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찐으로 가슴 깊숙이서 나오는 거짓과 가식이 1도 없는 웃음임. 진짜로 저 사람은 저 상황을 재밌어하고 즐기고있음. 선플이든 악플이든 일단 무수한 관심받는것 자체를 걍 겁나 좋아하는 사람임.
그동안은 서양에서야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주고 관심가져줬는데 이제는 동양인에게까지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되는게 아마 자기의 인지도의 폭을 더 넓혔다는 사실만으로 이 사람에겐 작금의 상황이 외려 더 행복한 일일 수도 있음.
그래서 저런 날이 선 질문들에 대해서도 저렇게 혼자서만 여유롭고 천하태평하게 웃으면서 대답할 수 있는듯.
좋게 말하면 정말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인거고 안좋게 말하면 걍 종류가 다른 ㄷㄹㅇ인거고
첫댓글 워크에씩이며 감독의 역량(뭘 준비해야되는지) 아예 없는 사람인데 자꾸 써줌. 이정도면 임명하는 사람이 저능이라고 봐야됨
배울 의지도 없음
쟤 입장에선 개꿀이죠. 걍 별거 안해도 인지도, 과거영광, 말주변으로 계속 취업 당하니
평가전이긴 해도 필드에서 계속 웃고 있는 거 보면 진짜 전혀 다른 차원의 사람인 듯요 ㄷㄷ 다른 감독들은 대부분 울상인데 혼자 웃상 ㄷㄷ
진짜 요즘 윤, 영숙, 클 보면서 참 많은걸 느낍니다...ㅋㅋㅋ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앞으로 팀 잘 만들어 주길 ㅜㅜ
긍정적인 마인드를 다같이 가져야하는데 본인 혼자만 긍정적이고 그 영향을 전파를 못하는게 문제네요ㅋㅋㅋㅋㅋㅋ 진짜 후자까지 만들면 그건 인정합니다
그냥 맑눈광이었음
시건이 지나면서 '맑'은 아마 사라지지 싶네요.. 뒤에꺼만 남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