민국에서 제일 가는 약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 여러분들이 만약 김성오 대표라면, 그와 같은 삶의 철학과 경영철학을 할 수 있었는가 자신에게 물어보길 바랍니다. “육일 약국 갑시다” 목차는 크게 4강으로 분류됩니다. 1. 고객을 영업부장으로 만들어라. 2. 고객에 앞서 직원부터 감동시켜라. 3. 이윤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 4. 나누고 베풀어라, 아버지의 유산. 1강에서는 택시 마케팅과 정성 마케팅, 혁신 마케팅, 호기심 마케팅, 처세 마케팅, 지속적 경쟁력과 마음경영 마케팅으로 소분류를 통한 필자의 경험담을 담고 있습니다. “기사님요, 육일약국 좀 가주이소.”로 시작된 김성오 대표의 택시 마케팅 전략은 무엇인가? 아무도 모르는 교방동의 4.5평의 대한민국 제일 작은 약국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출발점 이였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 하리라.” 구절처럼 김성오 대표 택시 마케팅은 적중 했다. 그리고 교방동의 이정표로 자리 메김 하면서 거기에 안주하지 않으며, 정성/친절 마케팅으로 손님들에게 다가섰다. 여러분들도 하루에도 몇 번씩 손님이라는 호칭을 듣곤 할 것이다. 음식점에 가서도 그렇고, 일반 편의점에서도 그렇다. 하지만, 이러한 일생생활 속에서 손님다운 대접을 받은 적이 몇 번이나 있는가? 현실은 매우 급속도로 빠르게 움직인다.
일반 4.5평의 교방동 육일약국보다 큰 편의점에서도 조차 이러한 친절이라는 단어는 없을 것이다. 이 점을 김성오 대표는 마케팅 중에서 가장 원초적인 마케팅을 구사한 것이다. 혁신이라는 용어가 대두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 년 전부터이다. 현재 많은 대기업은 물론 소규모 자영업에서도 이러한 혁신이라는 단어에 생명력을 불어 넣고자 한다. 김성오 대표의 교방동 4.5평 육일약국의 혁신은 무엇인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며, 단순히 돈이라는 가치만을 중시하지 않고, 같이 구성된 마을 사람들 구성원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배려의 마음이 밑바탕이 된 것이다. 4.5평에 누가 형광등 25개를 천장에 빽빽하게 설치할 생각을 할 가? 이게 바로 혁신인 것이다. 전기세 20만원에 대한 부담감보다 향후에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효과에 대한 불 확신한 미래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배려의 정신을 통한 진실은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마케팅의 최대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는 단적인 예이다. 모든 인간은 무릇 모든 사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김성오 대표의 전략적 호기심 마케팅을 보자. 마산 터미널로 약국을 옮겨, 양약만을 제조하는 것이 아닌 시대 흐름을 읽고 “약사님은 한방 공부 중”이라는 전략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한 실화는 소름 끼치도록 전략가적이며, 인간의 심리학을 간파한 것이다. 기존의 구매 고객은 모든 잠재적 소비자에게도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마케팅은 몇 년전에 대두되었던 신비주의 마케팅과 유사하다. 신비감에 사로잡혀 있는 현상에 대하여 소비자들은 과연 그게 무엇일가? 뭘가? 계속적으로 질문을 한다. 그리고 그 해답을 알기 위해 목마름이라는 이름을 마음에 축척한다. 여러분들도 여기서 꼭 명심하길 바란다. 현대의 흐름기조를 읽고 그 읽음을 마케팅으로 만들 수 있는 최대한의 전략을 항상 생각하고 메모하길 바란다. 그 메모의 기술은 후에 여러분들에게 커다란 부로 여러분들에게 돌아 올 것이다. 1강의 마케팅에서 배려/나눔의 마케팅은 인간이 하기에는 너무 힘든 갈등과 욕구에 대한 타협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김성오 대표는 그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그의 철학과 사상을 토대로 배려/나눔 마케팅을 했다. 본인이 김성오 대표의 진실된 봉사 정신을 마케팅으로 명명해서 그 분의 명성을 갉아 먹는 좀 벌레의 짓을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마케팅의 분류로 접근한 것을 이 글을 읽는 이들은 이해를 해주시길 바란다. 2강에서는 1강과 더불어 인적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사회성을 갖고 사회에 대한 구성원으로 나아갈 때 자신만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김성오 대표의 인적 네트워크의 형성은 바로 믿음과 신뢰라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은 그 신뢰 속에서 충성도가 높아진다. 춘추전국 시대나 기타 국가 국가의 간의 전쟁터에서 충성도가 높은 장수들과 병사들이 많은 국가의 생존력은 그렇지 아니한 국가보다 생존력이 월등했다. “직원이 살아야 회사가 산다” 여기에 본인은 한 가지를 덧붙이고 싶다. “회사가 살아야 직원이 산다” 현시대에서 강성 노조들이 판을 치는 세상, 특히 H기업의 노조는 글로벌 기업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이 아닌 자신들의 이득에만 아우성을 치고 있다. 과연 이 기업이 언제까지 경쟁력을 가지고 살아남을 지 의구심이 든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경쟁력을 키우려는 자세는 어디에도 없는 이들에게 과연 당신들이 CEO라면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우리가 지향하고 있는 대기업들의 복리후생은 과연 진정한 인간미가 있는가? 