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산후도우미, 가사도우미, 아이돌봄 여사님들 채용할 때 자격이나 교육을 좀 더 강화했으면 좋겠어... 지자체에서 저소득 여성들 재취업 일자리로 생각하는게 호텔메이드, 청소 아니면 육아관련 이더라고 ㅜ 육아가 생각만큼 쉬운거 아니라고 ㅜㅜㅜㅜ 내새끼도 어려운데 남의 새끼는 얼마나 힘들고 어렵겠어 ㅜ 그리고 하시는 분들 중에 “노니 심심해서” “용돈벌이 할라고” “몇시간 개기다 가지뭐” 이런 마인드인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
22 나 올해 애기낳아서 정부도우미 이용했엇는데 진짜 그냥 용돈벌이로 시간때우다 가는분들이엇어 그냥 동네에 아주머니들.. 교육엄청받고 전문가다 산후조리원 왜가냐 이러셔서 그래 잘 아시겠지 햇는데 기본적인 분유도 이상하게 타는거 일주일뒤에 알았잖아... 같이일하는 다른 이모님은 베개 들고 다닌댜.. 진짜 할말하않..
@선희아니곳서니분유를.. 애가 120을 먹으면 물 120에 분유를 타서 양이 130, 140 먹어서 양이 확 늘었지.. 텀은안늘고 양만..ㅋㅋㅋ
우리는 밥도 잘 안먹고 남편 자체가 지저분한걸 못봐서 이미 집도 깨끗깨끗 이어서 딱히 요구할것두 없어서 다른 트러블은 없엇는데.. 그냥 맨날 청소기 돌려주시고(매일 해야하는 일과임..) 애기는 거의 안울리고 봐주셔서 낮에 잠이라도 푹 자자해서 삼주 구냥 했어.. 일단 내가 잠을 자야해서.. 근데 다른 산모들 뒷담을 그렇게 하시더라..ㅎㅎㅎㅎ
와.. 인성이고 교육이고 일단 영유아 학대는 처벌이 ㅈㄴ 쎄졌으면 걍 손 잘못 댄 순간 집안 뿌리 뽑힐정도로 휘청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수요가 많다보니 빨리 교육시켜서 현장 뛰게하려는거 알겠는데 신뢰가 깨지면 다른 정성들여 돌봐주시는 분들은 어떡하냐고 교육, 처벌 강화해야 됨 진짜
진심 그냥 ‘애 키워봣으니까 잘할거야’ 라는 사회적 인식이 졀라 강해서 극혐하는 사람인데 (유아교육보육 현장에서도 실제로 엄청 강함...) 3년-4년 배우고서도 현장에서 손올라가는게 지식을 넘어서 개인적 경험, 신념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함... 특히나 과거에는 애들은 때려야한다. 애들은 어른말 잘들어야지 하는 통제적인 신념이 무의식적으로 있다고... 그냥 여자라서 돌봄에 적합할거라고 선입견 갖지말고 하지말고 교육 똑바로 시켰으면...
남편밥을 그냥 해주고 이불빨래를 해준다고?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그업체 이상하다. 나 산후도우미 이용한지 얼마 안됐는데 그사람이 진상인듯. 업체에서도 업무범위 정해뒀고 보건소에서 안내하는 종이에도 산후도우미의 업무범위 안내 있었어. 심지어 나 아기 손톱깎이는거 어떻게할지 좀 가르쳐주세요 했더니 손톱깎이는거 혹시나 아기 상처날까봐 우린 이런거 안한다고 잘라 말하심. 그래서 안도와주는구나 하고 말았어. 이건 업무범위가 아니라고 말했는데도 해달라는 사람이 진상인거지. 그리고 25일차 신생아를 학대한 건데 얼마나 진상짓을 했어도 이건 인성이 이상한게 맞고 그걸 걸러줄 제도적 장치도 없는게 맞잖아.
