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숨쉬는 게 힘들었어요. 이유도 없이 숨쉬는 게 너무 힘들어서 병원에 계속 갔는데 심장쪽에 아무런 증상을 발견하지 못했다구... 근데 원래 원인 모를 병이 더 무섭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랬던 적이 있어요. 근데 전 고1되니까 아무렇지도 않네요. ㅡㅡ;;;;
기흉은 아닌듯합니다...기흉은 물이 차는게 아니라 폐속의 공기가 폐를 뚫고 나와 (원인은 다양하지만요...) 폐와 흉벽의 사이에 차서 통증과 호흡곤란을 일으킵니다...님의 나이와 흡연력 (현재 피는지, 과거에 얼만큼 폈는지...) 통증의 양상과 어떻게 하면 발생하거나 심해지는지 어떻게 하면 통증이 가라앉는지....등을
저도 비슷한 증상 있어 봤는데요.. 혹은 지금도 가끔 있고요.. 제가 검진 하는쪽에 있는지라.. 가슴사진 찍어서 의사선생님이랑 상담 했는데 심근 경련???(어런말 있는지 모름 ㅋㅋ^) 쯤 이름 붙일수 있겠군요.. 스트레스성 으로 그냥 경련 일어나는거 라고 하더군요.. 그리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하고 병원 가보시길..
어! 이거 저도가끔 그러는데... 이게 신경쓰면 더 그러던데요? 신경을 끄면 안그래요... 최근엔 까먹을만하면 한번 쑤시고 하는데...저도 이대병원에 하루 입원해서 심장 검사하는거 다 해봤는데 이상없는...ㅡㅡ;;; 의사가 근육경련 식으로 말하더군요... 운동도 안하던 때인데...
첫댓글 오 이거 저도 적고 싶었던겁니다 왼쪽 가슴밑이 계속쪼이는게 지금근 일주일정도 은근히 걱정됍니다 담배때문인지도 그러하고 아무튼 별일아니였음 하는데 은근히 신경쓰이네요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숨쉬는 게 힘들었어요. 이유도 없이 숨쉬는 게 너무 힘들어서 병원에 계속 갔는데 심장쪽에 아무런 증상을 발견하지 못했다구... 근데 원래 원인 모를 병이 더 무섭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랬던 적이 있어요. 근데 전 고1되니까 아무렇지도 않네요. ㅡㅡ;;;;
기흉같은데요..허파꽈리에 작은공기주머니 내지는 물이 차는것입니다..발병의 첫째이유는 흡연이고..둘째는 스트레스입니다..그리고 이것은 심각한 병은 아니나 아픈채로 계속 방치하면 어느 한순간에 그냥 죽어버리는 골때리는 병입니다..
저랑 젤 친한선배가 기흉에 걸려 작은 수술을 해봐서 좀 알게됐는데..가슴이 콕콕 찌르듯이 아프면 기흉을 꼭 의심해 보세요..
죽을수도 있나요 오 물고있던 담배떨어트릴뻔 아직 20대 꺽이지도 않았는데요
간단한 수술한번이면 완쾌가 가능하나 흡연을 계속할경우 재발가능성도 많답니다..
이증상이 기흉일 확률이상당히 높은건가요 한2년전 쯤부터 가끔씩 그러더니 요일주일은 달고 살고있습니다 계속 쪼이는것이 헛기침을 자주해봐도 똑같고 아무튼 상당히 골때리네요
기흉은 허파쪽에 물이 차는 것이 아니라, 허파 외부로 공기가 들어가서 폐를 누르는 증상 아닌가요? 아니라면 죄송....-_-;
그런데 기흉이 심하면 정말 숨도 제대로 못 쉰다고 합니다. 다만 시술은 흉부 쪽에 작은 구멍을 뚫은 후 안에 차 있는 공기를 빼낸다라고 들은 거 같은데...
병이 죽는다는줄알고 음.괺찬네.하다가 제가 죽는거였군요.하하하.ㅜㅜ;근데 엑스레이에선 아무것도 나오진 않았거든요.제친구가 기흉으로 죽을뻔했는데 걔는 평소엔 아무이상 없었어요.
