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월 30일(월)은 본 교회(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 교단)가 속한 대구동남노회 목회자회에서 단양(충북)을 방문하게 됨으로 인해 '21세기 두란노서원' 등을 중심으로 한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와 유튜브 상의 게시 및 공유가 어려운 상황이기에 참 죄송스럽고 미리 양해를 구하며, 혹 여러 이유로 그와 유사한 내용들이 필요한 분들은 페이스북('양범주' 검색), 홈페이지(Daum검색에서 '행복카페교회' 들어가서 '리바이벌 센터' 게시판), 유튜브('양범주목사의 두란노서원' 검색)에 대략 2년 정도 분량이 잘 보관되어 있고 그 누구든, 그 어디서든, 그 어느 부분이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있으니 활용 및 참조해 주시길 원하고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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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 예수님께서 아래의 본문에서와 같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라고 강조하신 것은 구원에 참예하고 이 땅에 임한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세상 끝 날에 신령한 몸으로 부활케 되어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에 생명을 누림에 있어서 우리 인생들의 신앙적 행위가 구원에 있어서의 가능과 실제에 영향을 끼치는 절대적, 결정적 요소 및 관건이라거나 또는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자들에 있어 그 잘못된 행위들에 의해 구원이 돌이켜 지거나 취소된다는 것을 의미하거나 내포하는 것은 전혀 아닌 것인데 사실상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 곧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신 성자 하나님이시자 구원자이시며 중보자이시고, 특히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인생들 사이의 길과 통로와 접점 등의 위치와 역할이신 구주로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이 세상에서 뿐 아니라 세상 끝 날과 부활과 영생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을 위한 값과 대가들을 대신 다 치르심과 함께 모든 구원을 다 이루신 구주 예수님으로 인해 가능한 구원이, 게다가 그러한 구원에 있어 그 예수님 단독이실 수는 없는 것으로 그 위치와 역할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상상도 못할 사랑과 은혜와 능력으로 창세전부터 계획, 약속, 준비, 진행하시면서 그의 시간에 따라 하나하나 나타내시고 누리게 하시며 성취해 나가시는 구원이, 더 나아가 직접적, 현실적으로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그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시어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모든 실제와 경험이 되게 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한 실질적, 초월적인 참예와 누림의 구원이, 근원적으로는 그렇듯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으로 인한 구원이기에 처음부터 다른 인간적인 행위들이나 세상적인 방법들이 구원에 있어 잠시라도, 극히 일부라도 개입되고 관여될 수 있는 여지 자체가 안 되는 것일 뿐 아니라 그러한 일들이나 상황들이나 문제들에 따라 변동되거나 돌이켜 질 수 있는 여지나 가능성 또한 전혀, 완전히 없는 것이며, 실상 그런 차원에서는 결코 생각이나 유추할 필요도 없는 것이고 아예 불가능인 것이며 완전 있을 수 없는 것이고 어떤 식으로든 가능성은 물론 상상조차도 무의미한 영역이 구원과 천국의 세계인 것으로..
다시 한 번 조금 더 정확하고 구체적이며 근본적으로 말하면 구원에 참예함에 있어서는 근원적으로 우리 인생들에 있어 이 세상에서, 더 나아가 세상 끝 날과 신령한 몸으로의 부활, 영원한 나라,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의 중심이시자 근본이시며 실체이신 분일 뿐 아니라 그 존재와 개념 상 구약과 신약 시대, 오늘날 우리들 모든 인류 역사들, 심지어는 천지창조와 창세전, 세상 끝 날과 영원에 이르기까지 잠시라도 분리, 별개, 변개이실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시고 그 역할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며 완전히 하나되시어 한 뜻을 이루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가 아닐 수 없는 것이기에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구약의 믿음의 선배들이나 권속들과 같이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 때부터 오실 메시야를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미리 구주 예수님에 대해 보이시고 안내하시며 연결될 수 있게 하신 다양한 예표와 모형과 그림자들, 약속과 계시와 상징들 등을 통해 말 그대로 오실 메시야를 믿고 의지했든지, 또는 오늘날 우리들과 같이 오신 메시야를 믿고 의지하고 있든지 간에 어쨌든 반드시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을 믿음으로만 값없이 구원에 참예케 되고 마치 목욕하듯 통째로 하나님의 것이 되며, 직접적, 현실적, 경험적으로는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시어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뜻과 약속과 말씀들을 다 실행하시고 특히 그 한가운데 