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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 스크랩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푸름이 추천 0 조회 145 11.02.13 22:4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공도식작가 소개 블로그 이름 변경

전남 여수 / 생년월일: 1950년 12월 22일생 /

호: 태산

학력: 1972년도 순천성서신학원 졸업/1985년도 서울 순복음총회신학교 졸업/1995년도 홍은동 총회신학대학원 중퇴/2006년 호남신학대학교 졸업 신학학사 /(중등 정교사 2급 )/ 한일신학대학원 수료/

 

약력: 한울 월간 신인 문학상 수필 당선/ 국제문예 신인작품 당선 시.수필.소설 당선/국제문예에서소설가 등단 2009년/국제문예에서 수필가등단2010년/국제문예회원 /한국문인협회 무안지부회원 /

1992년 여수 KBS 방송국 출연 시  발표로 출발 /1994년-1995년 순천 샬롬 신문 칼럼 /1995-1996년 제주 아세아 방송국 상담 진행자 /시인/수필가/소설등단 작가 /

 

현재: 장병교회목회 (*순복음에서 목사안수1987년도 받음)/전남도민일보사 객원기자/ 국제문예전남지회장/ 태산오름도서출판대표

 

저서:1992년도 첫사랑이란 무엇인가 (꿈빛출판사)/ 1992년도 행복한 연애와 결혼(꿈빛출판사)/(태산오름출판사)1992년도 당신은 휴거받을 수있다 (서울아멘서적) /장편소설 단행본 사랑유전 인생유전(2011년 온북스출판사)사명때문에 살려주신 나의 하나님 (2011년 태산오름도서출판)/2011년 소설 춘향과이몽룡(2011년 태산오름도서출판)/수필 내 아내를 뇌출혈에서 살려주신 하나님(2011년 태산오름도서출판)/2011년도 소설대통령의 숨은연인 정자의 고백(2011년 태산오름도서출판) /국제문협 동인지 창간호 "군두쇠" 수필 4개 제목으로 참여 외 태산공도식문집  수십권 저술 및 출간 근간 에정)

 

* 인터넷 어디서든지  공도식  치시면 태산이 쓴 글을 만나 보실 수가 있습니다.

* 교보문고. 영풍문고,반디문고, 서울문고의 각 지방 서점에서 태산 공도식작가의 책을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구입 가능합니다.

 

 

 

 

사명때문에 살려 주신 나의 하나님

 

 

 

태산공도식작가 간증집

 

 

 

 

 

 

1.천사가 지금 너를 지켜주고 있느니라

1978년 여름 프로필 이미지

내 나이 38세일때에 125 오토바이를 타고 전남장흥 유치면 빈재에서 추풍령 내리막길처럼 꼬불 고불 경사 45도의 아스팔트 길을 따라 장흥 방향으로 시속 120-130으로 올라가는것을 확인하고는 핸들조작을 미쳐 하기도전에 아- 하는 외마디소리를 남기고  도로를 날아 하늘로 붕- 하고 떠올라가는것을 느끼며 정신을 놓치고  이내 육중한 내 몸뚱이는 돌멩이처럼 냇고랑 잔디언덕에 강력한 헤딩을 하고 

나는 의식을 잠시 잃어버렸는데 내 몸은 마치 공처럼 말아져서 쏜쌀같이 냇고랑을 타고 굴러가고 있는데 의식이 잠시 돌아오는 그 순간에

이때 아주 다금한 음성으로 "천사가 지금 너를 지켜주고 있느니라-"고 한다.

그후 다시금 의식을 잃고 다시 의식이 돌아오는 순간에도 내 몸은 냇고랑을 타고 굴러가고 있었는데 속력이 감소되어 있었다. 

속력은 점점 감소하여 내 몸은 냇고랑에 주욱- 늘어졌는데 온 몸은 사시나무잎 떨리듯이 덜덜덜 떨고 있는것이다. 

나는 조금전 주님의 급한 음성은 잊고서 내가 죽을줄 알고 아무도 없는 자리에서 죽는것을 생각하며 지난달에 목사안수 받은것때문에 목사 안수를 안받을것을 받아서 이렇게 죽는가?하며 " 아- 너무 젊어서 죽게되어 아갑구나- 회개나 하고 죽자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어서 "주님 제가 알고 짓고 모르고 지은 죄를 모두 사하여주시고 내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하며 어서 숨이 넘어가기를 기다렸지만 그리 쉽게 숨이 넘어가는것이 아니었다. 

나는 조금후 내 목이 부러졌는지를 확인해보려고 고개를 살며시 움직여보았다. 

내 목은 부러지지 않은것을 느낀후 다시금 손과 다리를 움직여보았는데 내 몸들은 모두 제 자리에 그대로 붙어 있었다. 

몸을 간신히 움직여서 일어서서 언덕을 짚고 있는데도 아직도 내 온몸을 부들 부들 떨렸엇다. 

이때에 오토바이를 발견하였는데 한마디로 산산조각 박살이 나 있었다. 

앞바퀴와 뒷바퀴가 제 각기 떨어져서 놀고 있었고 다만 전깃줄이 서로 연결되어 있었을뿐이였다. 

나는 이것을 보고 "아- 아까운 오토바이-"라고 속으로 안타까와하였다. 

내 몸 다친것보다는 싸구려 중고오토바이를 더 걱정하는 나를 발견하였던것이다. 

이어서 나는 "아- 죽지는 않겟구나-"라는 마음을 먹는후에 하나님의 음성이 또렷히 들려오는것이였다. 

"너를 사명때문에 살려주었느니라-" 

그리고 잠시후 장흥 부산 들판에서 김매던 농부들이 달려와 나를 발견하고는 첫마디가 "아- 아직도 죽지않고 살아있네-"였다. 

잠시후 농부들은 "아따- 빨리 병원으로 가보시요 잉-" 하였다. 

나는 돈이 아까운 마음에 " 아니요- 괜찮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기때문에 저의 하나님이 살려줄것입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오토바이만 지나가는 트럭에 실리워 오토바이가게로 가고 나는 허리만 한손으로 밭추면서 걸어서 집으로 돌아와 보건소에서 주사 한방 맞고 멍쩡하게 살아나버렷다. 

사실 나는 오토바이를 탈줄을 몰랐엇고 그 오토바이는 바로 사고날 하루 전날밤에 장흥에서 산것이였다. 

조작도 몰랐엇다. 

어찌해야 빨리가고 어찌해야 멈추는지도 모른 상태엿다. 

참으로 무식한 용기였던것이다. 

내리막길 구비 구비 경사도 70의 1천미터를길을 가속력에 의하여 속도가 빨라졌을뿐이였던것이다. 

오토바이는 수리비가 산값보다 더 나오게되어 포기하였다. 

그후 나는 아버지를 설득하여 일부 재산을 정리하여 기도원을 여수 소라면 죽림 차동마을앞에 지었고 

여수지역에서 중간정도의 기도원 사명을 잘 감당하다가 기도원을 다른분에게 임대하여주고 교회를 개척하러 도시로 나가보앗으나 빛만지고 자립하지못하고 교인들은 흩어보낸후 전남 곡성 다니엘 수양관으로 올라가서 부르짖어 기도하여 목사의 몸에서 전도사의 이름으로 장로교 통합측 흑산심리교회로 부임하였다. 

이수중학교 야구부 부주장으로 활동하던 아들을 강제로 야구를 중단시킨후 고향 할머니집으로 보내고 막내딸 은혜와 아내와 함께 흑산 심리로 들어와서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보다는 학력구비를 더 추구하는 간운데 정규 호남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신학학사를 취득하며 졸업시 총장님앞으로 올라가서 졸업생 대표가 되어 졸업장과 정교사 2급 자격증을 품에 안고 아내와 세자녀들과 손주들로 부터 진심어린 축하를 받았다. 

5년간의 흑산 심리교회를 사직하고 이웃 하의면 장병교회로 부임하여 평탄한 농어촌 목회를 하던중 로뎀 선교회에서 농어촌 목회자 제주도 관광을 시켜준다하여 흑산도 목회자들과 함께 갔는데 로덤선교회 예도회 목사님으로부터와 미국에서 오신 목사님과 여러 목사님의 말씀과 특히 도목사님의 찬양에 흠벅 은혜를 받고 여수 베데스다기도원 이전 첫 부흥성회를 로뎀회장님과 도목사님을 초빙하고 날이 이르러 성회를 하면서 많은 축복과 은사를 회복하였다. 

예목사님의 설교후 안수기도를 받고 불을 받아 쓰러져 팔이 올라가서 두시간이상을 내려오지않고 기도를 시키는것이엿다. 

호신 다니다 휴학중인 아들과의 갈등을 화해시키시고 베데스다 기도원 미래의 발전상에 대한 비젼을 주시고 나의 사역의 비젼을 주시며 무엇보다도 26년전에 받은 은사와 능력을 회복시켜주셨다. 

 

 

 

 

2.과연 그 예수님은 누구실까?

1990년이었을가? 

기도원을 차려놓고 집회를 하여도 강사비 주고 홍보비주고 강사 접대비 제하면 남는것이 없어서 생활비가 걱정되어 이웃 아파트 건축공사장으로 돈을 벌러 나갔다.

일용할 양식을 걱정하면 주님은 내 맘속에서

"걱정말라 내가 다 해결해주련다."였다.

하지만 믿음이 약한 나는 주님의 내면의 음성만을 믿고 부흥성회도 열지않는 평소 기간을 그냥 보내기가 한가하였다.

밤이나 낮이나 기도하기에는 아직 넘 젊엇나보았다.

당시 여수는 건축 공사장이 넘쳤다.

자비량으로 전도를 행한 바울처럼 되자는 핑계다.

과거에 잠시 목회를 쉬면서 배운 기술이 페인트 도색이여서 가스배관을 칠하는 일감을 아주 손쉽게 조금 맡아서 일하엿다.

내가 기도원 목사인줄을 아는 남자 한명과 여자 한분을 데리고 일을 하다가 후배 전도사님의 목사 안수식에 가기전에 무슨 일로 그놈의 나의 고질병이기도 하는 혈기가 올라서 오토바이 헬멧을 내팽개치고 헬멧도 쓰지않은채로 여수 시내로 오토바이를 타고 목사 안수식에 뒤늦게  맨 뒷좌석에 앉아서 참석하고 식사하고 가라는 광고를 들으면서도 같이 밥을 먹을만하는 마음이 없이 모든 믿는 사람들이 평소와는 다르게 두려워지는것이다. 

아마 귀신에게 붙잡힌듯하였다. 

그래서 그 지인의 광고를 외면한채로 오토바이를 타고 현장으로 급히 오다가 

내리막길 과속 지점 6차선 중간 차선에서 우회전을 하려다가 좌측 차선으로 빙 돌아서 돌려는데 좌측 차선 내리막길로 쏜쌀같이 시속 120이상으로 달려 오는 시내버스 앞 유리창에  충돌하여 내 몸이 허공으로 떠올라 버스 유리창을 수없이 금을 내면서  팅겨나가 아스팔트에 내팽겨쳐졌었다. 

마치 조금전 일하는 남자와 얌전한 여인 앞에서 혈기를 부리며 헬멧을 내팽겨치듯이 내 몸이 내팽겨쳐지는것이다.

한 영혼을 실족하게하면 연자맷돌을 목에 걸게하고 깊은 물속에 빠치우듯이

하나님의 분노가 나에게 임한것 같았다.

기도원 일에만 전념하면서 기도원을 다냐간 신도님들을 위하여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다 책임져주신다는 마음속 주님의 음성을 의 외면하고 목사의 신분으로 공사판에가서 천덕구러기처럼 굴며 더욱이 일하는 동료앞에서 혈기를 부렸으니 하나님의 진노를 살만 하였던것이다.

현장에서 피를 귀와 코 입으로 쏟아내고 머리가 터지고 입술이 찢기고 무릎이 찢어지면서 즉사하였다.

물론 오토바이는 박살나버렸다.

버스기사는 나를 버스에 태우고 전남병원 응급실로 실고가서 입원 시켰었다.

숨은 붙어있었다.

그런데 나의 보호자가 누군지를 알수가 없엇다.

간신히 나의 호주머니에서 주민등록증을 찾아내어 나의 고향마을로 가서 나의 부모님을 찾아왔을때는 

해가 넘어가고 전깃불이 환하게 켜져있을때였다.

점심 무렵에 일어난 사고였는데 벌써 5시간쯤 경과할동안 나는 깨어나지를 않았다.

내가 깨어날때 맨 처음 들리는 소리는 나의 부친의 통곡소리였다.

"도열아- 도열아 -"

병원이 떠나가라고 큰 소리로 울부짖는 울음이였다.

어미소가 송아지를 잃어버리고 찾는 울음소리처럼 구슬프고 처량하였다.

아버지는 나의 병상이 이리 저리로 옴겨다니며 시트 촬영등을 하는대로 따라다니며 통곡하고 있을때에 나는 눈을 떳다. 맨처음 내가 한말은 "아버지- 저는 안죽습니다."

다음으로 내가 한말은 " 저- 수술하지마세요" "저 수술하지마세요"였다.

간호사는 퉁명스럽게 " 의사선생님이 다 알아서 할것인데 환자가 머를 안다고 수술하지말라고 하느냐?"

고 말하였다.

그 말은 내가 한것이 아니라 우리 하나님이 나의 입을 빌려 한말인것을 그 간호사가 알리가 없엇다.

나는 급속도로 좋아졌다. 

이날에 장로회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돌산 0교회 목사님으로 시무하시는 젊은 목사님이 역시 오토바이 사고로 들어오셔서 운명하셨다.

