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강의에서는 오컬트 타로의 비밀에 대해서 조금 다루고자 한다. 타로카드는 인간의 영혼육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21번 월드카드는 영과 혼 그리고 육에 대해서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 여성은 음, 남성은 양 그리고 4대 생명체(테트라모프)는 4대물질이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중앙의 양성구유인 안드로진은 영혼이 합쳐진 것으로 음양이 하나가 된 태극의 상태이다. 인도 철학에 의하면 쉬바와 샥티가 하나된 지고의 상태(supreme reality)를 뜻한다.
내가 육을 건강하게 관리하면 육이 나를 보호해준다. 이 육을 4대 천왕, 4대 수호신들이 관할한다. 이 지구의 물질들은 4종류이며, 지수화풍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들에 대한 상응성은 다음과 같다.
지신 : 하데스신, 지장보살, 염라대왕
수신 : 용왕님
화신 : 불신, 아그니신
풍신 : 바람, 산신
이 신들의 대한 공부를 해야 한다. 이들 신들의 도움을 받으려면 내가 영이 밝고 혼이 맑아야 한다.
우리의 영혼이 밝고 맑으면, 신들이 붙어서 도와주게 된다.
영혼을 순수하게 갖추어 신들의 도움을 받자. 내 몸에는 신들이 와있다.
오장육부는 신하들이 관리하고(정신). 즉 위장신(토), 간장신(목), 폐장신(금), 비장신(토), 신장신(수), 심장신(화)이 관리한다. 신들이 사라지면 병이 걸리는 것이다. 위장이 나쁘면 위장신이 역할을 못하는 것이다. 카르마가 많으면 병이 걸리게 된다. 카르마는 신들의 힘을 가두거나 묶는다.
그릇된 자비는 간에 문제가 생긴다.(간은 자비이다.) 간이 허해져서 병이 드는 것이다. 폐장의 금기가 너무 많이 쓰거나 너무 많으면 (경화) 금이 막혀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병은 크게 허와 실 두 종류이다.
영이 건강해야 신들이 건강하다 – 무욕, 무심, 무위, 순리대로
영이 지배를 안 하면 혼들이 건강하다.
영들의 간섭이 심하면 혼들이 화가 나서 육을 학대한다.
우리의 정신세계 공부하는 목적은 자아를 활성화시키고 정리하고 쓰는 것이다.
제머나이(쌍둥이) 자아는 솔직하고 진실함을 뜻한다.
어떤 환경인지에 따라 나의 자아를 잘 써야 한다.
심법으로 혼자 조용히 공부하여야 한다.
남들에게는 알리지 말아야 한다. 알리면 내공이 나간다... (물론 적당히 공개하고 극비는 숨긴다)
알려주면 옆에서 방해가 들어온다.
내가 바른 심법이 서더라도 숨겨야 한다. - 밀교이기 때문에
현교는 다 잘살자는 것이고 밀교는 숨겨진 진실이다.
공부가 다 되기 전까지는 누설하지 말아야 한다.
익을 때 까지 기다려라
타로카드의 이미지가 부적이다. - 탈리스만
가지고 다니면 수호신이 나를 도와준다.
세계카드 – 문서에 도장을 찍을 때 가지고 가라 – 수호신이다.
모든 카드가 수호신의 부적역할을 한다.
바보카드 – 자유카드 – 누군가와의 인연을 끊고자 할 때
정의카드 – 송사에 나갈 때 – 은둔자.
22장을 섞은 후에 어떤 카드를 들고 갈까요? – 1차, 2차, 3차
다이어트가 안된다면 몸의 살이 불어나는 것으로 육의 영향이다.
백성이 불어나고 있는 것이다.
몸이 건강하려면 보통이어야 한다.
비만이면 혼의 영향을 받을 수 없다 – 물질을 아껴 쓰고 적당히 쓰고 잘 써야 한다.
물질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 너무 욕심을 부리는 것이다.
몸의 욕망을 다스리지 못한 것이다.
감사합니다.
피크닉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