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랑안경원은 정말 눈을 사랑하는 안경원인가?
국가, 사회, 단체등에도 법이나 규칙이라는게있다.
부산에서 시작해 그 활동범위를 넓혀가면서 여러 소규모의 안경원을 짓밟는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지역권의 규율마져 무시해버리는 행위를 보고 있자니 어이가 없다.
현재 안경사의 근무환경을 보고 누가 안경인으로써 자부를 느낄것이며 안경광학과에 발전이 올것인가.
내가 알기론 마산,창원,진해의(이하 마창진) 연대 1,3주 휴무로 인해서 심적 부담없이 가족과의 주말계획, 친구들과의 나들이 계획등 여러가지 형태로 휴무를 누리는것으로 알고있다.
또한 결혼식등도 이 휴무날로 잡아서 여러 안경사들이 축하해주며 우호증진을 하는것으로 알고있다.
당신이라면 평일날 결혼식을하고 다른직장에 다니는 친구들을 평일에 쉬라고 강요할수 있겠는가?
바보가 아니라면 절대 그럴수 없을것이다. 모르지 당신이 바보인지도...
여기서 한가지 되묻고 싶은게 있다.
여러 서비스직업을 운운하며 주말에 일하고 평일에 쉴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 평일날 전체적으로 휴무를 잡는다면 참가할것인가?
내가 글을 읽어보니 전혀 그럴뜻이 없는것으로 보여진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여타 서비스직을 운운하겠는가?
여타 서비스직중에서 안경사처럼 휴무제를 추진하는 곳은없다. 그들은 당연한걸로 받아들이기 때문이고 휴무란것에 대해서 생각도 안한다.
또한 안경사가 서비스직인가?? 내가 알기론 의료기사등에 속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왜 서비스직에다가 비교를해서 안경사의 위신을 떨구는지 이해가 안간다.
tv cf를 보면 당신의 눈을 사랑하는 눈사랑 안경이라는 멘트를 들은적이 있다.
눈을 사랑하는지 호주머니를 사랑하는지 감이 오지 않는 말이다.
부산에서 구찌 이미테이션 상품을 정품으로 팔았지 않느냐? 그게 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할 짓인가?
psb부산방송에도 크게 보도가 되어서 알사람은 다아는사실이다.
또한 연행사로 독거노인이나 생활보호 대상자들에게 백내장 무료시술이란 큰 혜택을 눈사랑안과와 연개하여 봉사활동을 한것은 박수받아도 마땅한일이다.
그런데 무료라고 하고선 왜 의료보험공단에 보험료 신청을하였는지 모르겠다.
국민들의 호주머니돈을 강탈할려고 했고 국민들을 봉사로본 행위로 여겨질 뿐이다.
내가 알기론 이때 의사협회에서 들고일어나자 꼬리를 내린것으로 알고있다. 물론 지금은 그러지 않겠지만...참 뻔뻔한일 아닌가?
이러한 일들을하며 직원들을 챙기는척 하는것은 더욱 꼴볼견이다.
군대에서 먹었던 짬밥이 올라올 지경이니 말이다.
직원복지를 챙기겠다면 우선 직원들을 자세히 둘러보라!!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좀 앉아서 쉬어라고 권유한적이 있는가?
어쩌다가 앉으면 호통을 치는게 점장의 일이고 이런 점장은 관리를 잘하는것으로 여겨진다.
너무나 멋지지 않은가 직원의 복지와 직원사랑이 이렇게 하루종일 직원은 서서 일하고 눈사랑안경원의 대표는 우리나라 최고급차에 기사까지 두면서 차를굴리니 말이다.
그러면서도 3교대 어쩌고저쩌고 운운할수 있는가? 아직 실행도 하지않으면서 말이다.
요즘 안경사들이 당신들 눈에는 단세포 동물로 보이는가?
그저 돈좀주면 일하겠지 이런식인가 머리속에 돈만 들어있는게 아닌지 해부하고 싶으게 지금 내심정이다.
직원을 아끼고 사랑하며 안경업계의 발전을 원한다면 최소한 지킬것은 지켜야하며 근무조건의 개선으로 안경사의 위상을 높여주는게 오너로써의 참모습이 아닌가싶다.
