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은행 도입방안 확정(18일 금융위원회)
1. 개요
인터넷은행에 대해 기존 은산분리 규제를 완화
(최저 자본금 500억원 vs. 기존 은행 1,000억원 / 산업자본의 지분 소유 상한을 50%로 확대)
은행업, 신용카드업, 방카슈랑스 등까지 겸업 가능 - 연내 시범 사업자 인가절차 시작
2. 향후 예상 일정: 은행법 개정(7월) 이전에 1~2개 인터넷 전문은행 시범인가
9월 정기국회에서 은행법 개정이 완료될 경우, 본격적인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 예상
설립 참여 주체는 기존 은행, 증권회사 및 전자상거래와 통신사로 압축될 전망
3. 관련주
1) 플랫폼 - 다음카카오, 키움증권, 인터파크
2) SI/보안 - SK C&C, 다우기술, 다우데이타, 코나아이, 이니텍
3) 신용평가 - NICE평가정보, 서울신용평가
4) 인증 - 인포바인, 민앤지(상장예정)
5) 잠재적 확산 기대: 결제 - NHN엔터, KG이니시스, 한국사이버결제, KG모빌리언스, 다날
* 참고 1)
현재 키움증권, 다음카카오, SBI액시즈, 인터파크 등이 인터넷은행 진출 계획을 밝힌 상태
다우기술, 다우데이타의 경우 각각 키움증권과 다우기술의 최대주주로 연관 기대감 형성 가능
* 참고 2) 인터넷은행?
은행의 금융서비스를 인터넷 상에서 제공, 점포유지비 절감 및 업무 시간제한이 사라지는 효과
일대일, 양방향,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 가능
* 참고 3) 인터넷 은행 관련 뉴스 링크 정리
인터넷전문은행 연내 1~2곳 출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61883601>
[단독] 부산銀 롯데그룹과 손잡고 인터넷은행 설립 신청...롯데그룹 유통, 고객정보 인프라 활용한 인터넷전문은행 구상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61814233422649&outlink=1>
인터넷전문은행, 시중은행과 영업범위 동일…신용카드업도 허가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18/2015061801823.html>
인터넷전문은행 1호는 '증권사 + ICT 연합군' 유력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058624&cloc=olink|article|default>
산업자본도 인터넷은행 설립 허용…삼성·현대차 등 대기업 집단은 안돼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97706&ref=A>
금융당국, 인터넷전문은행 올 4분기부터 신청 접수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61811434921415>
금융위 "인터넷전문은행도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61814403263267>
인터넷전문은행, 한국판 핀테크혁명 견인?…사금고화 우려 여전
<http://www.ebn.co.kr/news/view/768197>
인터넷은행 규제완화 파격…23년 만에 새 은행 출현...은산분리규제 완화 놓고 국회 논의과정서 진통 예상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18/0200000000AKR20150618106300002.HTML?input=1195m>
참여연대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반대"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506180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