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雙(쌍)月(월) 美酒(미주) 嘉肴(가효)
己癸己戊
未酉未子
이것은 明月(명월) 낚시 대를 갈라 치기 한 모습 두 개를 만들어 놓은 모습인데 戊癸(무계)合火(합화)좋은 고기가 걸려 들었다는 趣旨(취지)이라 이것을 술통에 좋은 술이 들어 있는 것으로 易象(역상)에서 말을 펼치고 있다 酉字(유자)는 樽字(준자)에서 오는 글자이고 酉字(유자)위의 癸水(계수)를 물 水邊(수변)으로 여긴다면 술[酒(주)]이 되는 것이고 未字(미자)는 그런 것을 담는 그릇 술잔이 되는 것이고 그렇게 명월 盞(잔)에 담는 모습은 술잔에 명월이요 님의 눈에 명월이요 경포대에 명월이라 이래서 명월이 셋이나 된다고 한다 未字(미자)는 木(목)생김이 들었음으로 樽字(준자)가 확실하다
巧連(교련)은 12 打草驚巳歐山振虎(타초경사구산진호)以待巳竄(이대사찬) 虎拍唯恐(호박유공)不措手足(불조수족)이라 하고 있다 兩己(양기)가 = 軟弱(연약)한 未字(미자)를 丑(축)이 치는 형국은 그 未中(미중) 乙陰木(을음목) 풀 섶을 치니 풀 속에 숨었던 뱀이 구불렁 거리고 天干(천간)으로 튀어나온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선 막대로 쳐선 쫓아 보낸 모습 非理(비리)腐敗(부패) 貪官(탐관)은 물러 도망간 모습이 되거니와 아주 송두리채 권력 勢(세)를 뽑겠다고 산을 울린다면 범이 튀어 나올 것인지라 그런 범 한테는 두려워서 手足(수족)을 놀리지 못할 가 두렵다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그 抗拒(항거)도 어느 정도 해선 아랫 된 腐敗(부패)자 들을 그저 자르는 정도 정치를 바르게 하는 정도에 그쳐야지 너무 彈劾(탄핵)하려 든다면 권력가진 자가 순순히 항복을 하려 들겠는가를 생각을 하라는 그런 의미인 것이리라
戊癸(무계)가 天干(천간) 튀어나온 모습은 그렇게 山(산)을 울려선 튀어나와선 合火(합화)가 되어선 범이 咆哮(포효)하는 모습을 도우는 형태라는 것이리라 얼근하게 深醉(심취)하면 누구던 그렇게 자연 겁도 없이 咆哮(포효)하게 되어있는 것 그러다간 事故(사고)치게 되는 것이다
저쪽에서 丑(축)이 치면 반응
己未(기미) 막대가 치면 어디를 치겠는가 대칭 己丑(기축)方(방)을 건드릴 것인지라 그렇게되면 巳酉丑(사유축)金局(금국)墓庫(묘고)를 건드리는 것인지라 그렇게 酉(유)에 根(근)박은 丑中(축중)의 癸(계)가 튀어 나올 내기라는 것이리라
艮山(간산)이 옆에 있으니 산을 울리는 형국은 산 속에 범 戊字(무자)가 튀어 나올 내기라는 것이리라 癸丑(계축) 艮寅(간인) 甲卯(갑묘) 이렇게 방위가 돌아가는 것이므로 艮山(간산) 속에 숨은 범을 흔들어 깨우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艮寅(간인)중에는 戊字(무자)가 들은 것이다 丑(축)을 울리면 巳酉丑(사유축)이 다 動搖(동요) 한다는 것인데 그렇게 長生(장생) 머리 巳(사)는 쫓아 보낸 격이 될 것이지만 帝旺(제왕) 桃花(도화)沐浴(목욕)敗地(패지)는 꽃이 피듯 天干(천간) 癸(계)로 發露(발로)하여선 艮寅(간인)속에서 나온 戊(무)와 合(합)해선 適合(적합)深醉(심취)하게 하는 술이 된다는 것이리라
文曲星(문곡성)이라 彩章風流(채장풍류)事後(사후)文章(문장)이라 도연명 이백 두보 소동파 이런 類(류)가 된다할 것이다
그렇게 범이 일어 난다면 오금이 저릴판 다리가 얼어 붙을 판인데 어이 수족을 마음대로 놀릴 것이냐 이런 내용인 것이다 官星(관성)發動(발동) '치고 박고' 하는 것을 鶴(학)의 새끼들이 한잔 거나하게 걸치고선 간덩이가 부어선 저마다 우쭐되는 것으로 보고선 그런 자식 들을 官爵(관작)으로 보고선 좋은 술잔을 神(신)이 가진 것을 여긴다는 것인데 그런 좋은 술 爵(작)을 두었으니 그대와 함께 그 맛을 음미하여 볼 가 하노라 한다고 부모들 속 썩이는 자식 넘 들 많이 두었다는 것이리라