무슨말을 하고싶은지는 대충 알겠는데 맘에안들면 갈아치운다더라.. 라는건 집에 들어와서 같이 지내는데 안맞는 부분이 있으면 인력교체를 요구하는게 맞고, 마치 애엄마들이 진상이라서 애가 미워지고 학대가 정당화되는 것 마냥.. 물론 그런뜻은 아니겠지만..ㅠㅠ 좀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여. 산후도우미라는게 힘든일인건 맞아. 엄마한테 산후조리 맡기면 엄마 늙는다고 안맡긴다 하기도 하는데.. 근데 이상한 산후도우미분들도 많은게 사실이야. 끝날때 어느집은 상품권을 얼마를 줬네 하며 눈치주는데 애부모들은 내새끼 해코지할까봐 가능한 맞춰주려하거든. 그래서 누가 진상이고 누가 자격미달이고보다는 쌍방관리가 됐으면 좋겠어..
첫댓글 넘 충격적이야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하지..? 25일이면 너무너무너무 작고 연약해보여서 꽉 안지도 못하겠던데
와 미쳤어
와 미친새끼아녀???
너무하다 진짜. 애기가 싫으면 그 일을 안하면 되잖아.
혐오스러워.....
욕나온다 패버리고 싶네
저런 성격 싸이코들 다 없어졌음 좋겠어
애기 얼마나 트라우마일까..
애초에 산후도우미, 가사도우미, 아이돌봄 여사님들 채용할 때 자격이나 교육을 좀 더 강화했으면 좋겠어...
지자체에서 저소득 여성들 재취업 일자리로 생각하는게 호텔메이드, 청소 아니면 육아관련 이더라고 ㅜ
육아가 생각만큼 쉬운거 아니라고 ㅜㅜㅜㅜ 내새끼도 어려운데 남의 새끼는 얼마나 힘들고 어렵겠어 ㅜ
그리고 하시는 분들 중에 “노니 심심해서” “용돈벌이 할라고” “몇시간 개기다 가지뭐” 이런 마인드인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
22 나 올해 애기낳아서 정부도우미 이용했엇는데 진짜 그냥 용돈벌이로 시간때우다 가는분들이엇어 그냥 동네에 아주머니들.. 교육엄청받고 전문가다 산후조리원 왜가냐 이러셔서 그래 잘 아시겠지 햇는데 기본적인 분유도 이상하게 타는거 일주일뒤에 알았잖아... 같이일하는 다른 이모님은 베개 들고 다닌댜.. 진짜 할말하않..
@♥_♡ 미쳤다... 여시 고생많았어 ㅜㅜㅜ
그 분유말고 다른 문제는 없는거지???
분유는 진짜 기본아니야? 아니 다 떠나서 신생아 다룰때 제일 기본인 청결은 지키시는지궁금 ㅜ
도우미 쓰는 집 대부분 양가 어머님들이 타지에 계시거나 본인들 직업이나 사정때문에 시간 뺄 수 없는 집들이 대부분이고 이 비율은 점점 늘어갈거고... ㅜ
진짜 너무 화난다 ㅜㅜㅜ
@선희아니곳서니 분유를.. 애가 120을 먹으면 물 120에 분유를 타서 양이 130, 140 먹어서 양이 확 늘었지.. 텀은안늘고 양만..ㅋㅋㅋ
우리는 밥도 잘 안먹고 남편 자체가 지저분한걸 못봐서 이미 집도 깨끗깨끗 이어서 딱히 요구할것두 없어서 다른 트러블은 없엇는데.. 그냥 맨날 청소기 돌려주시고(매일 해야하는 일과임..) 애기는 거의 안울리고 봐주셔서 낮에 잠이라도 푹 자자해서 삼주 구냥 했어.. 일단 내가 잠을 자야해서.. 근데 다른 산모들 뒷담을 그렇게 하시더라..ㅎㅎㅎㅎ
세상에 25일이면 엄청 작은데;;;;;;;;;미쳤어......
나 이거 진짜 충격적이야...