중학교 중퇴의 무인가 신학교 목사인 나는 살아나고 학벌 좋은 유능한 목사님은 돌아가신것이다.

일주일후 상태가 호전되어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옴겨진후 어느 분이 찾아오셨다.

물론 기도원 원장으로 잇었던 나의 사고소식을 듣고서 많은 문병을 오셨지만 그날 그 시간에 오신분은 보통 사람이 아니엿다.

초라한 한복을 입으신 분인데 나를 측은하며 한심스러운듯이 바라보셨다.

나는 "누구십니까?"하엿다.

이때에 그분은 "내가 예수니라"고 하셨다.

분명 생시였다.

꿈은 아니였다.과연 이런 일이 있을수가 있을가?

예수님은 하늘나라 하나님 우편보좌에 앉아계셔야만 하신다. 

아마 이분은 우리안에 오신 성령 하나님의 현현이 아닐가? 한다. 

분명 성령 하나님은 예수님의 영이라고 하셨다.

그 예수님은 나를 한심스러운 종처럼 보시더니 "너는 나를 왜 초라하게 만드느냐-?하셨다.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려하며 "아- 예수님_"하려는데 그 예수님은 사라져버리셨다.

나는 그후 3-4개월을 병상 생활을 하고 아내는 노동을 하며 나의 뒷바라지를 하고 아이들 뒷바라지를 하였다.

나의 부친은 나의 기력이 회복되던 어느날 전남병원에서 아주 흥분된 음성으로 말씀하셨다.

"아야-(아들아) 예수님은 참말로 살아계신갑다 야- 니가 깨어나면서 "아부지- 나 안죽소 "하더라 글더니 진짜로 너는 안죽고 살아난것을 보니 절말로 하나님이 널 살려주었는 갑다야- 하나님은 절말로 계신갑다야- 니가 나으면(치료되면) 나도 예수님을 진실로 믿을란다"

그 약속대로 나의 아버지는 그후 예수님을 진실되게 하나님을 믿으시며 운명하셨엇다.  

나는 그 병원에서 일주일후에야 응급실에서 병실로 옴겨졌는데 그 병실에는 수많은 신도들이 문병을 다녀갔었다.

당시에 운영하던 기도원에는 많은 신도들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 시대가 바로 한국의 기도원 대 부흥 시기였던것이다.

나 혼자서 병상에 누워 잠을 자지않고 깨어서 병상을 조금 위로 올려 120도 각도로 병상 침대에 누워 있는데 초라한 모습의 키가 크신분이 내 병상 발치에서 나를 한심하다는듯이 바라보고 게셨는것이다.

나는 병상에서 몸을 일으키면서

"누구십니까 어디서 오셨습니까?"라고 하였다.

기도원에 오시는분들을 다 알수가 없기때문에 나는 그분이 기도원 다녀가신 신도중 한분이라고 여겼엇다.

그런데 그분은 나를 한심한듯이 한참을 말없이 바라보시더니

이윽코 " 나는 예수니라. 너는 나를 왜 초라하게 만드느냐?"하시는것이다.

........

나는 그때서야 그분이 예수님임을 알아채고

자리에서 몸을 일으키며

"아이고 예수님" 하는데 예수님은 벌써 바람처럼 사라지셨다.

........

참으로 믿기어려운 나의 간증일것이다.....

과연 그 예수님은 누구실까?

아직 주님은 재림도 안하셨을것인데...

그렇다면 성령님의 현현일가?

........

참으로 신기하고 놀라울뿐이다.....

 

 

 

 

 

3.신기한  일

 세상에는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신기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살아간다.

 이 이야기도 그러한 경우일것이다.

 하나님이 진짜로 살아계실가?

 이 세상을 하나님이 다스리실가? 

 의심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김영삼 정권때다.

아시안 게임이던가? 할때에 저녁 9시 뉴스에 축전 행사에서 거대한 용들의 마스게임을 하는데 제 1공화국 제 2공화국 제 3공화국 제 4공화국 이렇게 네마리의 용이 물결치고  운동장을 물결치고 다녔다.

 

용은 기독교에서는 사단으로 상징한다.

기독교인인 나는 분개심이 일어났었다.

 

"기독교 장로라고 하여 김영삼을 뽑아주었더니 기껏 한다는 짓이 국가의 중대 경사에 용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있다니...  대통령이 그것을 못하게 하여야지 그대로 두다니..."

 

이때에 나의 맘속에서 하나님은 나의 의분을 가상하게 여겨주셨던것이다.

 

이어서 저녁 9시 뉴스에서는 "지금 제주도 남쪽에서 전무후무한 대 태풍이 여수쪽을 향하여 북상중입니다."

남자 아나운서의 목소리는 긴박한 음성이였다.

 

그 몇일전부터 말수가 적고 성실한 농사를 지으며 중장애인을 아내로 맞이하여 자신의 아내를 등에 업고서 동산위의 예배당을 다니는 (아내가 임신중에는 배를 하늘로 향하고 동생이 업고 올라감)

남동생이 "목사님 식량은 제가 농사지어서 충당하렵니다."하는것이였다.

친동생이지만 깍듯이 목사님이라고 한다.

 

그때는 정말 어려웠다.

개척 교회를 하고 개척 기도원을 하고 살아가고 있엇을때였다.

 

너무 고마웠다.

근데 동생이 지어둔 벼농사는 지금 조기재배이기에 벼이삭이 피어올라서 쌀눈이 생기는 시점이였다.

 

쌀눈은 하얀 서리처럼 생겼는데 벼에 살포시 붙어있다가 바람만 불면 떨어져버려서 쌀이 들지않고 검게되어 죽정이로 된다.

 

동생의 벼가 피해를 볼것이라는 단순하고 짧은 생각만을 하였다.

 

거대하게 국가와 국민의 재산상의 피해는 미쳐 생각지 못하였다.

 

급히 기도하였다.

 

"주님이시여, 큰 태풍이 오면 제 동생 벼농사가 엉망이 됩니다."

 

"주님, 태풍이 오면 안됩니다."

이렇게 기도하고 다음날을 맞이하였다.

태풍은 왔지만 서해안으로 돌아가버렸다.

그 피해로 목포 공항으로 가던 비행기가 목포 상공 산에 부딪혀서 50여명이 죽고 수십명이 다?다.

여수에서는 여수 남쪽 남면 바다에서 시프린스 호가 침몰하여서 기름을 유출하였지만 큰 태풍은 아니였다.

 

동생의벼농사에 피해는 없엇다.

 

새벽기도를 하면서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목사는 그 고장에서 목회에 성공하려면 그 지역에서 제일 높은 산에 올라서 기도를 해야한다."는 누군가의 말을 생각해내고 실천할 마음이 들었다.

 

봉고차를 타고 이 지역에서 젤 높은 산인 안심산 중턱 안심사 온천까지 올라가서 봉고차에서 내려 여기서부터는 등산로를 따라 걸어서 산을 올라가는중이엿다.

 

하얀 새벽 안개가 저녁 밥을 짓는 굴뚝 연기치럼 온 천지가  자욱하였다.

 

올라가는중에 "주님 감사합니다."하면서 올라갔다.

그런데 마음속에서 아주 또렷하게 하나님의 음성이 울려왔다.

 

"이번 태풍 방향 돌려준것은 너의 기도를 들어서 그렇게 해준것이니라"

 

할렐루야 .....

난  두 손을 번쩍 들고

"할렐루야.."를 외쳐대었다.

 

그리고 성령으로 충만하여졌다.

단숨에 안심산 정상에 올라가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면 방언으로 기도하였다.

몇시간을 기도한후 내려왔다.

 

저녁 뉴스에서 이단 교주가  "내가  기도하여 태풍 방향을 이렇게 돌렷다.'며 설명하는것을 뉴스로 내보내주고 있었다.

그  이단 교주는 기도는 하엿는가 모르지만..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그렇게 해주셨다는 분명한 응답을 받은 나는 침묵만 하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만학도 2006년도  1천여명 졸업생과 하객들 앞에서 졸업생 대표로서신학학사 자격증과 중고등 교사자격증 정교사 2급을 받고 있다.

 

 

 

 

4.하 나님 아버지시여 저는 죄인입니다.

나의 죄가 넘 많아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님이 꼭 필요합니다. 그 님은 주인님입니다.

저의 죄값을 지불하시고 저를 사주실 주인님이 필요합니다

 

 

 

 

 

 

 

5. 진주조개의 길

 

진주조개는 어려서 어느날 무심코 벌린 입속으로 

날카로운 모래가 들어와 통증을 애무하려는

 진주조개의 진액을 뽑아내어 감싸고 감싸면서 

자라나서 생긴것이 바로 진주라는것이다.

인공진주 조개도 있다.

조개가 목적이 아니라 진주가 

목적인 인공진주 양식장인것이다.

 

인공진주도 일부러 날카로운 모래를 넣어준다고 한다.

열이의  실연은 인공진주가 아닌 하나님의 진주만들기였다.

하나님의 잃어버린 은주들을 찾아다니게하려는 

진주를 만드시려는 하나님의 전도자진주를 ...

사람들의 실연 예방 진주를

사람들의 위로 진주를

 

여기에는 열뿐 아니라 열의 지독한 첫사랑의 주인공

 은주도 희생자로 하나님은 선택하셨던것이고 

열과 은주의 가족들도 재료로 사용하셨던것이다.

 한 사람의 전도자가 만들어지기까지는 

수많은 기도와 희생이 따르는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삶은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인것이다.

 세레요한과 예수님도 전도를 위해 살다가

 자신의 몸을 순교의 제물로 불살으시고 가신것이다.

열은 1973년 어느날 방위병으로서 근무를 마치고 

달천 바닷가로 바람을 쏘이러 나갔다.

섬달천으로 들어가는 잠수교가 보이는 

 

바닷가에서 남면 개도섬에서 경찰관 남편을

 따라서 살고있는 은주를 그리워하며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성경고등학교에서 잠시 사귄 

명숙은 전혀 생각도 안나는데 여러서부터 사랑하던 

은주는 어머니보다도 더욱 사무치게 그립고 안타까왔다.

이제 이세상에서는 다시금 만날수가

없을것같기에 더욱 가슴이 스리고 아팠다.

 

자신도 모르게 끙끙거리며 괴로와하고 있었다.

이러한 모습을 지켜보시던 하나님은 

열이의 가슴의 귀에 대고 말씀하셨다.

"열아 - 너가 사랑하던 은주와의 이별때문에

 너의 마음이 아프지 - 

 

너는 은주 하나이지만 나는 이 지구상의 수많은 사람들을

 사랑하였지만 모두 나를 버리고 떠나버렸단다- 

너가 이 실연의 아픔을 겪어보아야만이 

장차 나를 위한 전도자가 될수 있단다-"

열은 "몰라요 몰라요- 저의 사랑 은주를 돌려주세요. 

흑흑흑 ..."

 

 

그날 열은 생전 처음으로 희안한 신비한 경험을 하였다.

방위병을 마치고 열은 전도사를 하다가 신학교를 보내주고 

교회까지 만들어준다는 부자집 딸에게

 사랑도 없이 결혼하였으나

 첫사랑 은주를 잊지못하고 첫사랑에 

대한 고백을 그녀에게 하였더니

 한번 첫사랑에 마음 빼앗긴 남자는

 평생을 첫사랑을 잊지못해한다면서

 

 

 어느날  부부지간에 사랑싸움을 심하게

한후에 두달만에 

혼인 신고 전 협의

이혼하고 영원히 전도사를 안한다면서

 전도사를 그만둔후 지옥갈 각오를 하고 방탕하던중 

지옥에 끌려가는 꿈을 꾼후 회개하고

 인천 청천교회를 새벽기도와 금요철야까지

 열심히 다님으로서 목사님과 그 교회 권사님들에게 

신앙을 인정받게되어 오직 신앙 하나보고 

열을 선택하여주었던 미모와 지성을 두루 갖춘

 지금의 아내를 만나 평생을 살고 있다. 

 물론 첫사랑을 잊지못하여 그 괴로움의 

 

고백들이 시로 탄생되어져 시인이 되었다.

 

시인으로서 "첫사랑은 무엇인가?"라는 시집을 발간한후

 여수 KBS방송국에 출연후 지역신문에 청소년 칼럼을

 매주 2회씩 1년간 집필하게 되었는데 이 청소년 칼럼을 

제주 아세아방송국에서 보게된

 신요섭 PD의 요청으로 아세아방송국 

매주 화요일 청소년 상담프로에 출연하게되어 

1년 3개월간 상담사역을 지내었다.

 

 언제나 열의 주제는 청소년들의 자유 연애를 통하여 

자신의 짝을 찾아야하며 어른들은 이를 막아서는 안된다는것이였다.

 그후 핸드폰이 유행되고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연애문화는 활짝 피어나게되었다고 열은 생각한다.

   열은 언제나 은주 첫사랑을 잊지못하였다.

   지독한 첫사랑이였다.

  

 주님을 모셔야할 자리를 은주가 찾이하고 있었다.

   결국 열은 50세의 나이에 들어서서

 은주에게 전화를 걸어서 "혹시 저를 사랑하고 있다면 

 사랑하지말아주세요?"라고 부탁하였다.

  사랑은 상대적이였다.

  혹시나 하고 해보았던 말이였는데 

은주도 열을 사랑하고 있었던것이다.

  은주는 " 주님을 첫째로하고 두번째로 

 

저를 좀 사랑해주면 안되나요?"라고 애절하게 부탁하였다.

