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밀고 가는 아줌마인지 아가씨인지 잠시 멈추더니가게로 쑥 들어 가네요.보니 덩치큰 퍼그 녀석이 젊잖게 앉아 있네요.이 녀석은 저도 키워 봤지만, 엄청 다부지고 웃기게도 생겼지만 코를 얼마나 골던지..옛 기억이 잠시 났네요.
첫댓글 요즈음은유모차에강아지를 태우고다니는 것을심심치 않게 볼수 있어요강아지 유모차..
왠지 좀 씁쓸하네요.개 유모차가 판을 쳐서요.아기가 그리운 시대에 살고 있네요.
예전엔 유모차에아기들이 타고 있었는데아기들은 어쩌다 드문드문보게 되구요강쥐들 차지가 되었어요
두 마리도 앉혀서 다니고개를 위한건지...사람을 위한건지...아기가 그리워요.
첫댓글 요즈음은
유모차에
강아지를 태우고
다니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어요
강아지 유모차..
왠지 좀 씁쓸하네요.
개 유모차가 판을 쳐서요.
아기가 그리운 시대에 살고 있네요.
예전엔 유모차에
아기들이 타고 있었는데
아기들은 어쩌다 드문드문
보게 되구요
강쥐들 차지가 되었어요
두 마리도 앉혀서 다니고
개를 위한건지...사람을 위한건지...
아기가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