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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014년 30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나는 나타샤 로마노프 아니 나는 `루시`
Southern 추천 6 조회 5,970 14.07.28 07:0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월요일에 추정치 수익 업데이트가 한 번 있고, 화요일에 실질 수익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1위(첫등장) LUCY (유니버셜)

루시 2014.9월 국내개봉

 

#주말수익 - $44,025,000

#누적수익 - $44,025,000

#해외수익 - $-

#3,713개 상영관 ㅣ 제작비:$40m l 1주차

 

-뤽 베송 감독이 [서브웨이,1985]로 할리우드 박스오피스에 이름을 올린 이 후 두 번째 박스오피스 1위를, 첫 번째로 개봉수익 4천만 달러를 넘겼습니다. 사실, 그의 이름을 알린 작품들은 꽤 많습니다. [그랑블루,1988], [니키타,1991], [레옹,1994],[제 5원소,1997] 등 말이죠. 그러나 북미에서 히트한 작품은 [제 5원소]뿐이고, 지금까지 유일한 그의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작품입니다. 그가 각본이나, 제작자로 참여한 작품들이 훨씬 좋은 성적을 기록했더랬죠.


 어쨌든 스칼렛 요한슨을 앞세운 뤽 베송의 [루시]는 근육 넘치는 드웨인 존슨 주연의 1억 달러짜리 [허큘리스]를 가볍게 따돌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금요일 수익만으로도 뤽 베송 감독은 자신의 역대 북미 개봉작 오프닝수익을 다 제쳤으며, 개봉 3일만에 제작비도 회수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할리우드 진출작이면서 이 작품에서 악당역을 맡아 한국어 대사를 맛깔나게 했다는 최민식 씨는 데뷔작부터 1위 타이틀 출연이라는 뱃지를 달게 됐네요. 


 스칼렛 요한슨은 [그녀]에서는 목소리만으로 관객을 매혹시키더니, [루시]에서는 실체를 드러내면서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실 이 작품은 안젤리나 졸리가 캐스팅됐던 작품이었는데, 스칼렛 요한슨으로 교체가 된 작품입니다. 사실 누가 했더라도 보고 싶은 작품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보니까 2010년에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했던 [솔트]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다음주에 개봉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때문에 1위했었던 작품이라는 것이 잊혀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으나, 잊기 힘들 정도로 좋은 수익을 기록했네요. 한국은 9월 개봉예정이고, 뤽 베송 감독도 내한한다고 하네요.

 


 

2위(첫등장) Hercules (파라마운트)

허큘리스 2014.8.7 국내개봉

 

#주말수익 - $29,000,000

#누적수익 - $29,000,000

#해외수익 - $-

#3,595개 상영관 ㅣ 제작비:$100m l 1주차

 

-아무도 몰랐던 진짜 남자 이야기가 아무도 모르게 박스오피스에서 사라질 것 같네요. 1억 달러짜리 블록버스터 영화였던 [허큘리스]가 많이 부족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올 상반기에 개봉했던 [헤라클레스: 레전드 비긴즈]가 일단 시원하게 말아먹으면서 상대적으로 [허큘리스]에게 거는 기대가 있었는데, 그 기대를 접게 만들었네요. 

 

 영화에 대한 평가도 안좋을 뿐더러, 이 작품의 원작작면서 올 초에 세상을 떠난 스티브 무어 작가에게 제대로 대우해주지도 않고, 그의 이름을 빌려 홍보하고 있다며, 친구인 작가 알란 무어('브이 포 벤데타' 작가)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게 영화가 잘 되면, 어떻게 조치를 취하겠지만, 영화도 잘 안됐으니, 파라마운트 입장에서는 곤란한 처지에 놓여 있는 듯 합니다.

 

 그건 그렇고,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쭉 잘 쓰던 '헤라클레스'를 왜 '허큘리스'로 바꿨는지 궁금하네요. 올 초에 개봉했던 [헤라클레스: 레전드 비긴즈'가 망해서일까요.