 열은 매정하게 

"주님을 모실자리에 은주씨가 

있어서 안되겠습니다. 저를 사랑하지말아주십시요.

 

은주씨가 저를 사랑하니까 저도 은주씨를 사랑하게되나봅니다."

 은주는 힘없이 "예,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그후부터 차츰 은주를 향한 미칠만큼의 그

리움은 사라지고 주님을 마음속에 모실수가 있었다. 

 

 그리고 젊은 시절 27세부터 32세까지 기간동안

 

 20여가지 밑바닥 직업의   고생스러운  5년간의 인생일때에 

더욱 하나님을 진실되이 믿을수가 있었고 

에레미야 33장 3절 말씀 " 부르짖고 기도하라 그리하면

 크고 은밀한 비밀을 보여준다는 말씀을 붙들고

 끈질기게 6개월간을 하루도 빠짐없이

 

 

 2키로의 산길을 걸어다니면서 죽림교회당까지 가서 

무릎꿇고 부르짖어 새벽기도를 드리고 또 낮에는 노동판에 가서

 노가대를 뛴후 밤에는 무선산  바위 위에서

 부르짖어 기도하던 마지막 밤에 열은 

 참으로 신비한 크고 은밀한 비밀을 하나님으로부터 허락받았다.

천국집에 올라간 열은  주님을 만나 무릎을 꿇어

 "아- 주님 - 저 같은 죄인이 어찌하여 

이 좋은 천국을 온것입니까?'하며

 의와 희락과 평강속에서 질문하였다.

 

 

예수님은 하얀옷을 입고 계셨고 

얼굴은 형광등불빛색의 빛으로 둘러싸였다.

예수님은 자신의 가슴을 가리키면서

 "너는 부족하고 죄많을지라도

 내 피로 너를 이곳으로 오게한것이니라" 하셨다.

그후 예수님은 "사이좋게 지내거라' 하셨다. 

 

 

또 그후에 몸을 뒤로 돌리시더니 세발자국을 걸으신후에 

고개를 들어서 말씀하시는데 아주 슬픈 음성이셨다.

" 나는 전도하는것을 가장 기뻐하노라-" 

열은 그대로 무릎을 끓은채로 "아- 예-" 

하며 혼자 속으로 후회하기를 "내가 살았을때에

 

 

 전도나 많이 하고 올것을 벌지도못한 돈을 벌겟다며

 허송세월만 하고 왔구나-"하였다.

열은 자신이 죽어서 천국으로 온줄로 알았다.

그런데 그것은 아주 놀라운 천국 다녀온 신비였다.

그후로 열은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열열한 전도자가 되었다.

병고침의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났고 열의 아버지를 설득시켜 

가산을 정리하여 기도원을 세우고 교회를 개척하며

 

 

 전국일주 전도를 하였다.

 아버지의 재산 모두를 기도원과

 교회 개척 사업하면서 없애묵었다.

 열이의 친족들의 비난과 질시는 말할것이 없었다.

 하지만 미리 천국으로 옴겨놓은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오랜동안 열등감으로 괴로워하던중

 49세의 늦은 나이에 광주 상아탑 학원을 통하여 

공부도 다시금 체계적으로 하여 중학졸업 검정고시를 거쳐

 목포 정보고등학교를  성실히 재학하여 부반장을 지내면서 

 

 

 마친후 호남신학대학 1학년으로 입학하여 

학생회 2부 총학회장까지 지낸후 졸업생 대표로 

신학학사 자격증을 총장으로부터 수여받고 졸업하였다. 

아울러 교직과정을 2학년부터 4학년까지 성실히 이수하여 

 

 

광주 수피아여중 2학년 3반 50여명의 

학생들에게 한달간 교생 실습도 하고

 헤어지는날에는 반 아이들이 모두  교실밖으로 따라나와

 56세의 늙은 할아버지 교생 선생님이 된 열에게

 

 

 "당신은 사랑받기위하여 태어난 당신"을

 불러주어서 열은 여수중학교 1학년 중퇴의 

아픔을 생각하면서 흐느끼며 울어야만 하였다. 

이자리에서도 열은 여수 여자중을 

졸업한 첫사랑 은주를 잊지못하였다.

열은 87년도 5월에 문오장 영화배우출신과 함께

 수많은 취재진의 조명을 받으며 안수받았다.

 

 

지금도 열은 오직 예수구원을 외치며 전도활동을 하고 있다. 

 사나 죽으나 예수천당만을 외치며 살아간다.

 첫사랑 은주가 보고플때마다 전도지를 들고 

오토바이를 타고 헬멧을 쓰고 

 

 

예수님의 잃어버린 은주들을 찾으러

 "예수천당!"을 외치며 병원으로 찾아다닌다. 

"부족하고 죄많을지라도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하나님은 인생들을 사랑하신다고 ..."

 

 

열은 자신의 잃어버린 은주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잃어버린 인생들의 영혼을 찾아주려고 

남은생을 바칠것을 결심하며 또 결심하면서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잃어버린 영혼들 

나의 은주들을 찾으러 다니다가 

죽을것을 각오하는것이다.

 

 

 

 

 

7.택시기사님과의 대화

 

 

나: 아저씨는 연세가 어떻게 되셔요?



기사아저씨: 저는 내년이면 환갑입니다.


나: 아- 그러세요. 저보다 두살 형님벌이시군요.


기사아저씨: 아- 그래요. 59세이시군요.


나: 이제 좋은 나이는 다 간것 같습니다. 벌써 힘이 달리고요. 죽음을 많이 생각합니다.


기사아저씨 : 그래요. 자금은 보통 80이상 90도 살지요.


나: 오래 산다고 좋은것만은 아닐것 같아요.


한 70 이상만 산다면 갈때는 가야죠.


(그렇다면 나에게는 10년 조금 남음)


기사아저씨: 그러긴 하죠. 치매라도 걸려서 오줌 똥 못가릴바에는 안락사라도 시켜주는 법이 통과되면 해요. 그렇게 살면 죽는거만 못하죠.


나: 그래도 자살하면 죄라고 안하던가요?


기사아저씨: 그냥 죽으면 보기좋게 운명하였다해도 오줌 똥을 쌀 정도로 고통스럽다고 하데요.


저의 아버지도 돌아가실때 아프시고 두시간만에 돌아가셨는데도 겉으로 보기에는 좋게 가신것 같은데 오줌 동을 싸시고 가시데요. 죽음을 당하는 그 순간이 그렇게 고통스럽다데요.


나: 그래요. 기독교인들은 안그런다고 하던데요?


기사아저씨: 안그럴거에요. 저도 교회를 15년간이나 다녀보았는데 기독교인들도 죽을때는 다 살려다달라고 기도하데요.


나: 그러긴 그러죠.


기사아저씨: 이 세상이 젤이죠.


나: 그래도 저승은 있을거에요.


안그러면 기독교인들이 젤 불쌍하고  목사들은  사깃군도 가장 큰 사깃군들일거에요.


기사 아저씨:그러죠.


나: 저는 사실은 목사에요.


저도 목사이지만 과거에는 가장 나쁜 사람이엿였답니다.


에수님을 믿으면서도 죄를 많이 지었답니다.


그래도 지옥이 혹시라도 잇다면 지옥은 가고싶지않아서 부르짖고 기도하여 몇달을 계속하여 결국 꿈에 저의 영혼이 하늘에 올라가서 예수님을 만나고나서 누가 뭐라고해도 예수님을 믿고 그후부터 지금까지 전도하며 살아옵니다.


기사아저씨: 천국이 어떻게 생겻던가요?


나: 천국은 진주색으로 벽이 되엇고요 예수님은 흰옷을 입었는데 얼굴은 하얀 빛으로 감싸서 잘 안보이데요. 근데 그곳은 기쁘고 기쁘고 좋고 좋고 한없이 기분이 좋은곳이데요.


저는 저 같이 나쁜놈을 어찌 이 좋은 천국을 오게하였습니까? 하고 물엇더니 예수님은 자신의 가슴을 가리키면서 내 피로 너는 부족하고 죄많아도 이곳에 오게 하였다고 그러데요."


내릴때가 되어서 차비보다 6백원 거스름돈을 "그것은 팁입니다"하며 내렸다.


차에서 내리고 나서 가슴이 뿌드하였다.


이것이 나의 사명이기에....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울부짖는 까치

 

 

 

 

 

 

8.사진 감상 코너




카메라는 언제나 찍는다

하나님은 언제나 보신다 


넘 행복한 정애리 권사님
저의 직장 마을입니다
 

제가 일하는  교회입니다 

 

여기서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사택이 브럭으로 지어서 겨울에 춥고 여름에는 더워요 그래도 뒷 배경 숲이 좋아요
교회 뒷 풍경인데 마치  외국 같죠
종탑을 보세요
숲을 보세요
교인집 강아지가 집을 지킵니다
고추가 비닐하우스안에서 말라가네요
자유를 달라네요
돌담벼락 틈새로 자란 무화과 나무네요
자유는 귀하죠
자유는 지켜야죠
거짓말도 필요할때가 많죠

그러나 정직이 안전하죠. 





9.죽음은 무로 돌아가는것

아닙니다

죽음

근본으로 돌가가는 것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

맞습니다

근본 고향

창조주께로 돌아갑니다

이 세상은

기회의 장소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되느냐

사단의 종으로 되느냐

선택의 갈림 길입니다

두번 다시  기회는 없습니다

죽음이라는 종이 땡 치면

끝입니다

죽음

새로운 세계로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에게로 시집가느냐

사탄의 종으로 노예로 팔려가느냐

갈림길이 이 세상에서의 순간입니다

죽음

하나님의 아들로 죽음으로 간다면

그것은 성공입니다

우주적인 성공입니다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과 하나로 된것입니다

사랑과 의와 희락의 영원한 무한대의 공간을 빛보다 빠른

순간 이동으로 우주나라 황태자로서  황태녀로서

실연고통과 가난과 불의의 이별 한으로 얼룩진 우리의 눈물을

신랑되신 그분께서 닦아주실것입니다


 

 

10.불효자가 만난 하나님

 

 

너가 속히 커서  이 주먹으로

너희 아버지가 엄마를 때리면 말려주거라 "

 

어린 사내 아이는 외할머니의 말씀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힘차게 "네"하였습니다.

 

 매일처럼 아버지로부터 구타를 당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자라온

그 아이는 어느새 자라서 20세의 건장한 청년으로 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고 소년시절부터 새벽기도를  빠지지않고

다니면서 주일학교 교사와 성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자기 고향교회  전도사님으로 주일마다 이발을 하고

양복을 입고 넥타이를 차고 설교를 합니다.

 

이렇게 모범적인 기독 청년으로 되어진것은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성실성과 그를 향한

 

사랑과 헌신때문이였습니다.

그러나 자식을 사랑하는 자식 사랑과는 달리

 

그의 부모님은 그러지를 못하엿습니다.

 두분이 이별하지않고 함께  살아가는것은

 

시대적인 영향도 있지만

그의 어머니 집안에서는 죽어도 그 집에서 죽으라는

그녀의 아버지의 엄한  명령과 또 자식들을 버려두고

 

다른곳으로 갈 수가 없는

그의 어머니의 애정때문이기도 하엿습니다. 

지독한 의심과 매를 맞으면서도 그의 어머니는 본인이

 

부정을 저질르지않앗기때문에 목에 낫을 대고

부정을 자백하라고 협박하는

그녀의 남편의 이성을 잃은 모습속에서도 당당하엿습니다.

 

이러한 부모님의 모습을 지켜보는 그 청년은  어려서

외할머니의 부탁을 생각하고서 용감하게 나서서 아버지가

어머니를 괴롭힐때마다 어머니를 보호하여주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 삼자가 볼때에는 그 전도사

년이 아버지와 매일같이 싸우는것처럼 비추어졌습니다.

 

아버지의 일가이며 집안 친척들은 아버지를

나무라는것이 아니라 교회 전도사를 하고 기도를

많이 하면서도 아버지에게 불효한다면서

그 청년에게 욕을 하엿습니다.

 그 청년은 이것이 부끄럽고 괴로웠습니다.

 구원에 대하여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율법적으로 자신은 부모에게 불효함으로 죄인이며

천국을 가지못할것이라는 생각으로 괴로워하였습니다.

 이 청년에게도 혼기가 찾지만 아무도 중매를 하려고

하지를 않앗습니다.

 집안에서 날마다 무서운 싸움이 일어나기에

 

누가 중매를 하겟습니까?

그러는중에 이러한 집안 내막을 모르는

멀리 떨어져 있는 교회 선배 전도사로부터 중매를

통하여 결혼하게 되엇습니다.


그는 외모적으로 잘 생기고 키도 컸습니다.

더구나  전도사라는 말에 호감을 가지고 커다란 교회

권사님이라는 부자집 딸로부터 청혼을 받았습니다.

신학교도 보내주고 교회도 세워준다면서 서둘러서

결혼식을 치루엇습니다.

 

 그런데 그만 혼인후 혼인신고도 하지않은 두달간의

신혼의 짧은 기간안에  하찮은 일로 사랑싸움끝에

그만 협의 이혼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제 그는 전도사이면서 이혼을 하엿으니 무서운

간음죄를 진것입니다.

 

간음하지말라는 제 7계명도 어긴것입니다.

살인죄나 마찬가지라고 그는 생각하였습니다.

 

이제는 전도사도 목사 꿈도 다 틀려버렸고 

이제는 천국 가긴 틀렸다.고 절망하엿습니다.

전도사도 그만두고 말았습니다.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회사를 다니고 노동을 하면서 더욱 타락하였습니다.

