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겪은일 두가지 웃긴일이 있죠..(안웃으면 낭패)
그중 하나는 오늘꺼임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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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님덜 잔느 아시죠? 신의괴도 잔느(본명은 신풍괴도 쟌느임)..투니버스에서 방영된
적 있죠. 그때 그당시 내가 보고있던 줄거리가
핀이 타락천사 핀 피시로 변해서 온거였거등요;
그때 대사가, "타락천사 핀 피시다!!" 이거였을거에요;
그거 볼때 동생이랑 가치 봤는데 나중에 만화끝나고 동생이 이러더군요..=ㅁ=;
"언니, 파닥천사가 뭐야?"
....뒤집어졌음...
두번째.
전 왕수학을 다니고 있어요; 거기서 딴 남자애들은 그저그런데 유독 경뭐시기만
엄청난 수다쟁이라서 (하는말도 웃김) 시끄럽거든요. 그리고 농땡이도 잘부림
어쨌든 오늘 보충수업중에 열심히 공부했는데 그날따라 경뭐시기가 진짜 조용하더군
요..ㅡㅡ;; 수상쩍다 싶었지만 가만히있었는데 약 30분 지나고 선생님이 1:1 수업을
하자고 하신거에요. 그래서 한사람 선생님이랑 수업하는동안 나머지 자습이었죠.
그때 그 경뭐시기가 사라진거에요. 가방과 함께;;
그런데 누가 칠판을보고 웃음을 터트렸는데..칠판보니까 이러케 적혀있더군요..
'집으로 간다 - 괴도키드'
....수업중에 계속웃어서 미친년 취급당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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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웃긴 일 두가지..=ㅁ=;;
알아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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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2 16:1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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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가 겪은일 : 어제 일이 기억이 안나~~-_-
경 머시기친구 : 나는 파닥 천사다!
..둘다 이해했으나 안웃기니 낭패;
이해못함 대략 낭패
음....뭐랄까
하아 하아 누가 쟤좀 말려줘;; 이런거 올리지말라그래 ㅡ0ㅡ
음... 이거 아이큐 몇되야 이해할수 있는거지?
자.. 이제 왜웃엇는지 설명을..
신의 괴도 잔느는 눈이 얼굴의 반을 차지하더라,,, 부담스러워
괴도키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