 


 

3위(▼2)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폭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2014.7.10 국내개봉

 

#주말수익 - $16,400,000 ?(수익증감율 -54.8%)

#누적수익 - $172,089,000

#해외수익 - $181,900,000

#3,668개 상영관 ㅣ 제작비:$170m l 3주차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지난주에는 세 편의 신작의 공세를 막아내며 1위자릴 지켰지만, 이번 주까지는 무리였나 봅니다. 돌연변이 여자와 고대 전사에게 자리를 하나씩 내주면서 이번 주 3위를 기록했네요. 상영관도 300개 이상 줄었고, 수익증감율 폭도 좀 크긴 하지만, 2억 달러 돌파하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4위(▼2) The Purge: Anarchy (유니버셜)

더 퍼지: 거리의 반란 2014.8월 국내개봉

 

#주말수익 - $9,896,000 ?(수익증감율 -66.8%)

#누적수익 - $51,272,000

#해외수익 - $6,700,000

#2,856개 상영관 ㅣ 제작비:$9m l 2주차

 

-[더 퍼지: 거리의 반란]이 이번 주 4위를 차지했습니다. 1편도 그랬지만, [더 퍼지] 시리즈의 특징이기도 하죠. 개봉 첫 주에 일단 제대로 터뜨린 다음에 그 다음부터는 쭉쭉 미끄러지는. 2편이라고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놀랍게도 개봉 2주차 수익은 1편과 약 60만 달러 차이로 성적도 비슷합니다. 다만, 수익 증감율이 2편이 그나마 안정적인 편이네요. 

 

 제작자인 블럼하우스 프로덕션의 대표 제이슨 블럼은 [더 퍼지 3]에 대한 아이디어를 지금 구체화 시키는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멀지 않은 시기에 3편의 개봉 확정 소식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5위(▼2) Planes: Fire and Rescue (디즈니)

비행기 2: 소방구조대 2014.8.14 국내개봉

 

#주말수익 - $9,303,000 ?(수익증감율 -46.9%)

#누적수익 - $35,121,000

#해외수익 - $21,000,000

#3,839개 상영관 ㅣ 제작비:$50m l 2주차

 

-[비행기 2: 소방구조대]의 성적이 좋지 않네요. 1편의 개봉 2주차 성적과 비교하면 누적수익이 약 천 만 달러정도 뒤져있는 상태기도 하고요. 앞으로 나올 [비행기] 시리즈는 극장이 아닌 가정용으로 만날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요?  사실, 뭐 디즈니 입장에서는 [비행기 2: 소방구조대]보다는 다음주에 개봉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게 정신을 쏟고 있을 것 같기는 하네요. 

 

 지난주에 디즈니는 마블 프로젝트 중심으로 개봉일정으로 발표했었는데요. 일단 [캐리비안의 해적 5]가 2017년 7월 7일을 시작으로. 제목이 확정되지 않은 마블 히어로 영화들을 2017년 7월 28일(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11월 3일 / 2018년 7월 6일, 11월 2일 / 2019년 5월 3일로 확정지었습니다.

 

 이와 함께 케핀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수장은 앞으로 매년 마블 히어로 영화들은 속편과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할 것이라며 계획을 밝혔습니다. 2015년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앤트맨]이 될 터이고, 기자들에 따르면, 2016년은 [캡틴 아메리카 3][닥터 스트레인지]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참고로 닥터 스트레인지 역에는 호아킨 피닉스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버트 다우니 Jr. 가 [아이언 맨 4]를 준비중이라고도 합니다.

 

 

 

6위(▼2) Sex Tape ?(소니)

 

#주말수익 - $5,975,000 (수익증감율 -59.1%)

#누적수익 - $26,877,000

#해외수익 - $-

#3,062개 상영관 ㅣ 제작비:$40m l 2주차

 

-카메론 디아즈와 제이슨 시겔이라는 꽤 괜찮은 조합을 이룬 작품이었으나, 관객들의 외면을 받으며 하위권으로 떨어지는 [섹스 테이프]. 소니 입장에서는 나름 기대했던 것 같은데 다소 아쉽게 됐습니다. 

 

소니 픽쳐스 역시 지난 주에 개봉일정을 발표했는데, 올해 개봉해 기대했던 것보다는 터지지 못했던,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유튜브 사고를 일으켰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영향인지, 3편의 개봉일정이 2018년으로 밀렸고, 4편 개봉일정은 미정이 됐습니다. 오히려 스파이더 맨의 악당들 모임인 [시니스터 식스]를 2016년으로 개봉일을 앞당겼고요. 그리고 2016년에는 [언차티드]도 개봉할 예정입니다.