아마 이글을 보고도 이러겠지..'별 미친새끼 지랄하고 자빠졌네'
그러면 이글을 일고 공감하는 사람은 모두다 미친사람인가?
백화점이나 마트 운운하는것도 웃긴일이다.
눈사랑은 정우백화점에 입점한건가? 정우상가가 언제 백화점이 되었는지 궁금한데 나에게 알려줬으면 한다.
일요일에 휴무하면 정우상가 주인이 나가라고 했는가?
내가 알기론 마트나 백화점의 경우는 닫고 싶어도 닫을수 없는걸로 알고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입점한 입장에서 매장의 전체일에 따르것은 당연한것인데 그걸 비교하다니 빠가사리탕을 드신것 아닌가?
마트나 백화점의 경우에 비교를 하기보다는 그곳에 입점한 업주와 어떻게 타협을해서 현 규율을 지켜갈것인지 고민부터 하는게 정석이 아닐까싶다.
차라리 다른 분점의 반발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면 이런말은 안했을 것이다.
창원점의 주말휴무 파기로 마창진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은 있는가?
생각해본적이 있다면 그무식한 답글을 지웠으면한다. 생각해 본적이 없다면 지금부터 머리 싸메고 생각해보라.
무지한 나의 생각으로는 우선 현 안경업계에 종사하는 안경인의 증가보다는 감소가 우려된다.
더욱더 힘들어지는 근무조건속에서 누가 일할려고 하겠는가?
내 주변만 보더라도 다른일을 할수 있다면 안경사일을 그만두고 싶다고 말한다.
돈으로 밀면 사람구하는일이야 쉽겠지만 좀 멀리 바라봐라...나중엔 경리라도 판매직으로 쓸것인가?
똑똑한 안경사를 제대로 쓸수 있게끔 안경인의 근무조건과 안경광학과의 발전을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다.
실제로 안경광학과는 몇해전만 하더라도 전문대중에 top에 속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자리를 다른과에 넘겨주고 곤두박질 치는게 현실이다.
시간이 흐른뒤에 팔에 문신하고 쌈질 잘하는 안경사를 고용하고 싶은것인가?
안경사라는 제도가 없는 일본에서도 나름대로 규율로 상권및 위신을 세우고있다.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부산에는 부산여대 안경광학과가 하나있고 역사도 짧아서 큰 반발이 없을것이다. 또한 안광인들 출신또한 전국적이니말이다.
하지만 마산에는 벌써 10년이 넘은 안경광학과가 자리잡고 있고 출신 동문들이 마창진을 터반으로 잡고 있다는것이다.
이런데도 그들의 생각을 무시할것인가? 안경원을 송두리채 흔들지는 못하겠지만 협회활동등 여러가지로 힘든부분들이 있을것이며 상호비방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된다.
이런일이 일어나면 일반인들은 이러한 자해쇼에 안경원과 안경사 알기를 개똥으로 알것이다.
만약 이런 자해성 영업이 시작이 된다면 이익보다는 출혈이 더 클것이다.
물론 상권이 더크고 자본이 강한 눈사랑이 더 우세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돈을 벌어야 하는지 궁금하다.
두서없는 글을 읽느라 고생스러울것 같아서 이글에 공감하는 안경사와 그들의 전화번호를 남기면서 글을 마무리 지을려고한다.
전화를 일일이 다해서 확인하면 손가락은 심심하지 않을것이다. 다만 이렇게 실명과 번호까지 남기니 게시판글 삭제에 대해서 숙고하고 답글을 올리주길바란다.
이유없는 삭제가 이루어진다면 관리자는 매일 삭제해야 하는일이 생길테니 말이다.
마지막으로 창원에 오픈된 안경원이 직영인지 분점으로 내준것인지 모르겠지만 다시 상황파악을 잘하는게 좋을것같다.
동일 출발선에서 출발하더라도 눈사랑이 버텨낼 정도의 경쟁력은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추신 :
오노같은 비열함을 찾기보단 참된 오너로써의 모습을 찾길 바란다.
내가 세상을 거꾸로 본다고 생각하는가? 다시 둘러보라 당신이 물구나무를 서서 세상을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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