 

이왕 지옥 갈거라면 하고싶은대로 살다가

지옥가게되면 가자.

이렇게 절망하고 술과 방탕에 살던 어느날 밤

저승사자의 방문을 받습니다.

저승사자앞에서는 비겁할만큼 저자세로 되어 빕니다.

 

한번만 봐주십시요.

제벌 한번만 봐주십시요. 이번에 용서해주신다면

앞으로는 절대로 죄도 안짓고

 

교회도 잘다니고 하겠습니다.

라고 빌어서  간신히 저승사자로부터

풀려난 잠에서  깨었습니다. 

꿈이였습니다. 생생한  꿈이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이웃교회에서

울려오는 새벽 종소리가 왜?

그렇게 크게 들리는것입니까?

약속대로 그는 이때부터 새벽기도회를

 

다니면서 회개기도를 드렸습니다.

 

진실되게 살려고 몸부림쳤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애를 써서 신앙생활을 해도

구원의 확신은 커녕 도저히 자신은

 

구원받을 자신이 없었습니다.

 

고등성경학교를 통합장로교와 합동 장로교

두개를 5년간에 걸쳐서 공부하고

 

졸업한후 전도사 고시에도 합격하였지만

 

그는 성경 말씀을 보고는 도저히

 

믿음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믿으면 된다는 말에

아무리 믿습니다를 반복하여도 소용이 없엇습니다.

그러면서 여러해를 보냈습니다.

 

어느날 부흥성회에서

 

하루 노동으로 번 돈을 가불하여

헌금한후 말씀을 듣는데

 

엄청나게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며

그의 마음에 들려왓습니다.

 

그날의 그 말씀은 바로 그를 향하여

 

 

주시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 목사님은 장성 시온산 기도원 원장이던

박성범 목사님이십니다.

에레미야33장 3절"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

리하면 내가 네게

 

크고 놀라운 비밀을 네게 보여주리라"를

듣고 결심하였습니다.

'좋다 나도 한번 해보자. 끝까지 기도해보자.

부르짖어서 기도해보자."

그 말씀대로 그는 밤에는 산에 올라가

 

부르짖어 기도하고 새벽에는

10리길이나 될만한 교회당으로 가서

부르짖어 기도하고  낮에는

노동판을 다니면서도 하루도 빠지지않고

 

그렇게 6개월이 넘도록 부르짖었습니다.

그날은 아주 추웠습니다.

 

눈이 많이 왔습니다.

길도 미끄러웠습니다.

 

그는 독감이 심하게 들었습니다.

 

그날도 그는 미끄러지면서 넘어지면서 10리길 교회로

가서 새벽기도를 드리고 돌아와 노동판을 갔습니다.

 

 

이제 노동판도 겨울이여서 일자리가 줄어듭니다.

일군들중에 3분의 2를 감축합니다.

이때에 남은자로 되려고 기도하였습니다.

 

 

간신히 남은자로 되었습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그는 전도사를 그만둔지

 

5년만에 비로서 전도사 그만둔것에 대하여 회개하였습니다.

지상에서 150미터 산 정상에 올라서

 

회개하며 싫컨 울었습니다.

멋장이 양복을 입고서 교인들에게 사랑받던 지나간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지금의 비참해진 탕자같은

자신의 몰골을 바라보며 울었습니다. 부르짖었습니다.

 

이혼한 그 녀를 생각하였습니다.

그녀가 조금만 이해주었으면 자신의 잘못을 용서해주엇으면 ..

하지만 지금의 그의 모습은 비참하였습니다.

 

그 날밤이 깊어지도록  산에서 내려올줄을 몰랐습니다.

시간 가는줄을 몰랐습니다.

 

그날밤  그는 산속 토담집 전기도 없는

호롱불 켜고 신혼의 아내와 1살짜리 딸과 함께 사는

단칸방에 돌아와서 잠을 자던중

 

천사의 방문을 받습니다.

그 천사의 손에 몸은 그대로 잠든채로 영혼만 일으켜서

 

 

세워 방에서 나온후 이끌려서 하늘로

 

인공위성처럼 빠른 속도로 올라갑니다. 

하늘에 올라가니 커다란 집이 나타났습니다. 그 집안에는

놀라웁게도 얼굴은  광채로 둘러싸여 있는 힌옷 입으신

아주 인자하신 분이 서 계셨습니다. 그는 본능적으로

 

그 분이 에수님임을 직감하였습니다. 

무릎을 꿇엇습니다.

외쳤습니다. "아이고 주님 저같은 죄인 나쁜 놈이 어찌

이렇게 좋은 천국을 오게하신것입니까?

  엉엉엉"울었습니다.

 

그 울음은 슬픔의 움음이 아니라 기쁨과

환희와 희락의 울음이였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죄가 많으나

내 피로 너를 이곳에 오게하여주었느니라."

옳습니다.

 천국은 보혈의 피공로로 가는것입니다.

 

이 보혈의 피공로가 바로 기름인것입니다.

사죄의 확신이 바로 기름인것입니다.

 

 이 보혈 공로의 확신은 주님 오실 그때에

단단히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 보혈의 공로의 사죄의 확신이 아닌 자신의 업적이라는

 

기름이나 자신의 의라는 기름으로서는 천국은 커녕

 

지상에서1미터도 오를수가 없어 가지못합니다.

 거룩하신 신랑되신 주님을 맞이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보혈의 공로만이 신랑되신

주님을 맞이할 수가 있습니다. 

     

    11.아버지와 난 하나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로 되었습니다.

    마음은 물 같은것입니다.

    공기같은것입니다.

    물과 물은 하나로 됩니다.

    공기도 하나로 됩니다.

    영이란 마음입니다.

    믿음은 믿는 대상에 하나로 됨입니다.

    그 하나로 됨에는 사랑과 신뢰입니다.

    우주를 만드신 분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로 됨처럼

    큰 성공은 없습니다.

    흔히 하나님은 따로 우리 마음에 어딘가에 존재하고 계실줄을 아는데

    물론 그렇기도 할것이지만 어떤 분(고 손양원목사님)은 하나님과 그분의 마음이

    하나로 찰떡처럼 융합되어 있습니다.

    예를들면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놀라운 발견이었습니다.

     

     

    12. 한일신대원 공도식목사 설교 전문

     

             제목:기름준비

    본문: 마태 25장 31절 이하

    기름은 주님 재림 소망에 대한 철저한 소망과 인내 속에 정절이다.

     재림에 대한 소망이 점점 사라지는 지금입니다.

     주님 재림을 열열히 사모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 장림의 날짜 확정 사건 실패 이후로 재림이라는 말이나 휴거라는 말을 일절 사용치못합니다.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릅니다 천사도 모르고 주님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십니다.

     그러나 재림은 반드시 있습니다.

     아버지의 오더만 떨어지면 주님은 재림하십니다.

     1980년대였습니다.

    이것은 실화입니다.

     재림을 열열히 사모하면서 어느 전도사 부부와 교인들이 단체로 시골 버스로

     몇 시간이나 타고서 휴거라는 영화를 보러 큰 도시 극장으로 갔습니다.

    휴거 영화속에서 슬기로운 다섯처녀와 미련한 다섯처녀가 

    신랑 주님을 맞이하려고 똑 같이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그런데 주님이 재빨리 오시는것이 아닙니다.

    처녀들은 지치고 지쳐서 그만 졸고 잡니다.

     이때에 주님이 오신다는 급보 비상 나팔 사이렌이 울립니다.

    열처녀는  부랴 부랴 등과 기름을을 챙깁니다.

    그런데 다섯처녀는 등을 챙기고 기름을 채워서 불을 켜들고

    급히 신랑을 맞으러 나가려는데 미련한 처녀들은 급히 신랑을 맞이하려

     나가는 쳐녀의 발목을 부여잡고 애걸을 합니다.

    "제발 좋은 친구인 너의 기름을 좀 나눠다오."

    그녀들은 좋은 친구가 못되었습니다.

    온유하지만 부드럽게 말합니다.

    "미안하구나 지금 급히 5분안에 선착순으로 신랑되신 주님께 가야한단다.

     너에게 기름을 나눠줄 시간도 없지만 나누어주었다가

    너의 좋은 친구인 나까지 등에 기름이 떨어져서 신랑주님을  만나지 못 하면 어떡하겟니?

    미안하구나 " 하며 슬기로운 다섯처녀만 신랑과 함게 혼인잔치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미련한 다섯 처녀는 그제서야 기름을 사러 다녀오느라

    늦게 신랑을 맞으러 왔습니다.

    그런데 이미 문은 닫히고 열릴줄을 몰랐습니다.

    주님 사랑은 지체할 지 모르지만 시간은 지체해주지를 않았습니다.

     이미 혼인식은 열리고 있었습니다. 안에서는

     혼인식 팡파례가 울리는것을 듣습니다.

     미칠것만 같았습니다.

     미련한 낙오된 처녀들은 가슴을 치며 웁니다.

    문을 두드리면서 애걸을 합니다.

     그러나 이미 닫힌 문은 열릴 줄을 모릅니다.

     이 영화를 보았던 그 전도사 부부와 교인들은 은혜를 받았는데 두 가지로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교인들과 전도사 부부는 "아-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되어야지하며

     굳게 결심하며 다짐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부류는 " 주님이 너무 무정하시다. 조금 늦게 도착하였다고해서

     그 처녀들이 그토록 애걸하는데도 문을 안 열어주시다니..

    그런 주님은 안 믿는것이 나을 것이다."

    그 분은 바로 밀알 선교회 즉 맹인 선교회를 창설하신 이재서 맹인 목사님의 친 장모님이셨습니다.

     매우 총명하신분입니다. 여기서 이야기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집으로 돌아온 그 전도사 부부와 교인들은 열심히 기도하면서 재림을 사모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입니다.

    그 전도사는 자다가 하늘로부터 큰 나팔소리를 듣습니다.

     "주님이 지금 재림 하신다-"우뢰 소리와도 같았습니다.

    그 소리에 이끌려서 벌써 흰옷을 입은 그 전도사 부부와 교인들은 하늘로 올라갑니다.

    선녀처럼 아기를 안고 유유히 올라가듯이 올라갑니다.

    그 전도사 사모님의 품안에는 전도사님의 딸 아이가 안겨 있습니다.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찬송을 부르면서 올라갑니다.

    전도사 부부는 나란히 서서 손을 잡고 올라갑니다.

    교인들도 활짝 웃으면서 올라갑니다. 이때 효자로 소문난

    그 전도사는 마음속으로 근신하였습니다.

    그 근심은 자신의 어머니가 고향에서 열심히 새벽기도를 다니면서 주님 재림을 사모하는데

     자신의 어머니는 어찌되는걸까?였습니다.

    이  근심을 아신 가슴속에 계신 성령 하나님은  그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너의 모친은 그 사시는곳에서 지금 올라가고 있단다

    ." 그는 안심하였습니다. 점점 교회당이 작아지고 들판과 산과 마을이 작아지더니

    어느덧 공중 큰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그 집안에는 주님이 보좌에 앉아계셨습니다.

    주님은 그들을 환영해 주었습니다. 

    주님은 그 전도사의 교인들과 함께 상을 주셨습니다.

     먼저 전도사의 교회 무명의 성도에게 상을 먼저주고 그 다음에 전도사를 주었습니다.

     그 전도사는 속으로 "왜 전도사인 나보다 평신도에게 상을 먼저 줄까?"

    주님은 그 속 마음을 아시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평신도가 주의 종보다도 더 상을 많이 받을 수가 있다는 사실을

     너에게 알게해주려고 그런것이란다." 부드럽고 친절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아래 교회당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교회당안에는 바로 그 최순례집사님이 교회당안에서 통곡하고 있었습니다.

    낙오되어서 통곡하며 슬퍼하고 있는것이 아닙니까?

    주님은 그의 통곡소리를 들으시면서

    말씀 하셨습니다. "내가 너의 사정을 다 안다."

    잠에서 깨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교회당에서 울며 기도하는 소리가 들려오는것이 아닙니까?

    자금 새벽 2시쯤인데 벌써 새벽기도를 누가 왔나?하며 양복을 입고 교회당으로 가보았습니다.

    거기에는 바로 그 최 순례집사님이 자신의 동새 권찰님과 함께

     초저녁부터 교회 당 안으로 와서 울며 기도하고 있었던 중 입니다.

    사연을 들어보았습니다.

     "전도사님 아무래도 저는 교회를 좀 쉬었다가 무당이신 시어머님이 돌아가신 후에 주님을 믿을랍니다.

     제 남편이 무당이신 시어머니와 교회 집사인 저의 사이에서

    고통스러워하면서 어젯밤 저에게 간절히 애원을 하데요.

     시어미니 돌아가 실때까지만 자네가 교회를 좀 쉬소.하는것을 저는 이혼을 하면 하였지

     교회를 쉴수가 없습니다.하고는 교회로 와서 울며 지금까지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휴거 영화를 볼때에 늦게 온 처녀들에게 문을 열어주시지 않은 주님을 향하여 몰인정정하시다고

    그럴 주님이라면 나는 차라리  예수를 안 믿겠다시던 밀알선교회

    창립자 이제서 박사님의 친 장모님 바로 그 집사님이십니다.

    그후 그는 교회를 10년 이상 쉬시다가 다행스럽게도 얼마전부터 

     이제는  남편과 함께 다시금 교회를 열심히 다니신다는 말을 그  전도사는 들었습니다.

    옳습니다.

