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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조식품으로 요리조리 응용을 하면서 조리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잘박하게 국물까지 먹을 수 있는 고등어 김치조림을 만들었습니다. 건조김치와 고등어, 건조양파까지 넣고~ 육수는 15약초를 우린 약초물로 만들어서 보양을 하는 기분으로 먹었답니다. ㅎㅎ [요리tip] ♬ 휴가지음식*밑반찬 & 완벽식단 가이드 [농산물정보] 옥수수 맛있게 삶는법 (옥수수 영양*보관법) ◈ 건조 김치, 고등어 조림 ◈ [재료] 고등어 반마리, 건조김치 150그램, 건조양파, 다진마늘, 육수(15약초물원액 1컵,+물 1컵) 2컵, 대파, 고추장1숟가락 반, 마른 청양고추 고등어 반마리를 집어 먹기 좋게 5조각으로 잘랐습니다. [생선요리] 톡쏘는 양념장과 어우러진 고등어구이
건조김치는 진공포장을 하였던것 150그램짜리 한봉지 사용하였습니다. 냄비바닥에 건조김치를 깔고, 그 위에 고등어 올리고~ 사이사이 두부를 넣고, 건조양파와 고추, 파를 한꺼번에 넣어줍니다. 건조 김치가 다 있는 것은 아니니.. 건조김치가 없으신 분은 아래 묵은지 고등어조림을 클릭하여 조리법을 참고하세요. [생선요리] 간단조리, 효과만점! 밥도둑 묵은지 고등어조림
육수는 15 약초 우린물을 사용하였습니다. 약초 다림기를 이용하여 ..한약달임코스에서 진하게 달인것인데요~ 밀페용기에 넣어두고 필요할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약초물을 이용한다고 해서 약초맛이 나는 것은 아니고~ 살짝 거슬릴수 있는 잡내를 잡아주어.. 음식의 맛이 깔끔해지고, 약초물이니 뭐니 하면서 호들갑을 떨기 보다는.. 반찬으로 조리하여 자연스레.. 알게 모르게 약초물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약초물에 고추장을 풀어서 고등어 김치조림의 육수를 만들었습니다. * 약초물이 없으면 다른 육수나 물을 넣어 조리를 합니다. 국물은 재료가 잘박하게 잠기는 정도로 넣어 주시면 되고~ 중간에 모자라면 뜨거운 물로 보충을 하면 됩니다. 육수를 넣은 후에는 뒤적일 것도 없이 ..처음에는 뚜껑을 덮고 끓이다가 ~ 끓기 시작을 하면 뚜껑을 열고... 국물이 반정도 줄어 들때까지 가열을 하고~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ㅎㅎ 맛짱은 삼삼한 간으로 그냥 먹었습니다. 드실때는 개인접시에 적당히 떠서 드셔도 되고, 냄비채 올려서 드시면 되는데요.. 평소에는 그냥 먹었지만, 울 회원님들께 보여 드리기 위해 접시에 담아 인증샷!! ^^ 고등어가 들어가 육수의 맛을 업시켜주는 역활을 하고.. 그 육수가 다른재료와 잘 어우러집니다. 건조김치와 건조양파는 오돌오돌 마른 채소의 식감이 느껴지고, 부들부들한 두부에 간이 잘 배여서.., 제대로 반찬이 됩니다. 15약초 물을 생선에 처음 넣어서 조리를 해 보았는데. 과하게 약초맛이 많이 난다거나(양념에 가려져 약초 맛은 나지 않습니다)~ 약초물을 넣어 특별히 더 엄청 맛있는 것은 아니고....고등어의 비린맛을 확실하게 제거를 하여 주는 것 같고요. 건조 김치와 양파의 오돌한 맛이 생김치로 만든것과는 또 다른 맛이 나는 건조김치 고등어조림이였답니다. * 약초맛을 제대로 즐기시려면.. 양념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 백숙이 최고 인 것 같습니다.^^ [일품요리] 보양식,한방백숙(만들기 쉬운 닭백숙) 옥수수 현미밥과 함께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한방파우치 약초물과 건조김치를 이용하여 조리를 해 보았습니다. 반찬을 만들때.. 고정관점에서 탈피하여 .. 가끔은 색다를 조리를 해 보는 것도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실패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요래 새로운 맛이 나올때는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울 회원님들도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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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군침도는 찌게 맛나보여요
감사합니다
함 해서 드셔보셨나요......
맛있답니다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