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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곤드레 나물이랍니다.

■ 취나물의 효능
1. 학명: Aster scaber
:취나물의 학명은 Aster scaber!! Aster는 희랍어로 ‘별’이라는 뜻이다
취나물은 칼륨, 비타민C, 아미노산 함량이 많은 알카리성식품,
어린잎 특유의 향미가 있어서 데쳐서 무쳐 먹으면 입맛을 한층 돋궈주고
봄철에 춘곤증을 예방한다.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준다.
취나물에는 평상시 섭취할 수 없는 B27이 들어있고, 변비가 심한 사람에게 좋다.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등이 있는 사람은 장복을 하면 효과적이고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말을 많이 해 목이 아플 때도 좋다.
근육이나 관절이 아플 때 요통, 두통 등에 효과가 있고 타박상에
즙을 내서 바르면 효과적이다.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뇌기능을 향상 시켜 수험생에게 좋다.
나물로 만들어 먹거나 달려 마시면 되는데 취나물을 하루 5~20g 당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된다.
고지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 주는 효능도 있고 숙취해소와
간에 좋아 술안주로 취나물, 두부, 깨등과 함께 먹으면 숙취 해소에 좋다.
혈전은 혈관 안에서 피가 엉기어 굳은 덩어리를 말하는데
이런 혈전은 관상 동맥질환의 원인인데, 취나물은 이런 혈전을 예방하는
혈액 응고 억제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혈액청정을 방해하는 지방을 취나물이 효과적으로 배출해주는데
취나물을 휜쥐에 섭취시킬수 조사한 결과 변을 통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빠져나가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취나물은 두통 및 현기증 약으로 쓰이며 가정에서도 하루에 5~10g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당뇨병을 예방할수 있다고 한다.
2. 분류: 국화과 여러해살이 풀
▷ 혈전예방 UP! 지방 DOWN!
혈전은 혈관 안에서 피가 엉기어 굳은 덩어리를 말하는데,
이런 혈전은 다양한 관상동맥질환의 원인이 된다. 취나물은
이런 혈전을 예방하는 혈 액 응고 억제효 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혈액청정을 방해하는 지방을 취나물이 효과적으로 배출해주는데, ]
취나물을 흰쥐에게 섭취시킨 후 조사한 결과, 변을 통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빠져 나가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 산나물의 왕, 취나물!
취나 물은 ‘산나물의 왕’이라고 칭송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향소’라고 불릴 만큼
미각을 돋우는 뛰어난 쌉쌀한 맛과 약간 아릿한 향기 때문이다.
이 뿐만 아니 라 그 함 유성분도 뛰어나 서 칼륨, 비타민A, β-카로틴,
아미노산 함량이 많은 알카리성 식품이다.
▷ 대표적 묵나물인 취나물
묵나물은 묵을 쑤는 나물이 아니라 한해를 묵힌 나물이라는 뜻이다.
시래기, 박나물, 버섯처럼 지난해 말려두었다가 두고두고 먹는 나물을 말하는데,
취나물 또한 봄에 많이 채 취해서 나물로 먹고, 남으면 말려~
두었다가 두고두 고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묵나물이다.
▷ 취나물의 다양 한 종류
취나물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한데, 개미취, 각시취, 수리취, 미역취처럼 취나물에
수식어처럼 재미있는 단어들이 붙는다.
■ 취나물에 대한 궁금증
▷곰취, 미역취 등 취나물은 종류가 많다고 나왔는데...
종류마 다 효능에도 차이가 있을까 ?
취나물은 대부분 국화과에 속하며 100여종이나 되며 우리나라 자생종은 60여종이고
식용이 가능한 것은 24종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취나물은 참취, 개미취, 각시취, 곰취, 미역취,
가얌취, 수리취 등이 있는데 그중에서 참취가 향기가 독특하고 수확량이 많기 때문에
농가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다.
수리취는 떡을 해먹을 수 있어 지방에 따라 떡취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수리취는 암세포성장억제 효과가 있다.
곰취는 봄에는 나물로 먹고 보통 약용부위로 뿌리를 많이 쓰는데 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서
말린 것을 호로칠이라 하여 해수, 백일해, 천식, 요통, 관절통, 타박 상 등에 처방한다.
곰취도 최근에 항암작용이 있음이 밝혀졌다. 미역취는 줄기가 가늘고 자줏빛을 띠는데
봄에 새싹을 뜯었다 삶아서 바로 무쳐 먹고 이뇨와 해열, 감기, 두통, 황달 등에 이용된다.
▷취나물은 지방을 배출하고 축적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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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와 비슷한 이 아랫 사진에 나오는 동이 나물은 절대 먹어선 안되는 거니까
아래 동이나물과 곰취 잘 눈여겨 둬야 해...알았지? 특히 병래 조심 해야 되//ㅎㅎ
동이나물이랍니다. -
동이나물은 곰취보다 잎이 두껍고 번들거리며 광택이 나며 배탈과 설사를 일으킨다.