    신랑되신 재림하실 주님을 맞이할 기름은 바로 재림에 대한 간절한 소망과 고난과 핍박을 견뎌내는 철저한 인내입니다.

     STAGE2. 기름은 진리에 대한 순복과 충성스러움과 경건이다.

    마태복음 25장 31절에서 46절까지에서 양의 삶이 기름입니다.

     마지막 천국의 심판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의 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열처녀들) 왕이든 대통령이든 재벌이든

     어린이든 빈부귄천을 가리지않고 남녀노소를 가리지않고

     만왕의 왕이시고 재판징 되시는 예수님께 심판을 받으려고 서 있습니다.

     그 자리에는 공자도 석가도 줄을 서 있습니다.

    소크라데스도 헤겔도 쉴마이허도 서 있습니다.

     사람들마다(열 처녀들) 두려움과 자신감속에서 서 있습니다.

     나는 심판에서 합격할까?

     낙오될까?

     이 심판은 단심제입니다.

     두 번의 기회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주에서 최고의 법정입니다.

     심판 방법에 대해서 궁굼 해하며 조바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순간에 큰 소리가 외쳐집니다.

    "양은 오른편으로 염소는 왼편으로 서거라"

     예수님은 오른쪽에 세운 사람은 양이라고 불렀습니다.

    왼편에 세워진 사람들에게는 염소라고 불렀습니다.

     여기서의 기준은 예수님을 믿었느냐? 아니느냐? 가 아닙니다.

     그리하여 미련한 처녀들은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 받는다면서

    예수를 믿었으니 안심이라고 낙관하면서 사랑 실천도 하지 않고

    이웃구제도 하지 않고 오직 복만 달라고 기도하면서

    교회에만 십일조 잘 바치고 목사님에게만 고급 선물 잘 바친 것만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고아와 과부와 병든

    자들에게는 냉정하게만 대했던 부자들과 교인들은 자신들이 염소로 된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항의하였습니다.

    주 예수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나를 진실로 믿는 것이 바로 가난하고 소외되며

     헐벗고 병든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푼 사랑 실천이란다.

    옳습니다.

    기름은 바로 이웃을 향한 사랑실천입니다.

     주님을 믿는다하면서 이웃을 외면하고 고급 외제차나 타고 다니고 밍크 코트나 입고 다니면서

     자신은 특별한 복을 받은 사람이라고 여기며 지내다가는 염소로 될 가능성이 크다는것입니다.

    즉, 이웃사랑과 구제와 나눔의 삶이 기름입니다.

    이것 역시 성령 충만함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결론 (적용)

    기름은 과연 무엇일가요?

    어느 하나만이 기름이라고 단정 짓기는 위험합니다.

    기름은 보혈의 피 공로에 대한 사죄의 확신입니다.

    기름은 재림예수님에 대한 소망과 죽을 준비입니다.

    기름은 이웃 구제와 사랑실천입니다.

    즉 성령 충만입니다.

    머리 성령 충만 (지혜와 말씀) 가슴 성령 충만(주님과 이웃사랑 충만) 배 성령 충만

    (하나님 아는 지식 축적 충만) 다리 성령 충만 (선교,전도 충만)

    손 성령충만 (봉사, 섬김 충만)

    입니다.

    즉, 온 몸은 기름을 담는 그릇 인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기름이 떨어지면 신속하게 보충하여야만 합니다.

    보충하는 장소는 바로 은혜와 말씀이 함께 가는 전주한일신학대학원입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만 ,

    기름은 석유가 아닙니다. 등유도 아닙니다. 참기름도 아닙니다. 콩기름도 아닙니다. 기름 은

    바로 주님의 인격입니다. 주님의 인격을 닮음입니다. 아멘

     

     

    14.죽으면 의지가 없어진다

    내가 내 맘대로 나를 조금도 움직이지 못한다

    1미리도 움직이지 못한다.




     


     



     

    몸도 죽지만 영혼도 자유의지가 조금도 없다.

    한치도 움직일 수가 없다.

    이것이 죽임이다.





     



     

     

    천국이란곳이 어디인줄도 몰라서도 못가지만

    알더라도 자신의 의지로 움직일 수가 없어서도 못간다.

    저승 길에는  약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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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이란곳이 어디인줄도 몰라서도 못가지만

    알더라도 자신의 의지로 움직일 수가 없어서도 못간다.



     



     



    저승 길에는  약도가 없다.


     




     

     

    서울 김 서방 집도 약도가 있어야 하는 것은 이 세상이다.

     


     


     


    저승에 가면 안내자가 있어야 하고

    움직일 힘을 주는자가 있어야 한다.



     



    아니면 눈썹 하나도 움직이지 못하는곳이다.

    과연 저승의 주도권은 누가 쥐고 있을가?

    천국의 주인은 누굴까?




     




     

    지옥으로 보내는 권리는 누가 쥐고 있을까?

    누가 우리를 안내하여 천국으로 데리고 갈까?

    아직 우리로서는 확실히 누구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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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종교에서는 말한다.

    자기네 종교에서 가르켜줄 수가 있다고 한다.

    사람마다 이것이 사실은 궁굼할 것이다.    

     

     

     

    15.나는 자유인입니다

    어려서는 부모님 사랑 속에 살았답니다.

    장성해서는 주님의 사랑 속에서 산답니다.

    오로지 신뢰 외에는 자유를 주시는 그분

    천지만물을 지으신 그분

    모든 종교인들이 그토록 찾고자하는 그분

    그분이 어느 날 절 찾아 오셨답니다.

    의지가 약하여 늘 넘어지고 쓰러지는

    부족하고 흠 많고 성질 나쁜 절 찾아오신 것입니다.

    평생을 주님을 따르면서도 전 자유인 이었답니다

    저의 주님이 저에게 자유를 주신 것입니다

    그분은 저와 모든 인생들을 사랑하고 계신답니다.

    전 그분과 모든 인생들과의 중매 장이가 되길 원합니다.

    제가 항상 안타 까와 하는 것은 절 사랑하고도 떠나간 첫 사랑이랍니다

    시대를 거슬러 살아가겠다던 그녀는 평생 손목 한번 잡혀 준적도 없고

    전화나 문자 한 번도 준적도 없답니다.

    하지만 미워할 수가 없답니다.

    저에게 서로간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이별한 아픔은 평생 간다는 진리를 알게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역시 하나님은 인생들을 죽도록 사랑하셨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들이면 됩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용서를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리고 자유를 누리면 됩니다.

     

     

     

     

     

     

    16. +♡+ 소중한 인간 +♡+

     

     

     

    천지를 지으신 내 아버지하나님

    은하계를 지으시고 태양계를

    지으신 내 아버지 하나님

    우주 안에서 지구는 작은 먼지보다도 더 작습니다.

    그 작은 지구가 우리가 보기에는 엄청 크고 큽니다.

    그 지구에 비해서  사람의 몸은 너무도 작습니다.

    코끼리보다도 작고 황소보다도 작습니다.

    그런데 만물의 영장으로 삼으시고

    천하보다도 소중하다고 하시며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상에 못 박아서

    우리들의 죄를 대신 속죄해 주시면서 까지

    우리를 사랑하며 찾고 계심이 무엇 때문 일 가요?

    첫째로는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 받았으며

    하나님의 생기를 코로

    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우리 인간의 가슴 속에는

    마음이 있는데 그 마음속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핵 속에 엄청난 에너지가 있듯이

    인간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거하실 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천하보다도 소중한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을 하찮게 여기고

    자살하고 인신매매를 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하나님에게

    가장 커다란 모욕이 됩니다.

    인간은 빈부귀천을 초월하여

    하늘과 땅 보다도 더 소중한 것입니다.

    빈부귀천은 우리 인간들 먼지만큼 보잘것없는

    인간들끼리만 통하는 것 일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귀중하게 보시고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는 인간은

    지구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무리 지금 죄 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그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마음 고쳐먹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하나님은 그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십니다.

    주님 이름을 한번 만 불러도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영원토록

    책임져 주시는 분이십니다.

     

     

     

     

     

     

     17.주님의 약속

    -

    주님

    제 탐욕을 제거하여주옵소서

    제가 살면 주님이 죽 습니다

    제가 죽으면 주님이 사 십니다

    주님

    주님께서 약속하신대로

    거대한 조직과 재정과 인맥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주님만이 유일한 의지요 빽 인 저에게

    언약을 주시고 그 언약을 지켜주셨나이다

    교회다운 교회를 이루게 해 주신다던 주님

    누군가가 이 신도시에 교회를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지만 이 신도시의 교회를 세우는 권리를

    저에게 주신다는 그 언약을 기필코 지켜주셨나이다.

     

    이제부터는 오로지 기도만을 하렵니다.

    기도와 말씀 준비만을 하렵니다.

    방백을 의지하지 말게 하여 주시고

    오로지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18.천체를 생각합니다

     

     

    천체를 생각합니다

     

    ...

     

    태양계를 생각합니다

    ...

     

    은하계를 생각합니다

    ...

     

    우주를 생각합니다

    ...

    시계 바늘보다 더 정확하게

    사명을 감당하는

    지구의 자전과 공전을 생각합니다

    지구를 향하여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태양을 생각합니다

    ...

    무수한 시골 하늘 별들을 세어봅니다

    하나

    다섯

    ...

    셀 수가 없습니다

    ...

    얼마후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따라서

    내 영혼도 흘러 흘러

    은하계로 갈것입니다

    태양계로 갈것입니다

    태양속으로도 갈것입니다

    별 속으로도 갈것입니다

    ...

    황홀합니다

    사랑하는 내 님과 함께

    마음만 먹으면

    순간 이동으로

    가고픈 곳이면

    어느 별나라든지

    우주를 훨훨 날아 다닐것입니다

    추위도 더위도 뜨거움도

    초월하여

    의와 희락과 평강만이 충만한

    사후의

    영혼의 세계를 생각합니다

     

     

     

    19.아버지와 난 하나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로 되었습니다.

    마음은 물 같은것입니다.

    공기같은것입니다.

    물과 물은 하나로 됩니다.

    공기도 하나로 됩니다.

    영이란 마음입니다.

    믿음은 믿는 대상에 하나로 됨입니다.

    그 하나로 됨에는 사랑과 신뢰입니다.

    우주를 만드신 분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로 됨처럼

    큰 성공은 없습니다.

    흔히 하나님은 따로 우리 마음에 어딘가에 존재하고 계실줄을 아는데

    물론 그렇기도 할것이지만 어떤 분(고 손양원목사님)은 하나님과 그분의 마음이

    하나로 찰떡처럼 융합되어 있습니다.

    예를들면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놀라운 발견이었습니다.

     

     

     

     

    20.사람은 이 세상에 살면서 잘하면 천사도 될 수가 있고

    잘 못하면 악마도 될 수가 있습니다.

    이 세상이라는 곳은 다음 세상으로 가는 중간 지점과도 같습니다.

    고등학교와도 같습니다.

    어떤 학생은 세계적인 대학교도 가고 어떤 학생은 전문대학도 가기가 어렵습니다.

     돈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학업 성적이 부족하여서 그렇습니다.

    고등학교때 어떻게 얼마나 열심히 공부 했느냐?에 달린것입니다.

    물론 공부는 열심히 했는데도 돈이 없어서 좋은 대학을 못가는 학생도 있습니다만,

    예를 들어 본것입니다.

     다음 세상에는 불교에서도 비슷한 이치를 말합니다.

     기독교도 비슷합니다.

    불교는 다양하지만 기독교는 천국 지옥으로 양분 화합니다만, 자세히 보면 기독교도 지옥도 죄질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문제는 지금 여기서 착한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양심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도덕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웃은 보이는  하나님이고 보이는  부처님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끼치면 죄입니다.

    남에게 유익을 끼치되 다른 이웃의 피해를 보게 하면서 하면 안 됩니다.

    아무도 피해를 안보면서 유익을 끼쳐야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본의 아니게 양심대로 살지못하고 도덕적으로 살지 못 할때가 생깁니다.

    이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불교는 어떻게 합니까?

    기독교는 회개 즉, 자백을 합니다.

    만일 재물 피해를 입혓으면, 4배로 배상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찾아가서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만일 살인을 저질르면 법의 심판대에 서서 사형을 받든지 무기 징역 형을 받습니다.

    다만, 영혼만은 지옥으로 보내지 않고 천국으로 데려갑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속죄입니다.

    만일 목사이고 장로이면서 도덕적으로 간음을 행하면 그는 불신자보다 더욱 악한 기독교를 욕먹게 하는 죄입니다.

    이런자들이 상습적으로 목사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장로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먼저 마음에 기쁨도 없고 평화도 없고 행복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이 곧 닥칠 것입니다.

     

     

     

     

     

     





     

     

     

     

     

     

     

     

     

     

     

     

     

     

     

     


           

     

     

     

     

     

     

     

     

    21.죽으면 의지가 없어진다

    내가 내 맘대로 나를

     

    조금도 움직이지 못한다

     

    1미리도 움직이지 못한다.

     

    몸도 죽지만 영혼도

     자유의지가 조금도 없다.

     

    한치도 움직일 수가 없다.

     

    이것이 죽임이다.

     

    천국이란곳이 어디인줄도

     몰라서도 못가지만

    알더라도 자신의 의지로

     

    움직일 수가 없어서도 못간다.

     

    저승길에는  약도가 없다.

     

    서울 김서방집도 약도가

    있어야 하는것은

     

     이 세상이다.

     

    저승에 가면 안내자가

     있어야 하고

     

    움직일 힘을 주는자가

     있어야 한다.

     

    아니면 눈썹 하나도

     움직이지 못하는곳이다.