복리후생에 대한 부분에서 우리는 그 복리 후생제도의 내용을 보면 사람들은 아 좋네 라고 말을 한다. 뭐가 좋다는 건가? 건강검진, 자기 개발비(운동, 교육)에만 치중해 있는 복리 후생은 기업이 내재하고 있는 비수를 여러분들은 간과하고 있다. 너희들은 기업의 부품이니 고장나면 기업이 손해도 라는 인식으로 매년 건강검진을 하게 하고 운동을 적정선에서 하게 한다. 차라리 이 복리 후생비를 좀더 늘려 가족 여행을 보내는 것이 더 활력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왜 생각을 못하는 걸가? 앞만 보고 달리는 그들에게 휴식과 가정이라는 안락함을 부여한다면, 더욱 열정적으로 그들은 회사에 충성도를 높일 텐데, 참 아쉬운 점이 많다. 3강에서도 2강에서 말하는 이윤보다 사람을 남기라는 명제를 두고 있다. 인적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영남산업을 인수하여 LG협력업체 1위로 만들기 위한 그의 열정과 남들이 외면하는 길을 걷을 때 그의 고충은 경험하지 않은 이들은 모를 것이다. 특히 중국 현지 공장을 방문하기 위하여 항공사의 오류로 김성오 대표 자리를 빠트리는 실수의 현실적 난관을 그는 오지에 혼자 남아 있어도 그 난관을 묵묵히 이겨 내는 열정과 무모한 도전 정신에서 그가 왜 현재의 이 자리에 있는지를 우연히 아닌 것임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여러분에게 묻고 싶다. 그와 같은 일을 당했을 때 항공사에 무조건 적인 항의만을 하기 보다는 차선책을 만들 수 있도록 제의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질 수 있는 순간의 판단을 기르길 바란다. 또한, 시간의 여신은 여러분들에게 두 번의 기회를 주지 않는다. 정확한 시간관념과 약속에 대한 철저함을 습관화 해라. 김성오 대표의 시간철학은 물론 과거/현재의 부를 창출한 이들은 모두 이 시간관념에 대한 철저한 자기관리 및 습관이 몸에 베어 있는 이들이다. 현실적 목표와 열정적인 노력과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라. 무엇을 만들어 그 곳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배움의 자세를 버려서는 그 길을 갈 수 없다. 간혹 운으로 그 길을 간다 하더라도 그 길은 곧 자기가 만든 길이 아니라, 행운의 여신이 잠깐 윙크를 해서 얻은 것으로 그것을 잃어버리는 것은 한 순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4강에서 베풀다. “베풀다”는 무엇 일가? 단지 금전 몇 조각을 나누는 것이 베푸는 것 일가? 가난은 나라도 못 구한다 했다. 가난의 근성은 만연한 속된 말로 거지근성에서 비롯된다. 그 거지근성을 버리지 않는 한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기 힘들다. “얻어먹는 근성을 경계하라.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얻어먹으려고 하지 말고, 네가 스스로 자립해서 오히려 남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거라”의 구절처럼 또, 성경의 “이웃의 물건을 탐하지 말라”와 같이 견물생심에 대한 마음으로 자신의 자존심과 노력을 헛되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조건적인 자립만 강요해서는 안 된다. 사회 네트워크에서 그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그들은 그들의 더욱 강한 자존심과 노력을 가지고 자립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베풀다”의 정신은 바로 이것이다. 내림 사랑이 아닌 수평적 사랑으로 그 사람들을 지켜보고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지원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성교육을 강조한 김성오 대표의 글에 덧붙이고 싶은 말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컨설팅 일을 하다 보면 대기업/관공서/중소기업/소기업 등에서 사람들은 천차만별이다. 그들은 OJT등 다양한 교육을 받고 또한, OT에서도 여러 가지 교육들을 받았음에도 인성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은 이들이 눈에 많이 보인다. 사람과 사람이 만남에 있어서 인사는 그 사람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하나의 수단과 방법이다. 하지만, 오늘날 사람들은 그 인사를 게을리 한다. 사람에 대한 최소한 예의도 없는 그들이 과연 조직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기업의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을 지 의문 시 된다. 또한, 그들과 식사를 하거나 술 등을 먹을 때도 최소한의 예의가 없어지는 게 현실이다. 식당 종업원들에게 반말을 하면서 지시하는 사람 신경질적으로 그들에게 명령을 하는 사람들 그들은 과연 무엇을 생각하는 걸 가?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의 말을 그들에게 가훈으로 적어서 매일 보게 하고 싶을 정도로 예의가 없는 사람들 투성이다. 어느 순간에 어떻게 다시 그들이 자신의 고객 또는 다른 사람으로 돌아올지 모르는 현실이다. 간과하지 말고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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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리뷰방 원문보기 글쓴이: 부자병법
첫댓글 나도 조금 살펴보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