와.. 인성이고 교육이고
일단 영유아 학대는 처벌이 ㅈㄴ 쎄졌으면
걍 손 잘못 댄 순간 집안 뿌리 뽑힐정도로 휘청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수요가 많다보니 빨리 교육시켜서 현장 뛰게하려는거 알겠는데
신뢰가 깨지면 다른 정성들여 돌봐주시는 분들은 어떡하냐고
교육, 처벌 강화해야 됨 진짜
아니 저때 애기 엄청 쪼그맣지않아..? 조심해서 들어도 불안하고그런데 그런애를 ㅅㅂ..
진심 그냥 ‘애 키워봣으니까 잘할거야’ 라는 사회적 인식이 졀라 강해서 극혐하는 사람인데 (유아교육보육 현장에서도 실제로 엄청 강함...) 3년-4년 배우고서도 현장에서 손올라가는게 지식을 넘어서 개인적 경험, 신념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함... 특히나 과거에는 애들은 때려야한다. 애들은 어른말 잘들어야지 하는 통제적인 신념이 무의식적으로 있다고... 그냥 여자라서 돌봄에 적합할거라고 선입견 갖지말고 하지말고 교육 똑바로 시켰으면...
333 맞아 ㅜㅜㅜ
그리고 저런일 생기면 훈육했다고 변명하는데
엄하게 훈육하는거랑 학대, 폭력은 엄연히 다름.
아씨발.... 저거 벌 제발 쎄게 때려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죄는 본인만 받아야지 손주들은 뭔죄여 ㅠㅠ
가만있는 애를 왜 때리는 거야?
난 경찰신고안함ㅋㅋㅋ몰래 가서 개팰꺼야 ㅋㅋ남편이랑
진짜 노인네 반죽여놈ㅋㅋㅋㅋㅋㅋㅋ어짜피 법개같아서 저 노인네가 나 때려도 쌍방으로가잖아ㅋㅋ
이럴땐 참 좋네 ㅋㅋ
아동학대 처벌이 강력해야해 그리고 다시는 이땅에서 애들 있는곳에 취업 못하게 막아놔야함
남편밥을 그냥 해주고 이불빨래를 해준다고?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그업체 이상하다. 나 산후도우미 이용한지 얼마 안됐는데 그사람이 진상인듯. 업체에서도 업무범위 정해뒀고 보건소에서 안내하는 종이에도 산후도우미의 업무범위 안내 있었어. 심지어 나 아기 손톱깎이는거 어떻게할지 좀 가르쳐주세요 했더니 손톱깎이는거 혹시나 아기 상처날까봐 우린 이런거 안한다고 잘라 말하심. 그래서 안도와주는구나 하고 말았어. 이건 업무범위가 아니라고 말했는데도 해달라는 사람이 진상인거지. 그리고 25일차 신생아를 학대한 건데 얼마나 진상짓을 했어도 이건 인성이 이상한게 맞고 그걸 걸러줄 제도적 장치도 없는게 맞잖아.
무슨말을 하고싶은지는 대충 알겠는데 맘에안들면 갈아치운다더라.. 라는건 집에 들어와서 같이 지내는데 안맞는 부분이 있으면 인력교체를 요구하는게 맞고, 마치 애엄마들이 진상이라서 애가 미워지고 학대가 정당화되는 것 마냥.. 물론 그런뜻은 아니겠지만..ㅠㅠ 좀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여. 산후도우미라는게 힘든일인건 맞아. 엄마한테 산후조리 맡기면 엄마 늙는다고 안맡긴다 하기도 하는데.. 근데 이상한 산후도우미분들도 많은게 사실이야. 끝날때 어느집은 상품권을 얼마를 줬네 하며 눈치주는데 애부모들은 내새끼 해코지할까봐 가능한 맞춰주려하거든. 그래서 누가 진상이고 누가 자격미달이고보다는 쌍방관리가 됐으면 좋겠어..
산후도우미 원래 말 많았음..
와서 본인 방식대로 하려고만하고
참견하고 시부모도아니면서
시부모행색함;; 남편한태 이렇게 해야지~~ 그리고 애 우는데 티비보고있고 노답 개많음 ^^
와...난 울애기 25일때도 너뮤 조심스러워서 목욕도 제대로 못시켰는데... 너무 작아가지고 잘못만지면 부러질까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