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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란은 주로 보수 측에서 제기하고 있는데,
김제동은 일반 강사로 분류하면 안됩니다.
연예인으로 분류가 되어야겠죠
옛날에 주병진이 우리 회사에서 축제사회를 봤는데 1988년경
2시간에 5천만원이었습니다.
저도 깜짝놀랬었죠
왜냐면 그 당시 이어령평론가도 시간당 100만원도 안 되었으니까요.
그러면 김제동님이 만일 일반 회사의 축제에 섭외하려면 5천만원으로 될까요?
보수 법관(황교한? 환?)들은 변론봐 주고 연봉 10억을 받으면 법조인이라서 되고
진보 개그맨은 기천도 많다는 논리는 무슨 논리인가요?
첫댓글 공감합니다 앞뒤없이 김제동만 콕찍어서ㅋ 저것들이 하는 천박한 수법이져
전 이해가 안갑니다...
김제동 뿐만 아니라,, 이땅에 강사 활동하는 사람들보다... 책에, 진리가 있는데
그돈이면 책을 뿌려서 읽는게 더 삶에 성찰이 될텐데요...
중생이 다 우매하고 까막눈인 탓인거겠지만,, 안타깝네요
그 돈으로 불우이웃,아프리카 아이들 식사를 줘도 죽어가진 않을 텐데요
주최측에서 판단하기에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 초청하겠지요.
김제동이든 누구든 청중에게 그만한 가치가 없다면 알아서 강사료도 줄었겠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구라도 어떤 가치라도 정당하게 평가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야간업소애서 쇼 하는 연애인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분들도 많다 적다를 논할건가요 ...외 자꾸 흠집내기 바쁜건지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정신들 차리시고 자기일에 매진하세요 받을 만하니까 받는겁니다
정당하게 일해서 번돈인데 논란이 된다니 참..
홍진영 축제가서 노래 두곡 부르고 얼마 받을까요? 최소 3천 이상일껄요?
김제동이 1550 혼자 받는것처럼 호도하는것도 조작질이지만... 김제동 같은 A급 연예인을 초청하는데 90분간 떠들게 하는데 1억5천도 안아깝다고 여겨지네요....
자칭 보수라는것들은 자본주의를 부정하는것들인가요?
김재동이가 현 정부 들어서기 이전에 강연 혹은 외부 행사에서 받았던 금액과 비교해 보는게 합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당시 보다 너무 많다면 분명히 특혜가 아닐까 싶습니다.
동의합니다. 대학교 축제에 가수들 수 천만원씩 받고 가잖아요.
김제동 논란?
뻔한거 아닙니까
노무현과 관계깊은 연예인이라서 불편함을 느낀 어떤분들이 그를 깎아 내려고 한거지요.
이것저것 다 뒷조사하고 그랬을 텐데, 고작 꼬투리 잡는다는게 강연료라니...
잠깐 돌려생각하면 강연료외엔 흠잡을데가 없는 사람이라는 말도 됩니다.(흔한 부동산 잡음이 없다는 뜻)
그렇게 신변깎인 연예인으론 김미화가 있습니다.
그건그렇고...진짜 세상 무섭네요
언론이란게 다 한패거리라 한명물고 늘어지면 생매장 당하는거라...
이상용 다큐를 보고 정치가 얼마나 한사람을 매장시키는지 알았습니다.
그리고...노인들중에 '김제동 빨갱이'라고 전철에서 떠들더군요.
억지스럽다 스런 언론질이 노인들에겐
김제동도 황교안도 문제이다
김제동 삶은 강의료 1500만원을 비판하고 살아왔던 삶 아닌가요?
법관의 망치와 목수의 망치를 동일시 하며~~
그런데 자기는 정당하고 남들은 문제라는 "내로 남불"
그리고 강의료는 정부예산인 눈먼 돈 이라니
뭤 들 하는것인가요 ㅠㅠ
세금만 제대로 내면 되는거 아닌가요...저의가 있을것 같아요..ㅠ.ㅠ
아이돌 장윤정이 축제에서 노래한곡 부르고 받는 금액이 얼마인데...
공감합니다