 


 

7위(▼2) 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파라마운트)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2014.6.25 국내개봉

 

#주말수익 - $4,600,000 ?(수익증감율 -53%)

#누적수익 - $236,352,475

#해외수익 - $730,000,000

#2,476개 상영관 ㅣ 제작비:$210m l 5주차

 

-파라마운트 대표가 그렇게 자신하다면 그래도 올해 흥행 1위는 [트랜스포머]일 것이라는 예상은 빗나갈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해외수익까지 합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북미수익 3억 달러를 넘기지 못했다는 것은 좀 아쉽네요. 기록적인 측면으로 보더라도 이어나가주기를 기대했었으니까요. 그 기록은 중국에서 이어나가네요.

 


 

8위(첫등장) And So It Goes (클라리우스)

 

#주말수익 - $4,552,000

#누적수익 - $4,552,000

#해외수익 - $-

#1,762개 상영관 ㅣ 제작비:$30m l 1주차

 

-할리우드의 베테랑들이 모여서 만든 로맨틱 코미디 [앤드 소 잇 고즈]가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클라리우스는 이번 작품이 첫 배급작품인데, 충격이 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롭 라이너 감독과 다이아인 키튼, 마이클 더글라스 주연이라면 그래도 개봉수익이 4백만 이상은 나와줘야 할 조합이거든요. 영화가 후진 것은 마케팅으로 극복해야 하는데, 작은 배급사에게 그런 것 까지 바라기는 무리겠죠.

  

 

9위(▼3) Tammy (워너)

 

#주말수익 - $3,400,000 ?(수익증감율 -54.1%)

#누적수익 - $78,147,000

#해외수익 - $6,165,000

#2,562개 상영관 ㅣ 제작비:$20m l 4주차

 

-[태미]는 기어코 8천만 달러를 넘길 태세네요. 단독 주연작으로는 이 작품이 처음인 맬리사 맥카시인데, 속편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4년 30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안의 숫자는 지난주 순위

1위 군도: 민란의 시대 (32)

주말관객:2,114,057 / 누적관객:3,097,852

2위 드래곤 길들이기 2 (91)

주말관객:735,677 / 누적관객:902,267

3위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1)

주말관객:322,722 / 누적관객:3,781,726

4위 신의 한 수 (2)

주말관객:118,518 / 누적관객:3,499,840

5위 주온: 끝의 시작 (4)

주말관객:29,790 / 누적관객:395,274

6위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4)

주말관객:23,286 / 누적관객:5,286,144

7위 프란시스 하 (9)

주말관객:11,128 / 누적관객:41,202

8위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첫등장)

주말관객:10,309 / 누적관객:13,482

9위 그녀 (14)

주말관객:5,485 / 누적관객:338,954

10위 명량 (55)

주말관객:3,592 / 누적관객:12,478

 

2014

31주차

next week

 

Get on Up ㅣ 겟 온 업


감독: 테이트 테일러

각본: Steven Baigelman, Jez Butterworth, John-Henry Butterworth

출연: 채드위 보스먼, 넬산 엘리스, 질 스콧, 티카 섬프터, 비올라 데이비스, 옥타비아 스펜서

제작: Imagine Entertainment, Jagged Films, Wyolah Films

배급: 유니버셜

개봉: 2015.1월 (한국)


-영화 [헬프]를 통해 주목을 받았던 테이트 테일러 감독은 2012년 그의 차기작으로 훵크 머신 제임스 브라운(1933-2006)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 차기작임을 발표했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 작품의 제작자로 롤링스톤즈의 믹 재거 할아버지께서 나섰고요.


 일단 영화 레이 찰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레이,2004]가 생각나죠. 제이미 폭스에게 연기까지 잘하는 배우라는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어준 작품으로 흥행과 평단에서 모두 좋은 반응을 얻었었고요. 그리고 이제는 제임스 브라운입니다. 제목에서 이름이 아닌 제임스 브라운을 연상시키는 느낌의 문장을 내세웠습니다. 그를 대표하는 노래기도 하고요. 


 이런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 관심이 제일 가는 부분은 아마도 누가 제임스 브라운은 연기할 것인가일텐데. 지난 해 영화 [42]에서 재키 브라운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던 채드윅 보스먼이 다시 한 번 실존 인물 연기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이 외에 비올라 데이비스, 옥타비아 스펜서, 질 스콧, 댄 애크로이드 등도 출연합니다. 대결할 상대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라는 점에서 힘겨워 보이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봐야할 작품입니다.