     

    과연 저승의 주도권은

     

    누가 쥐고 있을가?

     

    천국의 주인은 누굴까?

     

    지옥으로 보내는 권리는

     

    누가 쥐고 있을까?

    누가 우리를 안내하여

     

    천국으로 데리고 갈까?

    아직 우리로서는 확실히

     

    누구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종교에서는 말한다.

     

    자기네 종교에서

    가르켜줄 수가

    있다고 한다.

     

    사람마다 이것이

    사실은 궁굼할것이다.




       

     

    22.영혼의 마이너스 통장이 있습니다.

     

     

    아무도 몰래 나 혼자만 알고

    내 양심만 알고

    내 양심속에 계신 그분만 (전능자)알고

    하늘에 계신 그분만 알고

    나만 알고

    아무에게도 말하지않고

    선행을 행하면

    프라스 통장으로 그 선행의 가치만큼

    불어납니다.

    반대로 아무도 모르게 악행을 행하면

    알게 행한것도

    마이너스 통장에 그 악행의 댓가만큼

    불어납니다.

    악행의 마이너스 통장이 꽉차면

    영혼의 차압이 들어옵니다.

    양심의 가책이지요.

    더나아가 양심의 고통이지요.

    양심의 고통 그 자리가 지옥의 자립니다.

    양심이 마비되어서 양심의 고통조차

    없다면 화인 맞은것입니다.

    화인맞은 양심은 저주받은것입니다.

    이것처럼 무서운것은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양심을 예민하게 갈아야 합니다.

    숫돌에 갈아야 합니다.

    그 숫돌은  진리를 마음으로 많이 읽는것입니다.

    수도원을 들어가시든

    절을 찾으시든지

    교회를 찾으시던지

    성당을 찾으시던지

    양심을 부지런히 갈아야 합니다.

    예민한 양심으로 프라스 통장이 불어나도록

    아무도 모르게 선행을 행하십시요.

    그리하면 신도 인정해주는 인물이 됩니다.

    그 사람이 진정으로 종교인이며 진리인입니다.

     

     

     

    23.고독속에서 사랑하라

    고 최진실은 고독속에서 밤마다 고통스러웠다한다.

    분주한 하루 일과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 샤워후 아이들 잠든 모습을 보고 자신의 방안에 돌아오면

    밀려오는 고독때문에 누군가 자신을 위로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곤 하였다한다.

     지극히 정상적인 생각이다.

     인간은 누구나 고독하다.

     그래서 친구를 사귀고 가족을 만들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자식을  ?는다.

     그럴지라도 인간은 고독하다.

     그 고독의 자리는 하나님의 자리이다.

     그 고독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과 사랑을 속삭여야만 한다.

    기도로서 사랑을 속삭이고

    묵상으로서 사랑을 속삭일 수가 있다.

     하나님은 인간들을 끊임없이 사랑하고 계신다.

     인간편에서 누구든지 마음문을 열고 고독의 방에서 주님을 부르면 된다.

     고독의 방에서 주님과 사랑을 속삭여라.

     그리하면 평화와 평강이 스며들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하나님과뿐이다.

     

    24.사랑아 너사랑아

    아무리 백합처럼 청초한 여인도

    외롭다 외로워한다

    고독하다 고독해한다

    아무리 잘난 남자도 외롭다 고독하다

    아무리 높은 권력자도 외롭다

     아무리 재벌도 외롭다 고독하다

    어느 누군가가 적극적으로 사랑한다고 돌진해온다면 마음문 열어주고

    고독을 나누어 마시며 살아갔을터인데...

    보고싶은 고 최진실을 생각하면서

     

    25.고독속에서

    사랑하는 분을 하나 만들라

    고독의 자리 하나씩

    사람마다 다 가지고 살아간다

    그 고독의 자리의 주인을 아는가?

    그 분은 창조주이시다.

    하나님이시다

    예수님 그분이시다.

    그분은 십자가에 우리 죌르 위해 지시고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그분은 40일만에 하늘로 올라가셨다가

    마가요한의 다락방 오순절날에 성령으로

    오셨다.

     그분을 모셔야 한다.

    고독의 자리에

    그리고 그분과 항상 사랑을 속삭여야 한다

    그래야 고독이 사라진다.

     

    26.믿음과 소망사랑중에 사랑으로 살게하옵소서

    옳고 그름으로 살지말고 포용과  사랑으로 살게하옵소서

    성공과 실패로 살지말고 성실함으로 살게하옵소서

    좋고 싫음으로 살지말고 주님맘으로 (부처님 맘, 공자님 맘)으로 살게 하옵소서

    자랑과 열등감으로 살지말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겸허함으로 살게 하옵소서

    사치와 낭비로 살지말고 수수함과 절약으로 살게 하옵소서

    부와 명에를 위하여 살지말고 구제와 무명으로 살게 하옵소서

    탐욕과 이기심으로 살지말고 무욕과 이타심으로 살게하옵소서

    나외의 모든 사람들을 주님처럼 (부처님,공자님)처럼 여기며 살게하옵소서

    제게 맡겨주신 사명이 복그릇인줄로 믿고 충실하게 하옵소서

    제게 주신 재능이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인줄로 믿고 잘 개발하여 이웃과 사회를 위하여 봉사하게 하옵소서

    제게 주신 가족이 행복의 울타리인줄로 믿고 소중히 여기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제게 주신 교인들이 (직원) 축복의 울타리인줄로 믿고 귀중히 여기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동방예의지국에 태어난것을 항상 감사하면서 다시금 동방 예의지국의 자리를 찾이하도록 기도하며 노력하게 하옵소서

     

     

    27.믿음을 흔들지 말라

    성화가 구원인줄로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믿음이 구원입니다.

    신뢰가 구원입니다.

    부족하고 죄 많아도 믿음이 구원을 가져옵니다.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해도 아무리 선행을 많이 해도 아무리 율법을 많이 지켜도

    그것으로는 구원을 가져오지 못합니다.

    탕자처럼 살아도 신뢰가 구원을 가져옵니다.

    탕자처럼 회개하면 구원을 가져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 감격하여 목숨도 바치고 재산도 바차는것입니다.

    복음적인 율법주의자들이 많습니다.

    복음적인 정죄자들이 많습니다.

    물론 성화를 목적으로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것은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지옥 보내는것이 취미가 아니라 지옥에서 구출하는것이 취미입니다.

    위선을 버려야 합니다.

    탕자가 안되어본 사람은 주님의 용서를 경험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복음의 참다운 의미를 모릅니다.

    탕자는 최소한 겸허를 압니다.

    자신이 지금 의로운 삶을 사는것은 전적으로 주님의 은헤입니다.

    교만은 금물입니다.

    어느 누구도 교만하면 안됩니다.

    교만하면 복음의 이름으로 율법을 강조하게 됩니다.

    율법의 잣대로 판단하고 정죄하게 됩니다.

    은혜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28.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는 지금이다.

    기도원 무허가로 신축 이유이다.

    건물을 지을 수가 없는 곳에 지엇다.

    검찰청에서 오라하고 시청에서 무거운 벌과금 때린다고 하고

    얼마전에 경찰서에도 다녀오고

    어제는 시청 직원과 검찰청 검사로부터 전화가 여러번 왓다.

    주님을 위한 고난일가?

    무허가로 주님을 위한 기도원을 지엇으니...

    아니면 지을 수가 없엇던것이다.

    주님을 위하여 국가 법을 어긴것이다.

    상위법이 국가보다는 하나님의 법이라고 믿엇다.

    국가에서 허락하지 않는곳에 하나님으로부터 기도원과 교회를 지으라는 명령을 받고 수행한것이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어제밤에는 좋은 꿈을 꾸었다.

    "기도원 세운 그 자리에 교회로 하면 주변의 모든 땅들을 살 수가 있을것이다."

    교회로 하라는 명령을 받은것으로 이해하련다.

    꿈 쏙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안으로 모여들엇다.

    방심해서는 안된다.

     나의 사명을 빼앗고 훼방하려는 원수들이 많기 때문이다.

     

     

    29.나 죽으면

     

    누가

     

    젤 슬퍼해줄가?

     

    낙엽지는 늦 가을날에

     

    지나가는 소리에 묻혀

     

    나 죽엇다고

     

    그 말 듣고

     

    아무도 몰래

     

    울어줄 사람

     

    하나

     

    있을가?

     

    나 가리라

     

    나 가리라

     

    그곳으로

     

    나 준비하리라

     

    그 곳으로 갈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갈 준비

     

    하리라

     

     
    30.주님의 약속
                            주님 제 탐욕을 제거하여주옵소서 제가 살면 주님이 죽습니다 제가 죽으면 주님이 삽니다 주님 주님께서 약속하신대로 거대한 조직과 재정과 인맥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주님만이 유일한 의지요 빽인 저에게 언약을 주시고 그 언약을 지켜주셨나이다 교회다운 교회를 이루게해 주신다던 주님 누군가가 이 신도시에 교회를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지만 이 신도시의 교회를 세우는 권리를 저에게 주신다는 그 언약을 기필코 지켜주셨나이다.
        옳습니다 이제부터는 오로지 기도만을 하렵니다.기도와 말씀 준비만을 하렵니다 방백을 의지하지말게하여 주옵시고 오로지 주님만을 바라보게하여주옵소서 아멘


          31.주님은 그대를 지금도 여전히 사랑하고 계십니다
          -태산 공도식-

          나 죽으면
          나 보고싶은 사람 있을것이지
          나 죽으면
          나위해 울어줄 사람 있을것이지
          나 죽으면
          나 좋은 사람이였다 말해줄 사람 있도록 살아야지
          나 죽으면
          내가 써두었던 글들을
          보고픈 사람 있도록
          많은 글들 써두어야지...
          나 죽으면
          주님품으로 안기도록 살아야지 ...
       
        32. 세상의 정을 서서히 떼고
            마지막 사명감당위해
              얼마남지않은 촛농을
              아껴 태우렵니다
                  주님보다 더 사랑한것들
                  순교정신을 배우려 바치고
                  나 아이처럼 떼 쓰며
                  앙앙 울며 불며
                  빼앗긴 내 사랑하던 모든것
                  다시 돌려달라며
                  앙탈 부리다가
                  젊은 촛농 다 태?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처럼
                  순교자 되련다며
                  20세 어느날 부흥성회 목사님께
                  평생 기도해주라며 소중한 헌금봉투에
                  서원하고도
                  나 언제 순교자 되기로 서원햇냐는듯이
                  지금껏 살아있음이 때론 신기하여
                  내 주님보다 더 사랑한것 빼앗김이
                  순교일가? 하며
                  고개를 갸웃둥 거렷습니다
                  서로가 죽도록 사랑하고도 맺지못하고
                  이별함이 진주조개로 자라
                  주님 잃어버린 연인 찾아주는
                  천국의 매파로 되엇습니다...


                33.대답 없는 너 

                시대를 거꾸로 살아가겠다는 너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는 너 

                바람부는 늦가을이면 

                너가 생각난다 

                어쩌면 

                너를 보지도 못하고 

                영영 

                이별할지도 모른다 

                사람의 일이란 알 수가 없는 신비 

                혹여 

                니가 날 보지 못한다하여도 

                넌 

                눈물 한방울도 

                흘려주지 않을지라도 

                난 너를 잊지못하고 

                뒤를 돌아보며 

                떠나더라고 ...

                누가 전해줄 사람 없어도 

                ?괜찮다...

                 

                34.돌아가신 나의 아버지를 추억합니다.

                지금처럼 차가운 늦가을이였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인가?

                잘생기신 아버지가 학교에 부역을 오셧습니다.

                도시락(변또)에 보리밥을 싸오셨습니다.

                점심 시간이  되어서 아버지는 저를 불러내시어

                초등학교 (국민학교) 운동장 교문 밖 언덕 아래에

                저와 마주 보고 앉아서 변또(도시락)을 열고

                먹었습니다.

                따뜻한 양지바른 언덕아래에서

                바람은 불고

                낙엽은 지는데

                돌아가신 아버지의 따스하신

                사랑이

                생각납니다.

                아버지-

                지하에 묻히신 아버지 -

                영혼은

                하늘나라

                주님 품안에

                편히 쉬십시요.

                저도

                얼마후엔

                아버지 곁으로 갈거에요.

                그 날까지

                정직하게 착하게 살다가 가렵니다....

                불효자 큰 아들 올림  



                 사랑하는 님이시여

                 

                35.천국이 좋다하지만

                 

                지금 이 순간 이 세상에서의

                 

                호흡하고 있음이

                 

                미래의 천국만큼

                 

                가치있음을 실감합니다

                 

                어느 시간엔가

                 

                우린 이 세상을 이별하겟죠?

                 

                정든 님 손 놓아주고

                 

                미지의 세계로

                 

                주님 손 잡고 갈것입니다

                 

                사랑이신 그 분

                 

                진리이신 그 분

                 

                첫 사랑이시며 창조주이신  그 분

                 

                픔안으로 갈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 이 세상의 호흡 한 줌이

                 

                미래의 천국만큼 소중합니다...

                 

                36.회개합시다. 우리...

                일부 몇 교회의 목사들의 사치하는 모습이 전체 교회 목사들의 사치처럼 매도하고 오도하는 mbc는

                옳은 일을 하는것만으로는 볼 수가 없다.

                요즈음 마치 마녀 심판이라도 하는것처럼 기독교를 심판하고 있는 mbc와 네티즌들의 작태를 보고

                같은 기독교 목회자의 입장에서 일부 대형 교회 목사들의 사치에 대해서 회개해야한다며  전혀 틀린 지적은 아니라고 생각해 왔다.

