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병 월급 인상 건에 대한 지만원-손상윤-안정권의 평가
안정권 대표는 현안 방송을 다시 Q & A 형식의 시청자 참여형 방송으로 돌렸고, 챗GPT를 이용해서 방송을 하다가 너무 머리가 아파서 챗GPT 없이 본인이 직접 인간 AI, 인간 챗GPT가 되어서 방송을 진행해 보기로 했다고 한다. 이번 추석 연휴 때 安 대표는 돈 수금을 해서 부족한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사장으로서 주일 빼고는 매일 쉬지 않고 방송을 할 것이라고 하고, 지금 회사 사정이 너무 어렵다 보니 직원들을 여러 명 해고하고 GZSS 초창기 때 초심으로 다시 돌아가 소수 정예 멤버들로만 회사 시스템을 돌리는 방식으로 대규모 구조 조정에도 돌입할 예정이라 하는데, 나도 이번에 추석 보너스(상여금) 받은 걸로 1만 원 보탰고, 앞으로 이제 안정적인 수입이 생겼으니 별 일 없으면 매달 월 1만 원씩만 후원을 할 생각이다. 참고로 10원, 20원씩 포인트 적립하듯이 보내지 말고 일해서 돈 벌어서 월 1만 원씩 후원하라는 건 전략TV 정모 씨가 나한테 해 준 조언이다. 여러분들도 기업 486-1948-0815(예금주 : 안정권), 벨라도 살리기 프로젝트에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
우선 지만원 박사와 손상윤 회장에 이어 안정권 대표 또한 사병 월급 인상 건에 대해서 나름대로 논평을 냈는데, 물론 큰 틀에서 사병 월급이 간부들 월급보다 높아지면 군대 기강이 해이해진다는 건 지만원-손상윤과 안정권의 견해가 같지만, 안정권 대표는 지만원-손상윤과는 여기에 대해서 약간의 온도 차를 보인다. 지만원-손상윤과 안정권은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이념 노선이나 역사관은 거의 비슷하나, 의료 대란 문제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견해를 보이고 있다.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우리 생활 속 깊이 들어와 있는 방산비리(군납비리)를 이번 임기 내에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필자는 참고로 어제자 썰방에서 1) 安 대표의 홈그라운드인 인천 송도에서 다다음 주에 열리는 4차 로잔 대회에 대한 찬반 논란 2) 스카이데일리에 보도된 김영삼 졸개 권영해와 김대중 졸개 김경재의 5.18 북한군 개입 증언 이 2가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으나 씹혔고, 특히 2번 질문에 대해서는 질문을 왜 그 따위로 하냐면서 개쌍욕도 먹었다. 안정권 대표는 스카이데일리 신문을 평소에 잘 보지 않는다고 하고, 권영해가 12.12-5.18 역사 뒤집기 쿠데타 주범이라는 점은 인식하고 있으나 이번에 권영해가 스카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증언한 내용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고 한다. 김경재는 스카이데일리에서 한 게 아니라 본인 김경재TV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이 김대중과 함께 9박 10일 동안 평양을 방문했을 때 현지에서 직접 북한 고위급 간부한테 들었다고 이야기를 한 것이다. 권영해의 경우는 자신이 안기부장 시절 북한에 몰래 정보원들을 풀어 함경북도 청진에 있는 5.18 당시 광주교도소 공격하다 죽은 북한군 490명의 명단이 붉은 글씨로 적힌 추모 비석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그 청진 비석의 존재를 자신에게 들켰다는 걸 눈치 챈 김정일이 부랴부랴 그 비석을 다른 곳으로 윪겼으며 그 사실을 알고도 자신이 그걸 묵인하고 덮었다고 증언을 하면서도 5.18에 북한 개입이 있었던 건 맞으나 5.18 자체는 민주화 운동이 맞고 지만원 박사와 마이클 리 박사가 자신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는 식으로 조우석 주필과의 인터뷰에서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5.18 재단 측에서는 신백훈 박사와의 통화에서 권영해를 고발하겠다고 해 놓고 몇 달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권영해를 직접 고발하면 너무 많은 게 드러나니까 권영해를 직접 고발하지는 못하고 그의 말을 현수막을 통해 전달한 민경욱 대표와 가가호호당을 고발을 했는데, 민경욱 대표 측은 여기에 대해 박근혜 탄핵과 12.12-5.18 사건 자체에 대한 재심 청구로 맞불을 놓을 예정이라 한다.
한편, 5.18 당시 계엄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 호소인들이 또 젠더 감수성에 호소하면서 나서기 시작했는데,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20915
안정권 대표의 주요 업적 중 하나가 바로 뉴스타운 전략기획실장 시절 광주 장 여사를 인터뷰해서 5.18 당시 성폭행은 계엄군이 아닌 북한군이 했고 계엄군들은 오히려 시민들과 아이들에게 먹을 것도 주고 잘 해 줬다는 증언을 따 낸 것이고, 安 대표님 말고도 손상윤 회장, 조우석 주필, 김종환 대표, 김동문 기자 등 여러 우익 애국 언론인들이 광주 장 여사를 인터뷰한 바 있다. 오히려 스카이데일리에 보면 계엄군에 대한 시민군 내지는 북괴군 폭도들의 만행 또한 아주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https://m.skyedaily.com/news_view.html?ID=245359
가장 오래된 중공 간첩은 토쟁이(불법 스포츠 토토 도박 사이트 운영자)들과 보이스 피싱 사기꾼들
안정권 대표는 가장 오래된 중공 간첩이 바로 소위 말하는 '토쟁이' 새끼들과 보이스 피싱 사기꾼들이라고 했다. 플러스 알파로 몸캠 피싱이나 출장샵 사기 같은 것들도 전부 조선족이고 서버가 중국에 있어서 못 잡는 경우가 다반사다. 일단 곧 들어올 이번 달 월급으로는 신동국 목사님의 [금남로 전투](2023)나 정담 작가의 [작계 80518](2024), 이 둘 중 한 권의 책을 구입해서 읽어 볼 생각이다. 상여금 나온 거 50만 원은 학자금 대출 일부 상환하고, 1만 원은 벨라도에 기부하고, 15만 원은 마사지샵 가서 피부 관리 받고 피로 푸는 데 쓰고, 나머지 돈으로 다이소 같은 데 가서 쇼핑 좀 하고, 나머지 한 40만 원 정도는 친할머니 병원비가 800만 원이 나왔다며 엄마가 다 가져가서 나한테 남은 건 지금 한 4만 원 정도다.
