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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현충일 특집] 가리봉동 할머니
차마두 추천 2 조회 188 23.06.06 04:5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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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6 05:22

    첫댓글 현충일도 모르고 일어 난 아침
    시름에 잠겨있는 가리봉동의 할머니 사연으로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많은 어머니들이 한많은 세월을 보냈을까요.
    이땅은 피와 눈물로 얼룩져있지요.
    70년이 넘은 오늘 날 우린 그 땅 위에서 이렇게 잘 살고 있어요.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묵념을 할 것입니다

  • 작성자 23.06.06 05:24

    그렇습니다
    이 땅에는 많은 어머니들의 가슴에
    한이 서려 있습니다.
    오랜세월이 흘렀어도 생생한 아픔이지요
    오늘은 동작동 국립묘지가 눈물바다가
    될 것 같네요

    일찍 기침하셨습니다
    낭만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06 05:49

    마두님~
    전쟁의 아픔은 어느 나라든지 다 있지만
    특히 6.25 전쟁만큼 아픈 역사는 없을 것 같네요
    전쟁터에 나간 자식을 기다리는 부모은 마음은 오죽 했겠습니까
    가슴이 찡하네요

  • 작성자 23.06.06 06:42

    민족의 비극이 였지요
    북괴의 불법남침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했던가요


    감사합니다^^

  • 23.06.06 06:02

    우리민족의 비극적인 6.25 강대국의 이념의 대립에 예고된 남북전쟁
    이웃인 일본은 그덕택으로 고도성장을 하고 .......

    약소국의 비애 ,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영령들이시여 ....
    편안히 잠드시기를 ............

  • 작성자 23.06.06 06:43

    그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지요
    감사를 드리며 머리숙여 묵념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23.06.06 07:04

    안타까운 그리고 가슴시린 글을 읽으니
    온 몸에 전류가 일어납니다
    그 아픔을 그 고통을.......
    다시한번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 작성자 23.06.06 07:15

    그래요 얼마나 자식이 그리우면
    그렇게 정신줄 놓고 오랜세월을
    그리 살아가셨을까요 생각하면 너무도
    마음 아픈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6.06 07:10

    그렇게 이뤄낸 조국인데....
    그것도 모르고 국기도 (조기)계양하지 않고..
    놀 생각만하는것들...
    뭐날 인지도 모르고....ㅋ 선열들이시여...굽어살피소서...ㅎ
    할머니의 가슴에..한이 남아...넘치는구나....
    혼백이라도 만날수 있으려나...

  • 작성자 23.06.06 07:15

    그렇게 말씀입니다
    점점 퇴색해가는 우리들의 마음이
    안타깝지요 그저 공휴일인가 보다
    하고 놀러갈 생각이나 하고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 23.06.06 07:11

    미소 패권경쟁과 남북한의 정권욕자 에의해 남북통일 을 기피하는 세력들의 분단사태를 선탈취 하려는 야욕으로 국민들만 희생된 백해무익한 내전,
    두번다시 일어나지 말아야할 전쟁에

    우여곡절로 산업부흥에 성공하여 선진국이 되었으니 하늘이 도운것이 아닐까요.

    이승만휘하 위정자 자식들은 외국유학 가고 서민의 자식만 피를 흘린 한국동란. 더더욱 힘을길러 막강대한이 되어야 겠지요.

  • 작성자 23.06.06 07:18

    전쟁이란 것은 비극이지요
    어느쪽이나 다 상호 피혜가 있고 파괴가
    있습니다 그래도 그놈의 사상이란 것이
    무엇인지 그것 때문에 그리도 싸우는가
    봅니다.

    위정자들은 지금도 잘 살고 있고 희생
    하는 것은 약한 서민들 뿐인듯 싶어요
    마음아픈 일이지요

    감사합니다^^

  • 23.06.06 08:05

    참 가슴아픈 사연입니다
    저는 서북사투리를 쓰는 노인을 보면 매우 반갑습니다
    이젠 그런 사투리를 쓰는 노인도 거의 볼수 없습니다

  • 작성자 23.06.06 09:16

    아북 사투리 잘 들어보면
    정감이 가고 듣기가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3.06.06 08:31

    전쟁의 비극
    나는 경험해 보진않았지만
    다신 일어나지 말아야 하고
    일어나서도 안 된다고
    경험하신 분들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나는 알 것 같다.
    지금도 계속되는
    전쟁의 공포
    어디서 멈추려나.
    다 지나가려나 기다려봅니다

  • 작성자 23.06.06 09:17

    그런 것은 경험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세상에서 제일 나쁜
    것이 전쟝입니다 전쟁은 저주요 악마의
    광란이지요

    감사합니다^^

  • 23.06.06 10:25

    정말로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남편은 죽으면 산에다묻고
    자식은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더니

    아들의 죽음을 인정하지않는 이북고향 할머니
    이제는 잊어야할텐데
    매년 돌아오는 현충일을 어찌 잊을까요.

  • 작성자 23.06.06 10:25

    그렇습니다 선배님 정말
    그말씀이 명언 입니다
    자식이 죽으면 평생을 가슴에
    묻는다고 하는 말씀 저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06 10:27

    마음아픈 사연이네요

  • 작성자 23.06.06 10:2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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