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타이어사업으로 블루오션 진입
고부가가치 사업 기술력 확보 긍정적
- 동성홀딩스는 100%자회사 동성에코어를 통해 TTE(폐타이어열분해)사업 추진 중
- 효율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받는 disk chain 방식의 연속식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폐타이어 폐기물 처리 관련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 체결 진행 중
- 현재 미국에서 쇼케이스 플랜트 구축 진행 중이며, 곧 호주에서 폐타이어 사업 관련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어 신사업 모멘텀 점화될 전망
TTE 사업은 기업가치 제고에 큰 탄력제로 작용할 전망
- TTE 사업은 폐자원을 값싸게 매입하여 유용 자원을 추출해내 재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로서, EBITDA 마진이 50%에 육박하는 고부가가치 사업
- 장기적으로 2021년까지 총 45개의 SPC(연산 3만6,000톤 capa)를 설립할 예정이며, 재무적 투자자의 참여를 통해 투자부담을 최소화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구조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
- 동성에코어의 폐타이어 열분해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홀딩스 전체 기업가치 제고능력은 크게 향상될 것으로 판단
자회사 실적 개선은 추가적 매력 포인트
- 동사는 3개의 상장사(동성화학, 동성하이켐, 화인텍) 보유 지분가치만으로도 이미 시가총액을 상회(지분가치 1,924억원으로 전일(3월 26일) 시가총액 1,791억원 대비 7.4% 높은 수준)
- 현 주가는 적정 NAV 대비 41%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