안정권 대표의 역대 대통령 평가
안정권 대표는 박정희를 역대 최고의 대통령, 김대중을 최악의 대통령으로 각각 꼽았다. 필자 역시 안정권 대표님과 마찬가지로 박정희 대통령의 그 많은 업적들 중에서 가장 최고는 단연 새마을 운동이라고 본다.
https://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asort=&smode=both&skey=%BB%F5%B8%B6%C0%BB+%BF%EE%B5%BF&x=0&y=0&no=55302
안정권 대표님 말씀대로,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모든 악법들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다 김대중 시절에 만들어진 것들이고, 우리 자유우파 진영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최대 실책으로 꼽는 햇볕정책은 사실 이런 각종 악법들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그나마 선명한 크리스천 우파 안창호가 인권위원장으로 가면서 개선될 조짐이 보이긴 하나 국가인권위 역시 DJ가 동성애 합법화를 목적으로 만든 기관이고, 세금 먹는 하마 여성가족부는 말할 것도 없으며, 그 외에 제주 4.3 특별법(그 4.3 특별법을 만든 김대중마저도 美 CNN과의 인터뷰에서 제주 4.3이 공산폭동이라는 점은 부정하지 않았다.), 호주제 폐지, 주민등록증 본적 기재 및 자동차 지역 번호판 폐지 등 지금도 우리 사회를 좀먹는 각종 악법들이 김대중 시절에 만들어졌다. 安 대표는 김대중이 그나마 유일하게 가장 잘 한 일 중 하나인 일본 대중문화 개방 역시 김대중이 아니라 다른 그 어느 누구라도 했을 것이라며 평가 절하했다.
필자의 역대 대통령 평가는 안정권 대표님과 큰 틀에서는 거의 비슷하나 세부적인 내용은 약간 차이가 있다. 일단 내각제라 허수아비나 다름없던 윤보선과 허수아비라고 할 수는 없지만 대통령 재임 기간이 고작 8개월밖에 되지 않았던 최규하, 그리고 아직 현직인 윤석열을 제외하고 어디까지나 순전히 대통령으로서의 직무 수행 능력만으로 역대 대통령 순위를 매기자면 난 1위 박정희, 2위 이승만, 3위 전두환, 4위 이명박, 5위 박근혜, 6위 노태우, 7위 노무현, 8위 김대중, 9위 김영삼, 10위 문재인 순으로 순위를 매기고 싶고, 윤석열 대통령은 일단 현직이니 결론적 평가를 유보하겠지만 앞으로 남은 임기 절반을 어떻게 수행하느냐에 따라 박정희-이승만-전두환 다음 4위에 랭크될 수도 있고, 아니면 노무현 바로 위로 7등, 혹은 노태우 바로 위로 6등이 되거나 문재인보다도 더 아래 맨 꼴찌로 내려갈 수도 있다. 이명박이 이념적 정체성 측면에서는 박근혜보다 몇 수 아래고 박근혜 탄핵의 주범이긴 하지만 그래도 대통령으로서의 직무 수행 능력만 보면 이명박이 박근혜보다 좀 더 우위에 있고, 문재인은 진짜 역대급 개새끼니 논외로 하고 난 김대중-노무현보다도 김영삼을 더 악질로 본다.
잘 싸운다, 한덕수!
일단 의대 증원 문제는 민감한 사안이니 논외로 하고, 한덕수 총리가 최근 박근혜 탄핵 관련, 자신은 헌재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재의 결정과 달리 생각하는 분들(우리 자유우파 태극기 부대 탄핵 반대 세력을 지칭)이 의외로 많다는 애매모호한 발언을 했는데, 이게 박근혜 탄핵에 대한 정당성 논쟁에 다시 한 번 불을 지피는 기폭제가 되었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56661
이에 여러 親尹 그룹들 사이에서 한덕수 총리의 인기와 주가가 급상승 중이다.
한편, 한동훈 대표가 그래도 북괴의 우라늄 시설 공개 관련해서는 맞는 말을 했는데,
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25385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우익 진영 내에서 비호감 이미지가 매우 강하다.
https://www.facebook.com/100092239015926/posts/pfbid02D7D5MWiu6MmVsMucgpAKYetMK9cEp2soeGJ95d5SDwcLZMRgXLPUWzZmaP3ymWpql/?app=fbl
변희재는 뉴진스-민희진 지지, 감동란은 하이브 지지
변희재 대표는 뉴진스와 민희진 前 대표를 지지하는 반면, 감동란은 뉴진스를 제 2의 피프티 피프티로 규정, 하이브를 지지한다.
http://youtube.com/post/Ugkxf4hUwstkxIT84v3AahcaWxC4WMztAov5?si=WuYp6oGNDFeg1xQG
여담이지만, 피프티 피프티는 멤버 4명을 새로 영입하고 5인조로 재탄생했다.
2024.09.14.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