                그런데 이제는 너무나 지나치다는 생각에 토론 마당에 글을 써보는것이다.

                먼저 우리 기독교는 회개해야만 한다는것이다.

                예수님도 마태복음 25장 31절 이하로 보면 양과 염소 심판 비유를 통하여 "구제"에 ?점을 맞추시는것을 본다.

                지금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실업자가 되어  고통을 당하고 있는가?

                서울 영등포 역전을 가보면 노숙자들의 모습을 본다.

                그들도 한때는 어엿한 가장이고 사랑스러운 아내와 자녀들을 거느린 행복한 국민들이였을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저러한 모습으로 자리를 찾이하고 있다.

                바로 그분들이 우리의 주님이시고 예수님의 모습이라는것이다.

                그들에게 하지않음이 바로 주님에게 하지않음인것이다.

                뿐만아니라 고아원과 노인들의 집등 얼마든지 예수님을 찾아서 섬길 기회는 많다.

                이러한때에 일부 대형교회 목사들이 지나친 화사 생활을 하는것은 절대적으로 중대한 범죄이다고 믿는다.

                국민들  (네티즌)들의 함성은 곧 주님의 함성인것이다.

                원래  '민심은 천심이라'는 말과 같다.

                지금 회개하지 않으면 더 무서운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줄 모를것이다.

                예수님 이름을 팔아서 돈을 거두어 목사의 사치에 쓰는 일이 어찌 크나큰 범죄가 아닐것인가?

                예수님도 이 세상에 사실때에 집 한칸도 없었고 배가 고파서 제자들이 밀이삭 비벼먹다가 창피를 당하기도 하셨다.

                주님의 사림이 바로 기독교 목사들이 갈 길인것이다.

                 

                무언가 크게 잘못되어가고 있다.

                기독교는 지금 어디로 가는것인가?

                기복신앙을 주장하며 목사에게 잘하면 축복을 받는다면서 목사에게 잘하라는것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잘하게 만드는것은 역시 진리의 오도일뿐이다.

                지금 같은 기독교 목사님이지만 낙도에서 월 100만원의 최저 생계비로 등대지기처럼 낙도를 지키는 목회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를것이다.

                또한 도회지에서 삭을세 전세 지하 교회에서 월세를 못내고 자녀들 교통비를 못주어 파출부로 이름을 숨기고 노동자로 일일 노동시장으로 가서 노동이라도 하려는 목사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이러한 때에 부유한 교회들의 목사가 3천만원짜리 외제차를 굴리고 다녀야만 하는것일까?

                이들이 과연 목사의 양심을 가진것일까?

                물론 대형교회 목사라고 해서 다 그런것은 절대적으로 아니다. 일부 소수 사이비 목사들일것이다.

                성경을 제대로 공부한 진실한 목사라면 그렇게 할만한 입장이더라도 사양하고  그렇게 하지 않을것이다.

                주님과는 반대로 사치하는 사이비 목사들에게 같은 목회자로서 묻고 싶다.

                "당신은 과연 제대로 성경을 가르키고 있는가? 그리고 당신은 성경을 제대로 배웠는가?"

                문제는 그들 부유한 목회자만이 아니다.

                그들에게로 추종하는 신도들이 문제인것이다.

                주변의 작고 양심적인 진실한 목사들은 외면하고 대형 교회로만 큰 교회로만 유명인에게로만 몰려가는 그 신도들이 문제인것이다.

                교회 기업화는 지양되어야 한다.

                37.제가 살다간 흔적들속에
                사랑하는 사람들아

                같은 하늘아래 어디서인지

                하늘을 머리에 이고 살아가는 사랑하는 사람들아

                수억만만년만에 만난 인연이기에

                어쩌다가 우린 사랑하는 사이로 되었는지 모릅니다.

                사랑하면서도 마음대로 전화도 할 수가 없고

                해서도 안되고

                보고파도 찾아가도 안되고

                찾아가서도 안되는 우리의 사랑은

                십자가 순교자의 길과도 같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아름다운 당신의 얼굴은 주름살이 늘어나고

                나의 얼굴도 백발이 성성하며

                이빨마저도 다 빠져버렸습니다...

                하지만

                당신을 향한 사랑만은

                늙을줄을 모른답니다...

                그래요...

                이대로 살다가 죽는대도

                당신을 향한 사랑하는 맘만은

                영원히 살도록

                저의 사랑하는 맘을 그대로 두렵니다...

                제가 살다간 흔적들속에...

                38.내가 다 안다 (예수님)

                성실하고 진실된 삶을 살아가면서 오는 인생의 고난이라면

                주님으로부터 "내가 다 안다"는 위로의 말을 들을 수가 있을것이다.

                 

                외형적인 거대한 바벨탑 속으로 탐욕과 폭력으로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하였다면

                그 바벨탑 성공을 자랑스럽지도 못할것이며 부러워할만한 가치도 없을것이다.

                 

                허영의 시대인것 같다.

                삭을세방에 살아도 자동차는 고급으로 몰고 다녀야 돈을 빌려준다고 한다.

                진실의 실종시대인것 같다.

                허세의 전성시대

                허세의 전성시대 속에는 짝퉁이 역시 전성시대라고 춤춘다.

                가짜 졸업장 시대

                가짜 돈 시대

                가짜 학위 시대

                가짜 종교 시대

                성공이라는 목표를 위해서라면 과정이야 가짜라도 좋다

                과연 옳은걸가?

                비록 외형적인 성공이 더딜지라도 과정을 진실되게 채워나가는 성실함이 바보같은 인생일가?

                남은  속일 수 있을지라도 자신의 양심은 속일 수가 없을것이다.

                 

                 

                39.나는 사람들에게 무슨 유익을 주는가?

                외로운 사람들에게 무슨 도움을 주는가?

                장사익님의 한 많은 노래를 들으면서 흐느낌이 터져나온다.

                가수는 노래로

                시인은 시로

                작가는 작품으로

                우린 서로를 돕고 위로하며

                고독한 인생길을 함께 걸어간다.

                .....

                너무나도 그리움에

                핸드폰을 들엇습니다.

                문자라도 보낼가하다가

                보내도 보내도 대답없는 그에게

                부질없는 행동이라서

                핸드폰을 닫습니다.

                ....나도 자존심이 있지...

                그렇습니다...

                이토록 그리움 사람과의 이별 하나 있기에

                우린 한을 풀어줄 가수가 되고 시인이 되고

                작가가 될 수가 있엇을것입니다....

                .....

                나는 무엇일가요?

                나는 글을 써서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실연 당한 사람들을 위로 해주는 사람이였습니다.

                인터넷에서 저의 이름 석자만 치면 저의 글이 쏟아져 나옵니다...

                가수와 시인과 모든 예술가들도 마찬가지일것입니다.

                실연 한번 안 당하고서는  진정한 예술가의 길은 어려울것만 갑습니다.

                내가 이별하고 보고플때 볼 수가 없고 함께 하고플때 함께하지못하여

                가슴아파하는 그 주인공과 부부로 함께 행복하게 살앗다면 저는 그리움 고통은 없을것이지만

                어찌 가슴아픈 시와 소설을 쓸 수가 있었을가요??????

                그러면 오히려 이 쓰라린 이별을 감사해야 할 것이네요.

                제가 죽어도 제 작품은 지구상 인터넷이 존재하는 한 남을것이지요...

                제 작품들이 남아서 두고 두고 사람들을 위로할것이지요...

                 

                 

                40.해탈 사랑

                사랑때문에 괴로워해도 소용없다.

                사랑하는 사람을 고정하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을 소유하려 말라

                사랑하는 사람을 풀어주라

                사랑하는 사람을 그냥 사랑만 하고

                아무것도 바라지 말라

                함께 있고 싶을때 그러지 못해서 괴롭고

                 함께 여행하고플때 그러지 못해서 괴롭고

                 함께 잠 자고싶을때  그리 못해서 괴롭다.

                 안그러면 어떤가?

                그냥 사랑하는것만으로 만족하라

                다행히 그녀도 날 사랑 해준다면

                그녀의 맘 속에서

                간혹 추억되는것만으로

                만족하라

                 

                 

                 

                 

                 

                 41.오동도 돌산 항일함으로

                 

                오동도 돌산 항일함으로 아들의 빨간색 승용차 앞좌석에 내가 타고 뒷좌석에는 공주대 영상 에니메이션과 4학년 막내딸과 아내가 앉아서 가고 뒷차에는 사위가 운전하고 큰딸과 두 손녀가 따라오며

                오랜만에 누리는 즐거운 가족 여행의 추석이였다.

                 인생의 행복은 가족간의 인내를 통하여 조강지처와의 화목이며 손주들을 통한 행복이였다.

                 부부간의 오랜 인생 동거를 통하여 인내해 낸 자만이 누리는 행복 또는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행복은 손주들을 사랑함으로 얻는 행복일것이다.

                 무슨 일로 이혼하는 부부에게는 올수가 없고 온대도 부부간의 인내를 통한 공통적인 혈통을 이어받은 자녀의 자녀를 보는 재미에 비하지는 못할것이다.

                 돌산 항일암에는 추석인데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와 있었고 항일암 앞 마을 임포 앞에 커다란 주차장을 만들어두었는데 여기서부터 셔틀버스로 손님을 항일암 아래까지 실어날라주었다.

                 편리하긴 해도 항일암 아래 횟집들에게는 장사에 지장이 많을것 같았다.

                 항잉암 앞에는 동동주가 무척 많앗다.

                 돌산 갓 김치는 아직 가을철이 이르지않앗다며 없엇고 대신 다른 종류의 반찬들을 팔며 동동주를 한종발씩 서비스로 주었다. 동동주에 해물 파전이 먹고 싶엇다.

                목사이면서도 동동주와 파전만은 먹으며 살리라고 결심하게 된것은  다음에 너에게로 편지의 카페 대장님이 좋아한는다는 말을 듣고부터이다.

                 언제인가는 대장님이 동동주와 파전을 사준다는 약속을 해주어서 기대하며 그날을 대비하여 미리 동동주와 파전을 사먹어도 보앗는데 이날도 사위와 큰 딸과 함게 동동주를 먹어보려고 하였는데 셔틀버스 막차 시간이 임박하다면서 아들과 아내가 서둘러 먹지못하고 말았다.

                 아- 아쉬웠다.

                 대신 맛보기로 동동주 한 종발 얻어 마시고 전어 젓갈을 하나 먹었는데 그 맛은 잊을수가 없을만큼 맛이 좋앗다.

                  항일암은 사명대사가 수도하던 절이 있었다.

                 신비한것은 바위를 뚫어서 만든 통로일것이다.

                 가보아야만 알것이다.

                 정말 종교의 힘은 무서운것임을 알것이다.

                불교는 인간의 만든 최고의 종교이며 기독교는 하나님이 만든 최고의 종교라는 말이 실감 났다.

                 항임암에서 남쪽 바다를 바라보며 사위와 아들 큰딸과 손녀 채원이 그리고 막내 딸 은혜와 사진을 촬영한후에 내려왔다.

                 근데 오다가 사위차가 고장이 나서 연기가 나고 불이 날뻔하여 신속히 차안에 잇는 손주들을 끌어내고 호들갑을 떨었는데 사위 차앞에는 고급 스용차가  잇었다.

                 

                  100만원짜리 고물인 사위차는 ?찮은데 그 손님의 고급차가 타면 물어주어야 할것을 생각하며 기도하엿다.

                돌산대교앞에서 밀리기 시작한 차는 한시간 두시간 지체되엇고 사위 차가 고장나서 또 여러시간을 렉가차를 기다리면서 지체하며 그중에 짜증 안부리고 참아내던 우리 가족들을 보며 인내의 소중함을 깨달앗다.

                  돌산대교 앞 횟집마다 손님으로 만원이엿고 횟집마다 이미 재료가 다 떨어?다며 저녁 7시인데도 손님을 안받는다 하엿다. 다행히 어느 횟집을 들어갔는데 모듬회 7만원짜리가 목포 연안부두 회타운에 비하며 3만원짜리 보다도 양이 적었다.

                 추석이라서 그럴것이라고 생각하엿다.

                 추석도 안쇠고 돈을 벌기위하여 손님들에게 봉사하는 종업원들에게 팁이라도 넉넉히 주는 사장이길 바라며 추가로 2만원짜리를  더 시켰다.

                 아무튼 즐거운 추석날 가족 나들이였다.

                 이러한 행복한 시간과 여유를 주신 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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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행복은 내 맘에서부터
                행복한 맘은 감사에서부터
                감사는 범사에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며 무조건 감사하는것
                다음은 기뻐하는것인데 항상기뻐하는것이다
                다음은 쉬지말고 기도하는것이다.
                기도만이 어두운 정신적인 환경의 공해를 맑게 만들어 주고
                자녀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도록 하나님과 천사를 움직인다
                하나님이 항상 지켜준다는 믿음이 확실히 드는 양심이어라

                 

                 
                 
                 43.가정은 행복의 샘입니다.

                 

                 

                행복은 나의 마음에서 나오고 입에서 나옵니다.
                 항상 마음을 주님 말씀으로 묵상하며 채우고 항상 입술을 주님의 말씀과 관련하여 말하고 말 할때에는 천천히 생각하며 한박자 느리게 한볼륨 낮추어 하며 나의 무심중에 한 행동과 말을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축복의 선물들인 아이들에게 그대로 영향이 미친다는것을 명심하여 좋은 씨앗을 뿌리듯이 할것입니다.

