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대통령의 마지막 퇴근길＞＜좀더 깨끗한 버전, 박보균은 자진사퇴하라!＞＜좀더 깨끗한 버전, 박보균은 ..(2022.05.09)

[자연인jina(서울)]

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성공한 대통령의 마지막 퇴근길>

성공한 대한민국 대통령. 임기내내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대통령. 헌정사상 최초로 레임덕이 없었던 유일한 대통령. 임기 마지막까지 지지율이 높았던 대통령.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 놓았던 대통령. 

일본을 이긴 대통령. 한반도 평화의 중심축이었던 대통령. 문화선진국을 이룬 대통령. 전세계 방역선진국의 모델을 만든 대통령.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능력을 발휘한 대통령. 

외국순방중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던 대통령. 전세계 국방력 6위, 전세계 무역랑 8위의 선진국가를 만든 대통령. 외국 정상들이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대한민국 대통령...미국 대통령이 퇴임이후에도 만나고 싶다는 대통령. 

5년을 하루같이 일만 한 최초의 대통령이 직업이었던 대한민국 대표일꾼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당신께서는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훌륭한 대통령이셨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임이 자랑스럽게 만든 자랑스런 대통령이셨습니다. 

현직에서는 물러나지만 대한민국의 영원한 대통령으로 남아 주십지오.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이제 좀 쉬시고 건강하십시오.

<좀더 깨끗한 버전, 박보균은 자진사퇴하라!>

https://m.youtube.com/watch?v=jnI_1fsyJ6I&feature=youtu.be 

<박보균, 자진사퇴가 답이다.>

220509_문체위 전체회의_의사진행발언

정청래 의원: 네, 정청래입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입니다.

모든 법의 으뜸은 헌법이고, 헌법은 130개 조항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30개 조항을 압축 요약해 놓은 것이 헌법 전문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헌법 수호 의지가 없다’라고 해서 헌재에서 탄핵이 인용되었습니다.
그만큼 헌법을 지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내일 있게 될 윤석열 당선인의 취임 선서도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이렇게 헌법 제69조 취임 선서를 낭독하게 될 것입니다.

헌법정신을 압축 요약해 놓은 헌법 전문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3‧1운동과 그리고 독립운동이 헌법정신의 첫 출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박보균 후보자는 일왕 생일축하연에 참석했다는 것을 너무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선진문화이고 한국은 저급문화’라고 하면서 일본을 찬양하고 오히려 대한민국을 비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친일과 반일을 뛰어넘자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박보균 후보자는 독일이 나치를 찬양하는 사람을 처벌하고 있다는 독일의 교훈을 모르고 있습니다.
독일은 지난 나치의 부끄러운 역사를 사과했기 때문에 지금 선진국으로 진입해있고, 일본은 점점 지금 몰락하는 중입니다. 이런 사실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박보균 후보자의 역사관은 전두환을 리더십 운운하면서 전두환을 비호하는듯한 것에서 극명하게 더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런 역사관을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할 수 있는 국무위원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정치인은 팩트, 의도, 태도에 유의해야 합니다.
박보균 후보자는, 위원장님 오후 1시 반까지 14개의 자료를 제출하라고 했는데, 단 1건만 제출하고 13건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구린지, 무엇이 켕기는지, 14개를 간추려서 자료 제출하는 것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님도 그렇게 자료 제출을 하지 않으면 청문회 진행이 곤란하다고 얘기한 바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박보균 후보자는 문체부 장관으로서 부적격일 뿐만 아니라,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할 가치조차 없는, 매우 부적절한 인사라고 생각하고 자진사퇴가 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박보균 후보자는 위증을 했습니다. 삼성언론재단에 대해서 그것이 없어졌기 때문에 자료 제출을 못한다고 했고, 
그리고 일왕 축하연 파티장에는 초청장이 없이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일본 대사관 1등 서기관은 ‘초청장 없이는 들어갈 수 없다’라고 분명하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들 앞에서 그리고 진실만을 말하겠다는 선서를 마친 국무위원 후보자가 떳떳하게 아주 거리낌 없이 거짓말한 그 자세로 어떻게 문체부 장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할 수 있겠습니까.

문체부 장관으로서의 전문성은 제로였습니다. 
전문성도 없고, 도덕성도 없고, 그리고 위증 논란까지 휩싸인 이런 후보는 ‘문체부 장관이 될 수 없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박보균 후보자는 헌법 앞에 부끄러워하고 자진사퇴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사청문보고서는 채택하지 않는 것이 우리 문체위의 자존심을 살리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박보균 문체부장관후보자. 자진사퇴가 답이다.>

https://m.youtube.com/watch?v=99tprsfxoqw&feature=youtu.be 

[자연인jina(서울)]

"당신께서는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훌륭한 대통령이셨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임이 자랑스럽게 만든 자랑스런 대통령이셨습니다. "라며..정청래의원님! 고맙습니다.

역사에 기록될 문재인 대통령님!^^
그동안 참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