 

 


Guardians of the Galaxy ㅣ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감독: 제임스 건

각본: 니콜 펄먼, 크리스 맥코이, 제임스 건

원작: 댄 애브넷, 앤디 래닝

출연: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리 패이스, 마이클 루커, 지몬 혼수, 베니치오 델 토로, 글렌 클로즈, 존 C.라일리

제작: 마블 스튜디오

배급: 월트 디즈니

개봉: 2014.7.31 (한국)


-[아이언 맨, 2008]부터 시작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의 10번째 이야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드디어 개봉합니다. 2010년부터 영화화하기로 점찍었던 이 프로젝트는 드디어 4년 만에 완성돼 관객과 만납니다. 기존 마블 영화 주인공 캐릭터가 그래도 사람이었다면(헐크도 평상시에는 사람이니), 이번에 개봉예정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외모부터가 남다르죠. 지구를 지키는 것이 아닌 은하계를 수호하는 이들이어서 그런지 스케일도 남다를 것 같고요.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은 이는 제임스 건 감독으로 사실, 이 감독의 연출작 중에서는 볼만한 작품은 없습니다(개인적인 기호 차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작가로서 본다면 [새벽의 저주]정도랄까.) 코미디와 공포 등 장르 영화에 재능을 보인터라 이런 거대한 작품을 어떻게 요리할지 궁금합니다. 흥행만 된다면, 인생역전하는 셈이니까요.


 출연진을 살펴보면, 주인공 스타로드 역에 크리스 프랫(안나 패리스 남편이기도), 가모라 역에 조 샐다나, 드랙스 역에 바티스타, 로난 역에 리 패이스, 그리고 욘두 역에는 마이클 루커, 코래스 역에는 지몬 혼수, 콜렉터 역에는 베니치오 델 토로 등 스타파워보다는 뭔가 그냥 보지 않고도 캐릭터에 어울리는 배우들을 모아놓았습니다. 예고편만 놓고 보면, 아이언 맨 삘 나는 유머가 가득한 SF 랄까요. 더군다나 예고편 마지막으로 흐르는 Hooked on a Feeling(영화 '저수지의 개들' OST 수록곡이기도)가 그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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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28 07:11

    첫댓글 늘 잘보고있습니다 헤라클래스랑 신의한수는 성적이 좀 아쉽네요ㅎ

  • 14.07.28 07:2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해외에서는 루시 최민식 어떻게 평가하는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14.07.28 07:43

    올해 영화 속에 등장한 악당 중에서 발군이라며, 그가 산으로 갈뻔한 영화를 구했다는 평가가 있네요. -John Urbancich / Your Movies (cleveland.com)

  • 14.07.28 07:39

    루시 제작비 ㄷㄷㄷ

  • 14.07.28 08:16

    매주 감사합니다 써던님ㅎ

  • 14.07.28 08:18

    루시가 한국에 정식 개봉하기 전에 불법다운로드 파일이 풀리지 않기만은 바랄뿐입니다. 이번 주도 감사합니다~~

  • 14.07.28 09:36

    그러게요 캠버전이라든지 나오겠네요

  • 14.07.28 09:49

    @터뷸런스 요즘엔 캥버전은 안보지 않나요?

  • 14.07.28 09:59

    @가능하다... 요샌 사람들이 최소 720p 이상 아니면 불법 풀려도 안보죠.

  • 14.07.28 11:31

    요샌 뭐 이미 불법다운로드도 고화질 아니면 보지도 않죠 ㅎㅎ

  • 14.07.28 08:36

    월요일의 시작을 알려주시는
    써든님의 영화정보
    감사합니다

  • 14.07.28 09:04

    월요일이네요. 오늘도 이 글을 보면서 깨닫습니다.

  • 14.07.28 09:29

    언제나 감사합니다. 그런데 채드윅 보스먼이 연기한 42의 주인공은 재키 '로빈슨'아닌가요?

  • 작성자 14.07.28 10:33

    넵, 재키 로빈슨 맞습니다. :)~~ ㅋㅋㅋ부끄럽네요~~

  • 14.07.28 09:42

    갤오가 어서 빨리 보고 싶네요ㅠ

  • 14.07.28 12:16

    오오 민식이형 때문에라도 봐야겠네요 루시.. 감사합니다!

  • 14.07.28 12:27

    루시 보러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월말 잘 정리하세요.

  • 14.07.28 15:19

    크~~ 루시 기대했는데 1위 찍었네요

  • 14.07.28 16:27

    스칼렛 요한슨이 요즘 대세긴 한가봄....ㅎ 1억불 돌파 할수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그 동안 유명한 작품 많았지만 루시가 스칼렛 요한슨의 제대로된 첫 흥행작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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