官爵(관작)이 神(신)이 사랑하는 술잔인 것이다 祖上(조상)들이 볼 적엔 자손들이 그렇게 좋은 술잔으로 譬喩(비유)된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자손들이 하고 노는 행동들이 勸酒(권주)歌(가) 부르며 잔을 주거니 받거니 神(신)들을 즐겁게 하는 것으로 譬喩(비유)된다는 것이다
明月(명월)이 술통을 가운데 두고선 그렇게 彈琴(탄금)을 하며 노래를 부르는 형국이기도한 것이다 술통이 술 잘먹는 碧溪水(벽계수) 宗親(종친)이 아니던가 이다 한잔 거나하게 걸치고선 나온다는 것이 한 곡조 뽑는 타령이라 저절로 기분이 좋아선 청산리--- 어쩌구 저쩌구를 찾게 될 것이라는 것이리라
大定(대정)數理(수리)는 2162로서 山風蠱(산풍고) 二爻(이효) 艱母之蠱(간모지고) 不可貞(불가정)으 로서 산기슭을 울리는 모습이 基準(기준)動作(동작)이라는 것이요 象曰(상왈)艱母之蠱(간모지고) 得中道也(득중도야)-라하고 있고 내용은 中孚(중부)二爻(이효)로서 鳴鶴(명학)이 在陰(재음)어늘 其子和之(기자화지)로다 我有好爵(아유호작)하니 吾與爾靡之(오여이미지) 하노라 象曰(상왈)其子和之(기자화지)는 中心願也(중심원야)라 하고 있으며
環境(환경)은 山澤損(산택손)二爻(이효) 九二(구이)는 利貞(이정)코 征(정)이면 凶(흉)하니 弗損(불손)이라야 益之(익지)리라 象曰(상왈) 九二(구이) 利貞(이정)은 中以爲志也(중이위지야)-라 [맞춤 = 中庸(중용)의 도리서 뜻의 펼침을 삼나니라] 하고 있으며 전체 소품 환경을 볼 것 같으면 兌爲澤(태위택)二爻(이효)라 孚兌(부태)吉(길) 悔(회)-亡(망)하니라=[ 즐거움에 사로잡혀 길하다 가졌던 후회성도 잘 없앨 것이다] 象曰(상왈)孚兌(부태)之吉(지길)은 信志也(신지야)-일세라 [상에 말하데 즐거움에 포로되어선 길하다함은 뜻을 펼치는 것이 믿어운 바가 있음으로 거기 그렇게 현혹되듯 사로잡혀선 포로 됨 일세라] 하고 있으며 大過(대과)二爻(이효) 고목 버들 습지에 쓰러져 새움 나는 성향이 소품 도우미가 된 모습이기도 하다 잘 빚은 술이 자식 넘들 이라는 것, 버들 움난 강아지 꽃핀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렇게 黃鳥(황조)가 날라와선 시새움 다툼 일어난 모습도 되는 것이다
그렇게 울력울력 하는 젊은 건달 아들 넘들 모두가 저 잘났다고 한바탕 소동 벌이는 것, 한잔 거나하게 걸치고선 싸움일어선 그 두둘겨 패주고선 쫓겨다니는 그런 그림 그리기도 하고 아뭍든 간에 이런 것은 官星(관성)이 대단하게 활성화 된 것을 가르치는 취지가 되는 것이다
애들 건달 놀이들을 본다면 그 서로간 의견 트러블이 잘 져선 善責(선책)하고 충고하길 즐기다간 주먹을 내 휘두르게 되는데, 도리가 어긋난 행위 억지라도 征服(정복)을 해서 力量(역량)을 앗으려는 행위 팥쥐나 놀부 같은 심보 고약한 행위를 한다면 좋은 것 뭐 있겠느냐 이다 남잘 나가는 행위 그래선 사랑 받는 모습 어른 잘 공경하는 것 시샘을 해선 그렇게 기운 당겨 내리 받고자하는 행위가 놀부심사 팥쥐 심사가 아니겠느냐 이다 다
그래서 그런 일하면 자기조차 좋을 것이 무엇 있겠느냐 그래서 한다는 도움이 말이 남 잘 나가는 것 그렇게 덜을려 말고 오히려 더해 주려고 해아 할 것 칭찬하길 마다하지 않아야만 할 것이라는 것으로서 서로가 위하여 주는 속에 자신도 덕을 보고 그 한 값 올라간다는 것이다 이런 환경을 말하는 것인지라 친구들이 그렇게 모이면 한잔 걸치면 하필 싸움 부추기는 자들만 있겠는가 그 말리는 자들도 있고 이래선 그렇게 티격태격 하면서 情(정)을 쌓아가게 되는 것이 그 같은 또래 친구 사귐 들이라 할 것이다
곰삭은 술이 古人塚上(고인총상) 今人葬之(금인장지) 인 것이다