                 

                 

                서로를 용기를 주자 서로를 위해주자 작은 소리로 속삭이듯이 다정하게 대화하자 한박자 늦추어 생각한후에 말하자 기분 나쁠 소리는 절제하자 상대방을 항상 배려하여 말하고 행동하자 세상에서 젤 가까운 사람은 가족임을 항상 잊지말자 입에서 나간 말은 상대를 평생토록 기쁘게도 하고 슬프고 고통스럽게도 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말을 조심하자 기분 좋은 말만을 하자 말에서 창조의 능력이 --

                 

                서로 사랑하자 서로 위해주자 서로 칭찬하자 서로 격려하자 서로 희생하자 가정천국 가정 낙원을 이루자

                 

                 

                 

                 

                 

                 

                44.하루라도 좋사오니

                 

                아버지 집에서 품군중의 하나로라도 좀 써주시옵소서

                 

                내 일이 아니라 아버지의 일을  좀 해보고 싶습니다

                 

                남의 집 머슴이 아닌 내 아버지의 집 머슴을 해보고 싶습니다

                 

                단 하루라도 좋사오니 ...

                 

                아버지의 집에서 아버지가 원하시는 아버지의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단 하루라도 좋사오니 ...

                 

                제ㅡ 맘대로가 아닌 아버지의 마음대로 아버지의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단 하루라도 좋사오니...

                 

                 

                45.저는 전주한일장신대 생활관에서

                홀로 음악을 들으며 성경을 읽으며 있습니다.

                59세의 학생입니다.

                일평생을 목회를 햇습니다.

                어설픈 목회자엿습니다.

                나의 아버님은 절 위해 일생을 희생하시고는 돌아가셨습니다.

                자신을 닮은 아들이라면서 전폭적으로 헌신하셨습니다.

                첫사랑과  서로가 죽도록 사랑하고도 시대의 반대로 이별하고 그 첫사랑을 가슴속에 품고서 술로 한 평생 사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부지런히 농사를 지어 빛을내가면서 저의 뒷바라지를 해주셨습니다.

                사재를 팔아서 기도원을 세워주셧고

                저를 학교를  보내주셨습니다.

                아들이 하고싶어하는것을 해주지않으면 마을 누구 아들처럼 미치기라도 하면 어떨가하며 저를 뒷바라지를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성공하지 못하엿습니다.

                실패만을 하엿습니다.

                남들은 잘만 성공하는데...

                누가 그러더군요.

                "하나님 다음에는 아버지엿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을 이제야 깨달겟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

                못난 자식을 위하여 논이라도 밭이라도 소라도 팔아서 뒷바라지 해주시려던 아버지-

                저는 아직도 온전한 하나님의 종이 못되어 다시금 목사 훈련을 받으려고 한일장신대학 신학대학원 목회 연구과에 입학하여 와 있습니다.

                아버지

                거울이라도 보면 거울속에 아버지의 모습에 저도 놀란답니다.

                아버지를 닮은 아들이기에

                그토록 사랑하여 주셧나요?

                아버지 평소 살아계실때에 (노환중일때임)

                돌아가시기라도 하면 어떨가?하고 겁이 났습니다.

                천국을 꼭 가셔야만 할텐데..하고 예수님을 믿으시라고 하면 "나도 예수님 잘 믿고 있으니 걱정 마라"하시면서 손을 모두어 기도하시던 모습을 보여주시던  아버지

                간단한 기도문을 써서 아버지 손에 쥐어주신것을  항상 주머니에 ?고 다니시며 외우시던 아버지

                지금은 아버지가 이 세상에 안계십니다.

                저도 이젠 아버지가 가신 그 곳으로 갈 시간이 가까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좋은 마무리를 하고 가야만 할것인데...

                오늘 외로움속에서 아버지를 생각하엿습니다.

                끝까지 가정을 지켜주신 아버지

                고을에서 제일 어여쁘고 총명한 첫사랑과 서로가 사랑하고도 이별하신후

                연약한 어머니를 만나 한평생 사시면서도 자식들 위해 끝까지 가정을 지켜주신 나의 아버지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하나님을 믿고 가신 분이셨습니다.

                 

                믿음이란 말이 아니라 삶이기에...

                인고의 진실된 정직한 삶이기에

                희생이기에...

                당신은 진정한 하나님을 믿고 가신분이셨습니다.

                 

                 

                 

                46.대기만성이라던가?

                59세의 늦은 나이에 대학원 합격소식과 등록급 납부를 어렵사리  끝내고서

                감회가 깊다.

                18세의 어린 나이에 대한민국 제일의 장로교 교단에서도 제일의 성경고등학교였던 전남 순천 성경고등학교 별과생으로 입학하여 3년간을 열심히 공부할때에 40이 넘은 한복 입은 아버지와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이 함께 입학 시험 보러  와서 (아들은 아버지를 따라온것임) 아버지가 시험시작 종소리에 맞추어 허둥지둥 교실로 달려가는것을 연필을 빠뜨리고 가는 아버지에게 급히 아버지를 ?아가면서 "아버지- 여기 연필 가져가야지유-"하던 생각이 난다.

                그때에 난 " 40이 넘으신분이 고등학교로 입학하다니?"하며 신기해하엿던것이다.

                그런데 그 만학도의 모습이 바로 내가 되어졌던것이다.

                기초가 안되어진 날 그당시 성경고등학교로 별과생이라는 이름으로 받아준것은 고마움이 아니라 지금 생각하면 그것때문에 내가 더 기초학력 해결에 대해서 철저히 하지못하엿다고도 생각해 볼 수가 있을것이다.

                차라리 기초학력이 없는 학생은 "안됩니다. 가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오세요."라고 해주엇더라면

                그 18세의 나이에 중학교라도 들어가서 3년간 공부하고 졸업하여도 21세면 중학교를 졸업하는것이다.

                그런데 나는 별과생이라는 차등을 깊이 생각하지도 않고서 순천성경고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고

                매산고등학교로 가서 고등학교 입학을 알아보았는데 중학교 졸업장이 있어야 한다는 말에 그만 돌아오고 말앗다.

                중학교 졸업장?

                그냥 졸업장이 문제가 아니라 그만한 실력을 갖춘 중학교 졸업장만을 난 고집하엿엇다.

                그리하여 검정고시 공부를 하였다.

                33년간이나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만을 공부하엿다면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될가?

                난 머리가 별로 명석하지를 못하나 보앗다.

                국어 머리는 좀 있는데 수학 머리는 영 아니엿다.

                어려서 마약(아편)을 많이 먹고 잠에서 몇일만에 깨어난후로 뇌세포가 거의 죽어서 그런지도 모를것이다.

                회충배가 아픈 나를 할머니는 내가 배가 아프다고하면서  "엉엉 울면서 할머니 배가 아파 배가 아파 어어엉 "

                답답해진 할머니는 엉겹결에 그당시 밭가에 흔히 심어 사용하던 아핀을 먹여도 넘 많이 먹여서 잠에서 깨어나지를 않앗던것이다.

                이 마약으로 내 형도 죽엇다.

                내 형은 머리에 부스럼이 났는데 마약을 먹여도 치사량을 먹여서 삼일을 자고도 안깨어나고 결국 산으로 가서 묻어주엇다고 한다.

                형을 대신하여 도로 태어났다는 나도 하마트면 그렇게 될뻔하엿는데 간신히 깨어났던것이다.

                머리 나쁜것을 변명하려고 한것만 같다.

                틀린것은 아니다.

                아무튼 난 머리가 나빴다고 보아도 된다.

                사실은 사실이니까...

                성경 요절도 남은 그냥 쉽게 외우는데도 난 무척 어렵다.

                이러한 내가 수학 과학 영어 과락 40점 없이 평균 70,3으로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합격하는  그 날은 나에게는 머리 좋은 사람들이 고시 합격한것이나 마찬가지의 기쁨이였다.

                그후로 주욱 공부하여 고등학교에 49세에 입학하고 52세에 졸업과 동시에 대학교 1학년 입학하여

                4학년을 56세에  졸업하고 2년을 쉬었던것이다.

                2년 쉬는중에 지나온 나의 일생을 돌아보면서 "첫사랑"이라는 자전소설을 써서 인터넷 카페에 연재해두었다.

                이제 이렇게 글이나 쓰면서 살려고 했는데 이번에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던것이다.

                지금 내 나이가 59세인데 60세까지 2년을 공부하면 졸업하게된다.

                오늘 합격 발표를 듣고 이어서 등록금을 빛내어 납부하엿다.

                대학원 과정을 통하여 박사님과 교수님들과의 인간관계를 대등하게 해보고 싶다.

                밑바닥 사람들만을 상대로 오래토록 살아온 내가 좀 더 차원이 높은 세계의 사람들과도 사귀는 법을 배워보는것이 목적이기도 하다.

                자손들에게 재산을 남기는것보다는 죽는순간까지 학업에 힘쓰고 글쓰기에 힘썼던 나의 삶의 모습을 유산으로 남겨주어야 하겠다.

                내가 죽은후 장례 주례사의 입을 통하여 "고인은 죽는순간까지 학업성취에 힘쓰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

                "인생은 학생이라는 말"처럼 ...

                 

                내가 다 안다 (예수님)

                 

                 

                 

                 

                47.성실하고 진실된 삶을 살아가면서 오는 인생의 고난이라면

                주님으로부터 "내가 다 안다"는 위로의 말을 들을 수가 있을것이다.

                 

                외형적인 거대한 바벨탑 속으로 탐욕과 폭력으로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하엿다면

                그 바벨탑 성공을 자랑스럽지도 못할것이며 부러워할만한 가치도 없을것이다.

                 

                48.허영의 시대인것 같다.

                삭을세방에 살아도 자동차는 고급으로 몰고 다녀야 돈을 빌려준다고 한다.

                진실의 실종시대인것 같다.

                허세의 전성시대

                허세의 전성시대 속에는 짝퉁이 역시 전성시대라고 춤춘다.

                가짜 졸업장 시대

                가짜 돈 시대

                가짜 학위 시대

                가짜 종교 시대

                성공이라는 목표를 위해서라면 과정이야 가짜라도 좋다

                과연 옳은걸가?

                비록 외형적인 성공이 더딜지라도 과정을 진실되게 채워나가는 성실함이 바보같은 인생일가?

                남은  속일 수 있을지라도 자신의 양심은 속일 수가 없을것이다.

                 

                49.고독하면 고독한대로 그 고독을 즐기련다  

                고독에서 피하지 않으련다

                외로우면 외로우리라  

                그냥 ...

                돈 없이도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면 좋을텐데...

                기본적인 돈은 필수이다...

                사람마다 돈을 따라가지않을수가 없다...

                돈이 바로 도깨비의 부자 방멩이니까...

                하지만 돈이 다는 아니다..

                그래도 돈이 다인것만 같다..

                돈보다 소중한것이 있는데

                돈이 그 소중한것을  모르게한다..

                 왜?

                언제나 외로움이 몰려올가? 

                어딘가에 그토록 날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나보다..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나보다..

                이젠 늙은 내 모습 초라한 내 모습을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다...

                유령으로 남으리라 .... 

                신으로 남으리라..

                그리운 사람 가슴속에만 공기처럼 남으리라 ..

                어디에선가

                그리운 그 사람을 느끼면서...

                기둥뒤에서 숨어

                 

                고독을 즐기며

                느낌으로만 사랑 하리라...

                 


                 

                 

                 

                 

                 

                 

                 

                 

                 

                 

                 

                50.재산을 팔아서 천국으로 가지고 가는

                비결을 아십니까?
                자신의 재산을 팔아서 선교를 위해서 쓰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빈민 구제를 위하여 쓰는것도 가능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태복음25장31절이하참조)
                제가 아는 치과 의사님은 가난한 농어촌 목회자들의 치아를 무료로 아주 친절하게 치료하여 주십니다.
                아주 거액의 돈이 들어가는 심는 이빨 한개에 4백만원 짜리도 아낌없이 무료로 해주십니다.
                저도 그렇게 이빨을 하게 되었답니다.
                우선 순위에 밀려서 이빨의 절반 가량이 빠진채로 살다가 죽을 입장이였던

                저를 우연히 00 선교회 회장님의 베데스다 기도원 부흥성회시에 저의 간증을 들으시고

                소개해주셔서 전액 무료로 치아를 말끔히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은 물론 전 직원들의 천사같은 친절한 치료에 전 주님께 억만배로 갚아주시라고 기도하였답니다.
                서울대 치과 의사 출신인데도 겸손하였습니다.
                하늘의 상급이 무진장하게 쌓여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참으로 성공하신분들의 선행은 가난한 사람들의 존경과 빈부간의 화합을 이루는 일등 공신들일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지금 국민들의 지탄을 받는 이유가 바로 인색한 이기주의가 아닐가 싶습니다.
                전부가 아니라 일부분의 이기주의를 전체로 보고 비기독교인들의 공격의 재료가 됩니다.
                하지만 절 무료로 치아를 전부 갈아주신 치과 의사 선생님같으신 훌륭하신분들이 많음을 비기독교인들이 알아주면 합니다.
                천국에 쌓여져가는 재산들이 있음도 기대하지않고 선행을 하시는 훌륭하신 기독도님들 덕분에 그래도 우리 사회가 살만한 곳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기독교도들중에도 선행을 많이 하신분들이 많습니다.
                어찌하든지 선행을 하시는것은 욕신에 이끌려 살아가는 어떤 기독교인보다 더욱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을 섬기는것이 아닐가 생각하기도 합니다.
                구로시장안에 강치과 원장님과 직원님들에게 감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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