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례, INACT 페스티벌 제13회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예술제 초청
2023년 05월 28일 시나 컬렉션 소스:EK 이페어케이 플러스
제13회 INACT 페스티벌이 2023년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개최되었다.국제 다학제 창작 실험실로서 현대 예술 작품을 새로운 시각으로 살펴보고 현대 행위 예술 창작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2011년 이후 200여 차례 공연이 열렸다.'갈등'을 주제로 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유럽 6개국에서 2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했다.진홍례 소리박물관 설립자는 올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예술가로 이번 예술제에 참가했으며, 소리박물관 '마음소리 환희' 사운드 힐링 프로그램도 본격화했다.
제13회 INACT 페스티벌 포스터
예술가가 가져간 소리 치유 작품 '마음의 소리 환희'는 초현실적인 연극 기법을 사용해 소리와 음악을 창작하고 디자인하며 아름다운 목소리와 독특한 상호작용을 통해 모든 이견을 해소하고자 한다.사랑이 가장 필요한 이 시대에 가벼운 상호 작용 체험은 사람들에게 따뜻함과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마음의 기쁨' 작업현장, 스트라스부르 극장
이 작품은 사운드 행동 설치 아트 퍼포먼스, 이어폰 몰입형 사운드 힐링 체험, 에너지 볼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관중은 에너지볼을 착용하고 이어폰을 착용한 채 자연의 소리와 선의의 음악에 빠져들었다.예술가가 직접 만든 홀로그램 녹음 장비를 착용해 하나의 사운드 아트 장치가 되고, 이를 통해 관객이 아티스트와 즉흥적으로 대화할 수 있다.관객이 표현하는 언어, 즉흥적으로 만드는 소리를 아티스트가 홀로그램 방식으로 실시간 녹음해 2차 창작하는 방식이다.관객은 듣는 사람이자 표현하는 사람이며 작품의 중요한 부분이 된다.예술가와 관객의 상호작용적인 발성과 의식의 교환은 순간적으로 공감하며, 모두가 서로의 발성과 행동에서 대화하고 창작하며, 경청과 표현에서 치유됩니다.
스트라스부르 극장 관객
특히 재불예술가 보라를 초청해 극장의 안팎에서 스피커를 품에 안고 걷는 예술적 행태와 스피커가 틀어주는 파열된 시사 뉴스가 현실 세계의 표상이 됐다.그녀는 의견 불일치에 대한 그녀의 이해를 독특한 목소리와 몸짓으로 해석했다.작품은 4월 29일 스트라스부르 극장 안팎에서 완벽하게 구현됐다.
예술가 보라 목소리 행동 현장
예술가 보라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