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자 과학자들을 보면
나누기는 머하지만 끈기와 통찰력으로
위대한 성과를 내는 사람이있는가 반면
압도적 암산, 계산력 그리고 정보습득을 바탕으로 성과를 내는사람이있다.
물론 이 둘이 상호 보안적이지 동떨어지지않았다.
아인슈타인과 힐베르트가 전자 부류에 가깝다면 파울리, 폰 노이만이 후자에 가깝다.
과거로 가면 나누기는 머한데 거의 넘사급 통찰력을 가진 아르키메데스도있다.
기원전 즉, 고조선때 곰, 호랑이 🐯 마늘, 쑥먹으며 감금생활시절에 아르키메데스는 이미
미적분의 기본성질, 원주율, 부력의 개념에 대해 파악하고있었다. 시대를 한참이나 앞서가버린
위인임에 토를 다는사람이 없어서 3대 수학자에 항상 거론된다.
힐베르트 역시 엄청난 수학 업적을 남겼는데
현재 미해결 문제라고 떠도는건을 정리하여 수학자대회에 인류의 숙제로 남겼고
대부분 해결되고 지금은 10개정도 남아있다.
그중 힐베르트가 가장 알고싶었던것이 리만가설이었는데 아직 까지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수학문제로 남아있다.
누군가 천년뒤에 다시 깨어나면 무엇이 가장 궁금한가라고했을때 주저없이 리만가설이 풀렸는가? 라고 묻고싶다고했다.
리만가설은 신기하게도 소수의 특성에대해 다루는데 물리학의 원자구조와도 연관이있어 실제 자연의 수는 소수기반이 베이스이고
우주는 이런 규칙성을가지고 탄생되었는지
의심하게한다. 입자 물리학을 보면
정말신기하게도 대수학적 예측과 실제 관측데이터가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진다.
물리학에선 아인슈타인이 시공간 개념을 통째로 바꿔버렸을 정도로 통찰력에선 넘사이다.
수학자 오일러는 정말 많은 유산을 남겼는데
복소수 i, 무리수 e, 뎃샘 시그마, 오일러공식, 한붓그리기, 다면체 방정식등 셀수가없다.
오일러는 기억력과 암산 능력 탁월했다.
잠이 안와서 1부터 100까지 6제곱을 암산으로 계산했을 정도라한다.
사진 기억력을 가진 사람이 종종있는데
과학혁명의 구조 토마스 쿤이 아이큐가 190~200정도라한다.
엄청난 기억력의 소유자인데 이 사람이 자신보다 낫다고 인정한 사람이 악마의 두뇌로
유명한 폰 노이만이다.
노이만은 다방면에서 뛰어났다.
유치원 나이때 8자리 곱셈나눗셈이 자유로웠고
책을 읽으면 그대로 머리에 복사 수준의 암기력을 가졌다고 한다.
'각각 시속 50키로미터의 반대방향 기차가 200키로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다가올때 둘 사이를 파리가 시속75키로미터 속력으로 움직인다면
충돌시까지 파리가 움직인거리가 얼마냐?'
문제를 내었을때 문제가 끝나자마자
답했다고한다.
이는 편법으로 충돌시간이 2시간이니깐
파리 속력곱하기 시간하면 움직인 거리는 150키로미터이다.
아니면 무한급수로 풀어도된다.
노이만은 무한급수로 풀었다.
그리고 프린스턴 고등과학원시절
아인슈타인, 괴델, 튜링, 오펜하이머등등
날고 기는 미친 사람들로 넘처낫는데
이중 머리로 미친 사람 원탑에 노이만이라는데
이견이 없었다고한다.
그래서 경제, 수학, 물리학등등 다방면에 동시 협업이나 혼자 연구를 진행했다.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에도 참여했고
초기 엄청난 자료를 단 몇시간만에 검토후
이게 왜 가능한지 설명했다고 한다.
실제로 ICBM은 노이만 말대로 성공적으로 개발되었다.
통찰력이든 축복받은 두뇌를 가졋든 공통점은 모두 하나같이 끈기를 가지고 그 분야를 열정적으로 연구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