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全氏 임하군파 강릉종친회(회장 이명구)는 11월 2일(토요일) 오전 11시 경기도 광명시 노사온동 산37-3 선영에서 파시조(派始祖) 41세 휘 응조(應祖), 42세 휘 용(龍) 공(公) 시향제 봉행에 참배했다.
정선全氏 임하군파 강릉종친회는 아침 7시 강릉시 종합운동장 팔각정에 모여 강릉종친회에서 준비한 관광버스에 탑승해 강릉종친회 전명구 회장의 인원 점검을 마치고 경기도 광명시 노사온동 산37-3 선영으로 출발했다.
이날 참배 종인은 강릉종친회 전명구 회장, 전성표 회장, 원로 및 고문 강릉종친회 회원, 며느리와 全氏중앙종친회 전남표 종보 편집국장이 함께했다. 아침 7시 강릉에서 출발하여 가는 도중 차내에서 강릉종친회 전명구 회장과 전성표 회장의 인사말과 각자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전 10시 10분 목적지인 경기도 광명시 노사온동 산37-3 선영에 도착하여 각자 인사를 나누고 11시 정선全氏 임하군파 파시조(派始祖) 41세 휘 응조(應祖), 42세 휘 용(龍) 공(公)의 추향제는 전과웅 이사의 집례로 봉행 됐다.
임하군파 강릉종친회 회원은 정중히 예를 다하고 시향제 봉행에 참석한 후손이 한데 모여 조상의 은덕을 기리며 오찬을 함께했다.
강릉으로 출발하여 오늘 우리 일행을 정선全氏 임하군파 파시조(派始祖) 41세 휘 응조(應祖), 42세 휘 용(龍) 공(公)의 시향제 참배를 무사히 마치고 강릉에 도착할 수 있도록 애쓰신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