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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2년 8월 19일(금)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95 22.08.12 06:4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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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8.19 07:08

    첫댓글 이영란권사님 :
    노아의 후손들의 족보를 볼수 있다.그들이 하나님을 잘 믿었든 아니하든 세계로 퍼져 나갔다.왜?하나님이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셨다.세상에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이렇게도 많은데 전도는 생각지도 않고 사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셨는데 오늘날 청년들의 생각은 어디를 향해 있는가?누가 부르심을 받은 자 인가?믿는 모든자~누가 순종하는가?좁은길을 주님 앞에서 선택 하는자~주님이 부르시는 대로 나아가자~할렐루야

  • 22.08.19 07:27

    아멘!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의 아들들을 낳았으니~
    이들로부터 여러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홍수. 이후에 노아의 세 아들이 각기 족보를 형성하여 세계 민족에 흩어집니다
    하나님은 노아의 가족을 통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말씀 하신것이 이땅에 이루어짐을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보호함을 받아 온 민족가운데 두루 퍼져 세상과 구별되이 살아가는것이 주님의 뜻임을 보게합니다
    각자의 부르심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이땅에 많은 자손들이 다음세대를 통해 뿌리내려지는 복음의 사역들자들이 펴져가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이지 못했던 많은 선교단제들이 여름수련회를 통해 다음세대가 수천명씩 모여 부르짓는 모습들이 이곳 저곳에서 일어나고 있는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직도 주님의 부르심에 갈망하며 기도하는 모습들이 우리 한국에 다음세대들이 있음이 소망을 가져오고 있다는것이 얼마나 귀하고 축복인지 모릅니다
    다음세대를 통해 열방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 22.08.20 16:57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성들이 나뉘었더라"
    성경대로라면 인류는 모두 한 형제이고 평등한 존재입니다.
    처음 소위로 발령받았을때에 나이와 무관한 계급서열이 죄송했지만, 어느새 계급사회에 익숙해지고, 군병원에서 계급으로도 통하지 않는 (단기) 의사 집단을 만나면서 제 안에는 서열이 생겨났습니다.
    살아오면서 많은 것이 마음먹기에 따라 권력과 서열이 될 수 있다는것을 배워갔습니다.. 직업, 직급, 지식, 결정권, 나이, 성별, 부, 명예, 인지도, 외모 심지어 인맥까지...전역 이후 강의를 할 때 나이어린 촬영기사와 팀이 된 적이 있습니다. 긴 명절을 지낸 이후 촬영이라 부담스러운데다 촬영기사까지 도움이 되지 않아 화가 많이 났는데, 가장 큰 감정이 "괘씸함"이었습니다. 감정을 따라 들어가니 그 기사를 나이로, 촬영이라는 전문성을 가진 평등한 존재가 아닌 '강의 보조'로 서열을 세우고 있는 스스로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 22.08.20 16:56

    하나의 팀이란 평등성으로 상대를 인정하자 놀랍게도 일종의 열등감에서 자유로워지고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전문성과 부와 여러 이유로 제 밑에 서열을 두었듯이 자신보다 많은 경우 제 위에 서열을 올려두며 저 또한 위축되었던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밑의 서열을 없애자 자동적으로 제 위의 서열도 없어지는 것은 매우 낯설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랜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서열을 만들어내고 있어 의식적으로 통제를 해야할때가 있습니다. 이렇게라도 부끄러움을 알게되니 감사합니다. 돌이키게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이 평생 제 앞의 등이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22.08.19 21:31

    아멘. 노아의 세 아들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셈, 함, 야벳의 족보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거룩함은 세상과 동떨어진 모습 속에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속에서 참 된 거룩함이 드러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의 수 많은 유혹과 공격 속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참 모습을 증거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 속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 삶에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과 어울려 살지만, 세상 사람들과 남다른 모습을 통해 구별됨을 나타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구별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믿음의 연수를 자랑하고, 세상의 지위를 자랑하는 자들이 아니라, 진정으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을 자랑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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