밑에는 곰취란다.
문양을 잘 비교 해 보고 그리고 끝 부분 잘 봐둬
위에 동이 나물은 잎 끝이 동그랗고..곰취는 뾰쪽뾰쪽 하지 ? (톱니 처럼)

재탕
우리나라 산야에는 수많은 산나물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같은 속과에 속하는 것들 가운데 가장 많은 종류의 산야초 중의
하나가 취나물일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몇가지 종류의 취나물에 대해서 아시는지요?
대략 국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취나물의 종류는 60여 가지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잘 알려진 취나물도 있지만, 아주 생소한 취나물도 있습니다.
60여 가지 취나물 중에서 몇가지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 아래 사진은 각시취입니다.
꽃이 아름다워 각시취라고 이름이 붙여졌을까요?
이른 봄에 새순이 올라온 각시취의 모습입니다.

9-10월 경에는 분홍색의 이쁜 꽃을 피운답니다.

-> 아래 사진은 개미취입니다.
취의 모양이 개미 허리처럼 가늘어서 붙여진 이름일까요?

-> 가장 많이 알려지고, 잎의 향이 강한 곰취입니다.
잎이 곰발바닥처럼 생겼다고 해서 곰취라고 불린답니다.

-> 아래 사진은 곰취의 사촌 정도 되는 곤달비 입니다.
같은 과의 취나물 종류인데, 왜 취라고 이름을 붙이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곤달취라고 하면 될터인데...

-> 곤드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과에 속한 넘인데, 곤달비처럼 취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았습니다.
취라는 이름이 너무 많아서 일까요?
곤드레 밥으로 요즈음 유명세를 타고 있기도 하지요.

-> 아래 사진은 단풍취입니다.
잎사귀의 모양이 마치 단풍잎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깊은 산중 음지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취나물이기도 합니다.

-> 아래 사진은 미역취입니다.
미역 줄기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취나물이 미역취입니다.
울릉도 미역취가 울릉도에서는 대표적인 산나물 중의 하나랍니다.

-> 노랑게 가을을 물들이는 미역취의 꽃도 상당히 화사하답니다.

-> 아래 사진은 바위취입니다.
바위 옆에 붙어서 자라기 때문인지, 아니면 바위처럼 딱딱한 잎을 가지고 있어서
바위취라고 이름이 붙여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바위취나물은 요리보다는
조경용으로 많이 애용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 아래 사진은 박쥐취입니다.
취나물 잎들이 박쥐 형상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인 듯 싶네요.
가장 보기가 어려운 취나물 종류가 이 박쥐취인 것 같습니다.

-> 아래 사진은 벌개미취입니다.
개미취와 유사한 모양을 하고 있으나, 잎 모양이 더 가늘어서 벌개미취라고
이름이 붙여진 것 같습니다.
잎이 너무 가늘어서 나물로서 보다는 조경용으로 많이 활용이 되고 있지요.

-> 아래 사진은 서덜취입니다. 울릉도에서는 곤데서리라고 부리지요.
이 서덜취는 일명 도시락취 또는 청옥취라고도 부른답니다.
별칭을 많이 가지고 있는 이 서덜취가 그 동안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앞으로 많은 각광을 받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효능이나 맛이 뛰어나기 때문이지요.

-> 아래 사진은 가장 흔하게 볼 수가 있는 참취입니다.
진정한 취나물이라고 해서 참취라고 이름이 붙여진 것일까요?

지금까지 소개드린 취나물 이외에도 수십여 가지의 취나물 종류들이 있답니다.
취나물 종류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는 앞에서 알려드린 블로그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 단지 나물로서만 활용을 하였던 이들 취나물들에는 각종 미네랄과 항암
성분들이 있다고 밝혀지고 있어서, 앞으로 다양한 기능성 식품이나 의약품으로
개발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저는 갠적으로 생잎 쌈으로는 곰취나물을, 생잎 무침으로는 참취나물을 묵나물
무침으로는 서덜취와 미역취나물을 좋아한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