계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다 이루신 구원의 일들을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믿음과 함께 말씀대로 모두 실제가 되게 하시는 성령님께서 정말 천국과 부활과 영생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본질적으로는 말씀이신 하나님의 것, 말씀의 나라인 하나님 나라의 백성, 곧 말씀의 백성이 되게 하시는 것으로 참으로 바로 그러한 믿음으로 인한 구원에 있어 인간적, 세상적 행위라는 것이 개입되거나 결정적일 수 있음을 의미함인 것일 수가 없는 것이고, 다만 그러한 구원에 참예함에 있어 결정적이고 절대적인 믿음에 있어서 그 속에 행위라는 것이 결코 별개이거나 분리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임을 강조하시는 것이면서 어떤 식으로든, 얼마든지 간에, 어떤 의미에서는 겨자씨만큼이라도 갈망하고 간구하며 몸부림쳐야 함을 내포하는 것이며, 한편으로는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들이고 대단한 믿음의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 험악한 세상에서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은 상태에서 그 누구라도 완전할 수 없는 실상과 현실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원하시고 기뻐 역사하시기에 합당한 믿음에 있어 죄악들에 대해 극도로 경계하시고 말씀의 신앙에 대해 최고로 강조하시면서 날마다 순간마다 진정한 믿음, 살아 있는 말씀의 신앙으로 더욱 몸부림치며 흔들 수 있는 깃발과 목표점을 제시하시는 차원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야고보서 2장 26절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라고 증거되어 있는 것에서도 잘 확인할 수 있듯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그러나 그렇다고 그 누구라도 언제나 완벽하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으로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리면 악한 세력들이 우는 사자들과 같이 삼킬 자들을 찾는 이 험악한 세상 속에서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서 우리 주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까지, 또는 이 세상에서의 삶이 다하는 날까지 사는 동안 그 누구라도, 아무리 대단한 믿음의 사람이라도, 심지어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신 다윗 같은 자라도, 또한 예수님의 수제자라 할 수 있는 베드로 같은 자라도 완전한 믿음, 온전한 행실일 수는 없었고, 오히려 간음을 범하고 그 남편까지 죽게 하거나 구주 예수님을 저주하고 맹세까지 하며 부인하는 등과 같은 있을 수 없는 죄악들까지 범한 것에서도 알 수 있는 것이듯이 완벽할 수 없었던 것이기에, 아니 반대로 심히 연약하고 부족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기에 모든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마다 옛 사람과 같이 더 이상의 죄악과 세속과 정욕들 등으로 인한 병들고 죽은듯한 신앙이 아니라, 또한 인간적인 힘이나 의, 세상적인 능력이나 방법들 등이 아닌 처음에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사랑, 이치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순간순간마다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붙잡으며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찬미하면서 바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하늘의 힘과 은혜를 덧입어 죄악들과 피 흘리기까지 싸우고 혹 범한 죄악들에서는 최대한 빨리 자복하고 돌이키면서 다른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더욱 우선하며 사모하고 가까이하며 읽고 들으며 묵상하고 실천하며 증거하는 등과 같은 결단과 몸부림들로 나아가고 또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고 긴급하며..
그것이야 말로 우리 인생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인 것이자 살아 있고 깨어 있는 믿음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직접적으로는 말씀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생생하고 충만하게 역사하시는 복되고 신령하며 강건한 신앙, 갈수록 더 죄가 아닌 말씀의 견고한 신앙이 될 수 있는 유일하다시피한 방법인 것이며, 근원적으로는 말씀으로 하나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기뻐 역사하시면서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 나라의 역사들, 특히 온갖 은혜와 은사와 응답들, 승리와 복과 부흥들로 차고 넘치게 하시기에 합당한 산 신앙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무엇보다 아래 본문에서와 같이 구주 예수님께서 강조하시며 이 세상에서의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땅에 임해 있는 하나님 나라의 역사들을 강렬하게 누릴 수 있게 하고 더 나아가 세상 끝 날에 신령한 몸으로 부활해서 우리 주님께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불릴 수 있게 되는 목표점으로 제시하신 믿음의 선하면서도 필수적인 경주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7:21)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3년 10월 28일(토)1/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