물이 찰때도 있고 공기가 찰때도 있답니다..대부분 공기가 많이 찹니다..폐를 누르는 것도 맞습니다..병 성격을 다 열거하자면 너무 길어서 특징적인 것만 말씀드렸습니다..
라스타 님말씀대로 기흉도 의심이 가지만, 왼쪽 가슴 통증과 조여옴 정도면 심장기능이상도 생각을 해봐야 될 꺼 같습니다. 일단 간단히 가슴 엑스레이 찍으시고 심전도 검사도 해보십시오.
예..가슴 한쪽에 고무호스를 집어넣어 공기 내지는 물을 빼내더군요..어려운 시술같아보이지는 않았으나 장시간의 시술을 하여야 하여 환자가 대단히 고통스러워 하더군요..
복잡하네요 기흉이라면 골치아프겠군요
일단 알럽 여러분들.. 담배끊으세요..--;;
그리고 심장질환과 폐질환의 대부분의 원인을 차지하는것이 담배입니다. 담배는 기본적으로 끊으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 그거 누구나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데요.. 옜날에는 알았는데 암튼. 누구나 한번쯤은 심장이 아플때가 있죠.. 저도 그랬고요
담배많이 필때 이증상이 심했었던거 같네요.몸더 더 피곤하고.요즘엔 담배입에만 대도 토 나올려고 합니다.일단 병원에서 진료받아 봐야겠죠?
요즘 한창많이 필때보다 줄이는데 암튼 며칠지켜보다 아니다 싶음 간단한 진료받아봐야겠군요
음.. 저증상 저도 있었구요.. 지금은 안나타난지 꽤.. 친구들이랑 얘기가 나왔었는데.. 그얘기 들어본 친구들이 전부 나도나도 그러던데요..;;;
기흉이라기보단 그냥 일반적인 흉통이 아닐까요? 저도 흉통이 자주 있어서 병원에 가봤는데 저건 엑스레이 찍어도 아무것도 안나오고..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아픈게 아니라더군요. '그냥' 아픈거래요 ^^;;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칼로 찌르는 통증은 기흉인데.. 그것이.. 없어졌다 생겼다하면... 심낭염일수도 있습니다. 근데 또 그 증상이 사라지고 답답하다고만 하시니까.. 아무래도 크게 신경쓰실것은 아닐것 같습니다. 하지만.. 병원 방문은 필수..
기흉은 아닌듯합니다...기흉은 물이 차는게 아니라 폐속의 공기가 폐를 뚫고 나와 (원인은 다양하지만요...) 폐와 흉벽의 사이에 차서 통증과 호흡곤란을 일으킵니다...님의 나이와 흡연력 (현재 피는지, 과거에 얼만큼 폈는지...) 통증의 양상과 어떻게 하면 발생하거나 심해지는지 어떻게 하면 통증이 가라앉는지....등을
자세히 올려주신다면 상담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증상 있어 봤는데요.. 혹은 지금도 가끔 있고요.. 제가 검진 하는쪽에 있는지라.. 가슴사진 찍어서 의사선생님이랑 상담 했는데 심근 경련???(어런말 있는지 모름 ㅋㅋ^) 쯤 이름 붙일수 있겠군요.. 스트레스성 으로 그냥 경련 일어나는거 라고 하더군요.. 그리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하고 병원 가보시길..
어! 이거 저도가끔 그러는데... 이게 신경쓰면 더 그러던데요? 신경을 끄면 안그래요... 최근엔 까먹을만하면 한번 쑤시고 하는데...저도 이대병원에 하루 입원해서 심장 검사하는거 다 해봤는데 이상없는...ㅡㅡ;;; 의사가 근육경련 식으로 말하더군요... 운동도 안하던 때인데...
글쓰신 분은 심장쪽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구요, 리플 다신 분들 몇 몇 분은 기흉 있으실 수 있는 것 같네요. 자세한 건 내과 방문이 제일 좋을 듯 합니다. 피부나 빈혈증세로 보아, 심근관련 증상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