己未(기미)가 古人(고인) 塚上(총상) 雙峰(쌍봉) 젓 무덤이 되었던 모양이라 거기 그렇게 술처럼 젓이 잘 나온다는 것이리라 그런 소품 환경 속에 그것 먹고 즐기려고 성장을 억제 받는 모습 성장하는 애들이 그렇게 범을 울리는 행위 官法(관법)에 抵觸(저촉)되는 행위를 하게 된다는 것이리라 그냥 방임하여선 성장시킨다면 기고만장한 무리들이 될 것인지라 眼下無人(안하무인)이 되어선 그 아무런 쓸모 없는 다듬지 않은 버리는 나무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선 不可貞(불가정)한 것을 올곧게 성장하라고 그렇게 곁가지 잘못된 것을 쳐버리는 것 잘못된 성장을 억제하여 버리는 것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아직 口生乳臭(구생유취) 어머님 젓 먹고 크는 넘들로도 譬喩(비유)된다 할 것이다 먼저 번에 己(기)의 合(합) 甲(갑)이 그렇게 甲甲(갑갑)으로 서서 장사 지내러 들어가더니만 이번에는 그렇게 兩己(양기)가 벌어져선 그 戊癸(무계)合火(합화)한데 장사 지내러 들어가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역시 쌍월 뜬 모습 밝다는 의미 鷄鳴月午(계명월오)에 孟嘗出關(맹상출관)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닭 酉字(유자)가 合火(합화)로 '高貴位(고귀위)' 하고선 우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렇게 새벽이 온줄 알고선 函谷關(함곡관)지기가 문을 열음에 움추려 있던 孟嘗(맹상)一行(일행)이 出門(출문)한다는 것이리라 出門交(출문교) 한다는 것인데 死中求生(사중구생)하는 것이리라 그런 생기 있는 속에 벌어지는 山風蠱(산풍고) 행위라는 것이고 中孚(중부) 二爻(이효) 작용이라는 것이리라 艱母之蠱(간모지고)印性(인성)이 바르지 못한 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은 女性(여성)으로 말할 것 같으면 食傷(식상)을 눌러 재키는 작용인지라 어이 자손 보는 것이 온전 하겠느냐 이런 것을 의미하는 것이 된다 할 것이고 中孚(중부)二爻(이효) 官星(관성)발동 힘을 쓰다간 退却(퇴각)하는 모습인 것이다
出門交(출문교)는 다 그 發情(발정)난데 揷入(삽입) 짝을 맞기위한 행위로서 出門交(출문교)하는 것이지 그냥 번데기가 썽이 나선 출문교 하겠는가 이다 孟嘗(맹상) 출문교는 發情(발정)난 암넘 만난다는 것으로서 그래서 아주 곰삭은 古人塚上(고인총상) 쌍봉 젓 무덤에 그렇게 장사지내러 들어가는 모습 사랑하려 들어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이렇게 본다면 絶景(절경) 아주 화려하기가 그저 고만 이라 할 것이다
무드가 그만인 것이 분홍빛 사창 커텐을 옆으로 제친 더블 침대에 於心難忍於心難安(어심난인어심난안) 이렇게 裸身(나신)이 되어선 누어 있는데 腕力(완력)가진 小人(소인)이라 하는 넘이 그렇게 급히 서두르는 모습 事不干己何必石急(사불간기하필석급)이냐? 그러다간 早漏(조루)하면 門前(문전)에 들어가 보기도 전에 박대 당하는 꼴이 아니더냐 변강쇠 서양 넘들 처럼 사람 다루는 방법을 좀 수완을 배우라는 것이리라
산풍고는 손목궁에서오며 세주는 팔세로서 삼효 유자관성에 있으며 그렇게 형성인자를응효로 대하고 있는모습이다
日干(일간)對比(대비) 食傷(식상)에 問題(문제)가 있다 影響(영향)을 준다는 것이리라
寅 兄 朱 白 應
子 文 靑 等
戌 財 玄 勾
辰 酉 官 白 朱 世
午 亥 文 等 靑 動
辰 丑 財 勾 玄
己癸己戊
未酉未子
첫댓글 미주에 가효라...오늘 술판을 한번 벌려볼까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